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했다가 다시 가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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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지 약 한달 더하기 보름만에
집에 들어갔다가 다시 가출합니다.
저요?
미성년자이냐구요?
아녀~~ 그럼 이 좋은 네이버3도 가입할 수 없었져
그럼, 돈이 떨어졌냐구여?
에~~이 어떻게 비굴하게 쓰리...돈타러...맞아요...ㅋㅋㅋ
정말 아니구여...
그럼... 뭐때문에...???
이제부터 완전히 독립하겠다고 선언할려구요
지금 하는 일두 없고...
가진 것두 없고...
그냥 말 그대로 빈 손인데...
깝깝은 하네요...
집에 들어오니 집걱정이더군요...
전세가 11월달에 만기인데...
그래서 집 좀 알아보고
그랬더니...
무슨 집값이 그렇게 비싸데요?
헐...
단위는 빼고 보통 23-24평이 첫 숫자가 1이네요...ㅜ.ㅜ
결국 집은 결정했습니다...
서울의 ㅅ 동네로...
ㅅ 동네가 어딜까나...
^^*
집 보러 다니면서 중개사하시는 분들을 봤는데...
어째 들어가는 곳마다 아리따운....으갸갸갸...아저씨 아닙돠...
나...변퇘 아님...@.@""
할튼... 한 아줌은 원피스에... 다리는 이쁘데요...
나이는 30대 후반 40대 초반...
얼굴도 그럭저럭... 나시 원피스... 가끔 겨드랑이 보이는데...
문득 생각 난 건데... 겨드랑이에 뽀송 뽀송 털이 났으면 어떨까..?
만져보기라도...한 번...뽀뽀라도 하면 어떨까???
하는 변태적(?) 기질이...헉...
변태 아니라니까요...이 바닥(?) 보통 이정도는 하자나여...ㅡ.ㅡ
참 신혼이냐구요?
무슨...그리 부러운 말씀을...
부모님하고 같이 살 집입니다...그러니까 부인과 부모님이???
아니라니까여...정말 열받게 쓰리...
ㅜ.ㅜ
할튼 그 집 아줌의 눈 빛과 원피스와 각선미의 다리와 살짝 검게 탄 팔에
홀딱 반했는데...
부모님이 그 집을 멀리 하시더군요...
그 아줌이 말할 때 "아...이 지겨운 부동산 일... 올 여름은 피서도 못갔네..."
라는 환청이 들릴 정도니까요...
부모님 손에 이끌려 한 집을 또 갔는데...
그 집에 여자가 2명씩이나 있던 것이었습니다...ㅋㅋㅋ
한 여자는 개그우먼이라고 해야 하나 텔런트라고 해야 하나...
시트콤같은 곳에 자주 나오고 양념같이 톡톡 웃기는 역활을 잘 하던 사람
이름이 생각 나지 않는데... 그 사람 닮은 것 같더라구요
한명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사람인데... 어디서 봤드라 곰곰히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길래 물었죠...."낯이 많이 익네요..."라고 했더니...
"그러세요?"라고 하면서 "좀 선하게 생겨서 그런걸꺼예요"라고 했나...?
헉...
나이는 20대 후반 3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개그우먼 닮은 사람은 30대 초반 30대 중반은 아니고...음...33까지 하면 될 듯...
근데, 자칭 선하게 생겼다고 한 사람은 도도하게 생겼거든요
개인적으로 도도하거나 잘난척하는 여자는 아주 밥맛입니다...
흐흐흐... 이런 나는...???ㅋㅋㅋ
근데, 이 여자가 자꾸 처다 볼 때 마다 그냥 웃어줬더니 따라 웃네요...
총각 가슴 심난하게...
거기다 자꾸 왜 바지 쪽 어딘가로 눈이 내려 간데요?
느낌에...보통이 아닐 것 같다는... ㅡ.ㅡ""
할튼 거래는 이 집에서 성사 됐죠?
물건이 많지 않아서 하루 종일 보냈네요...
이게 무슨 경험담이냐...
뭐...그냥 쓴건데...
낙방에 쓸라니 또 그렇구...
또 그런건 뭐 있냐?
이러심 할 말 없구...ㅜ.ㅜ
밤에 꿈을 꿨는데요...
성인용 꿈을 꿨는데...
기억이 잘 안나드라구요
그래서 오늘 집 구하는 건 뭐 그럭저럭 잘 되겠다 했죠
꼭, 좋은 집, 싼 집이라기 보다...
부모님이 몇 번 그 동네에서 헤맷거든요
그래서 오늘 꼭 될 거 같다는...
왜...그런 말 있잖아요
성인용 꿈꾸면 좋은 일이나 돈 생기는...ㅋㅋㅋ
여러분도 성인용 많이 꾸세요...
음....성인(性人)이 아니라 성인(聖人)용 꾸시면 할 말 없습니다...
