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떻게? 너무 괴롭습니다..도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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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사별후, 아름다웠던 부인의 모습을 그리며, 혼자 생활한지 5년이 되었습니다.
나의 부인을 가슴에 간직하고 있었기에 , 재혼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곳 네이버3에서 님들의 경험과 많은분들의 정보로 외로움을 잊으며, 네이버3이
나의 생활 일부분이 될때도 있었습니다.
전,,,오늘 여러분들께 고견을 듣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재혼을 하려는데 너무 많은 갈등에 휩싸여 망설이고 있기때문입니다.
제가 그녀를 만난것은 3개월전 친구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첫인상이 너무 활달했고,구김살없었으며, 편한 얼굴이었습니다.
우린 첫만남 부터 서로 맘에 들었고, 형편이 비슷하기 에 거리감없이 지낼수 있었으며, 얼마되지않아 결혼을 약속하며, 잠자리에 함께 하기도했습니다.
첫 잠자리에서,
그녀는 남자를 전혀 모르는척 많은 거부를 하기에 미안해하며
관계를 가졌는데, 계속 그녀는 애무를 할때마다 간지러워하고 단순 삽입만 고집하였습니다.
전...사랑은 섹스를 초월할 수 있다고 믿고 있기에, 그녀와의 관계에서
그녀가 싫어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듯,,그녀와 만나는 시간이 많아졌으며, 결혼을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같이살 아파트를 보러 다녔고, 앞으로 함게 살아갈 설계도 했습니다.
문제는...얼마후 발생했습니다.
그녀를 소개해준..친구가 나에게 결혼을 미룰 수 없겠냐고 물었습니다.
단순히 친구로 사귀라고 했지 누가 결혼을 해라 했냐고 ,
그친구는 더이상의 말은 없었지만..극구 반대하는 어투였습니다.
전..이상하게 생각하여
며칠후 친구집을 방문...
집요하게 그뜻을 캤더니.....
실은 제가 재혼하려는 그여자는 남자관계가 복잡하기때문에,
그 사실을 알면 내가 불행해지까봐 말렸다는것입니다..
전...웃으며
나, 역시 상당한 기간 혼자살면서, 몇몇의 여자를 사겨봤고, 동침도 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과거는 소용없고, 앞으로가 중요하다며, 친구에게 다시는 우리들의 행복에
틈이갈라지는 일체의 말을 하지 말도록, 간곡히 부탁하고 돌아 왔습니다.
난, 과거는 아무 소용없으며, 앞으로 내가 그녀를 잘대해주고 서로 사랑한다면
모든게 지워지리라 굳게 믿고, 그녀를 더욱 아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후,,그녀와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때였습니다.
울리는 핸드폰을 받더니..내눈치를 보며...."지금 손님하고 있으니 나중에 연락하라" 라고 끊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그 핸드폰은 계속 울렸고..보다못한 제가 편하게 받으라고 했더니
결국..그 핸드폰 밧데리 를 빼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식사후...전 그녀를 조용히 불러
반 짐작으로 떠볼려고 " 과거 사귀던 남자는 이제 끊어야하지 않겠냐고"
하며..내가 다 알고 있으니 앞으로 잘하면 된다고..그녀에게
말하자..그녀는..자연스럽게 "알았다" 다고 순응하며 ...
다음날..핸드폰 번호를 바꿔버렸습니다.
그런데.설상가상으로..전 그녀의 과거를 , 우연히 친구로부터 다 듣게 되었습니다.
이혼후,,,3년간 생활비를 대주는 남자의 세컨드 생활을 했으며,
그사이, 캬바레, 나이트를 돌며 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가졌고
애인들이 많이있었다는것이었습니다.
전...한번 들은 이야기가 있어 충격을 받지 않았고, 모르는척
그녀에게 더욱 잘해 줬는데...
성관계 를 가질때 마다 그녀의 자세가 바끼기 시작했습니다.
첨엔..아무것도 모르는척하더니
그녀의 성적 테크닉 구사는 전문가를 압도할 정도의 기술자였습니다.
손으로 사카시를 할때는 이발사의 아줌마 이상이었으며,
삽입했을때 몸동작은 고급 창녀촌에서 볼수 있을법한 허리동작과
기교를 부렸습니다...
그리고 애무를 해주면...애무만으로도 절정감에 도달하는 예민한 몸이었습니다.
전....
그러한 그녀가 ....갑자기 두려웠고
지난,,세월들을 그냥 넘어가긴엔 의심스러웠습니다.
왜냐면...평생 같이 살아갈 사람이고...
전...크지는 않지만,,조그만 회사의 대표이사로서..앞으로 복지사업과
공익의 일에 기여 해보리라는 적은 소망을 가지고 있었기에
부인이 너무 음란하면..곤란하다는 생각을 가졌기때문입니다...
그녀를 하나하나 조사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결과..
그녀는..
나를 만나기전...10 여명 정도의 남자들과 관계를 가졌으며,
사기는 애인정도의 남자(성관계는 없으나...키스정도)는 20여명이 넘었고
술을 좋아하고,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못자고,술에 취하면, 아무 남자나 기대고, 혀가꼬부라질때까지 술을 나셔야하는, 술꾼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술을 마셔야하는 이유는 현실 도피가 아니라...
