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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밑에 글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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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27 회 작성일 24-03-21 04: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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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랑하는 여인네가 잇엇답니다...
어케 하다가.. 임신까지 하게됬고..
그녀가 먼저.. 낙태 얘기를 꺼내더군요..
2개월만에 병원에 갔었죠..
수술하고나와선...
그얘네 집에가선
몇시간인가 모르게 울었습니다..
나는 미안하다고 울고..
그얘는 울지말라고 울고..
그러다가 눈 마주치면 또울고...
절대 그얘와헤어지지 않고..
결혼하리라 약속했습니다.
우리사랑 절대 변하지 않으리라 약속했습니다..
그리고선.. 1년만에 헤어졌습니다.....
두서가 없네요..
자신이 사랑하는여자를..
힘들게 하지 마세요..
자신은 그 곱절의 곱절만큼 힘들어집니다..
또 슬프네요..
비가 오는날엔 그녀가 보고싶어요..
그녀랑은 비오는날은 자주 비맞으며 걸었거든요..
가랑비 내리는날.. 손꼭잡고.. 걷는게 우리둘의 놀이였어요..
그러다간 전망좋은 커피숍에 가서 커피 마시곤 헤어졌었죠..
...
.
.
오늘도 여전히.. 비가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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