반품 및 환불은 불가 하오니 기호에 맞는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집에 들어갔다가 다시 가출합니다.
저요?
미성년자이냐구요?
아녀~~ 그럼 이 좋은 네이버3도 가입할 수 없었져
그럼, 돈이 떨어졌냐구여?
에~~이 어떻게 비굴하게 쓰리...돈타러...맞아요...ㅋㅋㅋ
정말 아니구여...
그럼... 뭐때문에...???
이제부터 완전히 독립하겠다고 선언할려구요
지금 하는 일두 없고...
가진 것두 없고...
그냥 말 그대로 빈 손인데...
깝깝은 하네요...
집에 들어오니 집걱정이더군요...
전세가 11월달에 만기인데...
그래서 집 좀 알아보고
그랬더니...
무슨 집값이 그렇게 비싸데요?
헐...
단위는 빼고 보통 23-24평이 첫 숫자가 1이네요...ㅜ.ㅜ
결국 집은 결정했습니다...
서울의 ㅅ 동네로...
ㅅ 동네가 어딜까나...
^^*
집 보러 다니면서 중개사하시는 분들을 봤는데...
어째 들어가는 곳마다 아리따운....으갸갸갸...아저씨 아닙돠...
나...변퇘 아님...@.@""
할튼... 한 아줌은 원피스에... 다리는 이쁘데요...
나이는 30대 후반 40대 초반...
얼굴도 그럭저럭... 나시 원피스... 가끔 겨드랑이 보이는데...
문득 생각 난 건데... 겨드랑이에 뽀송 뽀송 털이 났으면 어떨까..?
만져보기라도...한 번...뽀뽀라도 하면 어떨까???
하는 변태적(?) 기질이...헉...
변태 아니라니까요...이 바닥(?) 보통 이정도는 하자나여...ㅡ.ㅡ
참 신혼이냐구요?
무슨...그리 부러운 말씀을...
부모님하고 같이 살 집입니다...그러니까 부인과 부모님이???
아니라니까여...정말 열받게 쓰리...
ㅜ.ㅜ
할튼 그 집 아줌의 눈 빛과 원피스와 각선미의 다리와 살짝 검게 탄 팔에
홀딱 반했는데...
부모님이 그 집을 멀리 하시더군요...
그 아줌이 말할 때 "아...이 지겨운 부동산 일... 올 여름은 피서도 못갔네..."
라는 환청이 들릴 정도니까요...
부모님 손에 이끌려 한 집을 또 갔는데...
그 집에 여자가 2명씩이나 있던 것이었습니다...ㅋㅋㅋ
한 여자는 개그우먼이라고 해야 하나 텔런트라고 해야 하나...
시트콤같은 곳에 자주 나오고 양념같이 톡톡 웃기는 역활을 잘 하던 사람
이름이 생각 나지 않는데... 그 사람 닮은 것 같더라구요
한명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사람인데... 어디서 봤드라 곰곰히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길래 물었죠...."낯이 많이 익네요..."라고 했더니...
"그러세요?"라고 하면서 "좀 선하게 생겨서 그런걸꺼예요"라고 했나...?
헉...
나이는 20대 후반 3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개그우먼 닮은 사람은 30대 초반 30대 중반은 아니고...음...33까지 하면 될 듯...
근데, 자칭 선하게 생겼다고 한 사람은 도도하게 생겼거든요
개인적으로 도도하거나 잘난척하는 여자는 아주 밥맛입니다...
흐흐흐... 이런 나는...???ㅋㅋㅋ
근데, 이 여자가 자꾸 처다 볼 때 마다 그냥 웃어줬더니 따라 웃네요...
총각 가슴 심난하게...
거기다 자꾸 왜 바지 쪽 어딘가로 눈이 내려 간데요?
느낌에...보통이 아닐 것 같다는... ㅡ.ㅡ""
할튼 거래는 이 집에서 성사 됐죠?
물건이 많지 않아서 하루 종일 보냈네요...
이게 무슨 경험담이냐...
뭐...그냥 쓴건데...
낙방에 쓸라니 또 그렇구...
또 그런건 뭐 있냐?
이러심 할 말 없구...ㅜ.ㅜ
밤에 꿈을 꿨는데요...
성인용 꿈을 꿨는데...
기억이 잘 안나드라구요
그래서 오늘 집 구하는 건 뭐 그럭저럭 잘 되겠다 했죠
꼭, 좋은 집, 싼 집이라기 보다...
부모님이 몇 번 그 동네에서 헤맷거든요
그래서 오늘 꼭 될 거 같다는...
왜...그런 말 있잖아요
성인용 꿈꾸면 좋은 일이나 돈 생기는...ㅋㅋㅋ
여러분도 성인용 많이 꾸세요...
음....성인(性人)이 아니라 성인(聖人)용 꾸시면 할 말 없습니다...
반품 및 환불은 불가 하오니 기호에 맞는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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