술을 좋아하기때문이며, 술만 사주면,,어디든지 따라가는 그런 사람이었고,
그러기에 , 많은 남자를 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고로,,그녀는 남들에게 호감이 갈 정도의 몸매와 애교를 가지고 있었기에
한번본..남자들은 대부분,,사귀고 싶어하는 형임..
그러기에 나도 빠졌던거라 생각함.
전...그녀의 과거를 알고
그녀에게 내가 알고 있는 과거지사를 말했더니...그녀는 모든것을 인정했으며
(그녀는 여자가 과거에 몇명의 남자를 거치든간에 ..현실이 중요하지 않는냐며..순수하게 다 털어 놨음.)
앞으로는 나만 사랑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그런데..더욱 괴로운건...
그녀의 과거사 만났던 남자와의 성관계며,
재미있었던 얘기, 함게 갔었던 여행지 등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말하는
그녀의 정서 였습니다...
여자는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혹시 알까봐 두려워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편..그녀의딸은(고 2)
수시로..전남편 집을 오가며
나와 함께 있는것을 보고도 자연스럽게 자기 아빠 애기와 할머니 애기를 하며
그녀도..전남편애기를 너무도 내앞에서 자연스럽게 하고..
심지어 이혼한 전남편에게 카드 빗을 다달이 갚아주고 있었슴.
그리고..내가 사준 선물을 그녀의 전남편 어머니(씨어머니)에게 선물하는
효를(?) 보이기도 함.
전...솔직히
지금...과연 이런 상황하에
이 여자를 부인으로 맞이 해야하는냐..아니면..여기서 끝내야 하느냐 갈림길에
놓여 있습니다....
여자는 사랑은 하나라고 하는데, 과거를 잊고 나만 사랑해줄 수 있을런지,
그녀의 얼룩진 과거를 내가 다알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내가 그녀를
포용하며 살아갈 수 있으런지..
도대체 자신이 없고 혼란 스럽습니다.....
회원님들....
솔직히 회원님들이...저의 입장 이라고 생각하고
제게..고견을 말해주세요....
너무 괴롭고..힘듭니다...도와주세요...
나의 부인을 가슴에 간직하고 있었기에 , 재혼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곳 네이버3에서 님들의 경험과 많은분들의 정보로 외로움을 잊으며, 네이버3이
나의 생활 일부분이 될때도 있었습니다.
전,,,오늘 여러분들께 고견을 듣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재혼을 하려는데 너무 많은 갈등에 휩싸여 망설이고 있기때문입니다.
제가 그녀를 만난것은 3개월전 친구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첫인상이 너무 활달했고,구김살없었으며, 편한 얼굴이었습니다.
우린 첫만남 부터 서로 맘에 들었고, 형편이 비슷하기 에 거리감없이 지낼수 있었으며, 얼마되지않아 결혼을 약속하며, 잠자리에 함께 하기도했습니다.
첫 잠자리에서,
그녀는 남자를 전혀 모르는척 많은 거부를 하기에 미안해하며
관계를 가졌는데, 계속 그녀는 애무를 할때마다 간지러워하고 단순 삽입만 고집하였습니다.
전...사랑은 섹스를 초월할 수 있다고 믿고 있기에, 그녀와의 관계에서
그녀가 싫어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듯,,그녀와 만나는 시간이 많아졌으며, 결혼을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같이살 아파트를 보러 다녔고, 앞으로 함게 살아갈 설계도 했습니다.
문제는...얼마후 발생했습니다.
그녀를 소개해준..친구가 나에게 결혼을 미룰 수 없겠냐고 물었습니다.
단순히 친구로 사귀라고 했지 누가 결혼을 해라 했냐고 ,
그친구는 더이상의 말은 없었지만..극구 반대하는 어투였습니다.
전..이상하게 생각하여
며칠후 친구집을 방문...
집요하게 그뜻을 캤더니.....
실은 제가 재혼하려는 그여자는 남자관계가 복잡하기때문에,
그 사실을 알면 내가 불행해지까봐 말렸다는것입니다..
전...웃으며
나, 역시 상당한 기간 혼자살면서, 몇몇의 여자를 사겨봤고, 동침도 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과거는 소용없고, 앞으로가 중요하다며, 친구에게 다시는 우리들의 행복에
틈이갈라지는 일체의 말을 하지 말도록, 간곡히 부탁하고 돌아 왔습니다.
난, 과거는 아무 소용없으며, 앞으로 내가 그녀를 잘대해주고 서로 사랑한다면
모든게 지워지리라 굳게 믿고, 그녀를 더욱 아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후,,그녀와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때였습니다.
울리는 핸드폰을 받더니..내눈치를 보며...."지금 손님하고 있으니 나중에 연락하라" 라고 끊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그 핸드폰은 계속 울렸고..보다못한 제가 편하게 받으라고 했더니
결국..그 핸드폰 밧데리 를 빼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식사후...전 그녀를 조용히 불러
반 짐작으로 떠볼려고 " 과거 사귀던 남자는 이제 끊어야하지 않겠냐고"
하며..내가 다 알고 있으니 앞으로 잘하면 된다고..그녀에게
말하자..그녀는..자연스럽게 "알았다" 다고 순응하며 ...
다음날..핸드폰 번호를 바꿔버렸습니다.
그런데.설상가상으로..전 그녀의 과거를 , 우연히 친구로부터 다 듣게 되었습니다.
이혼후,,,3년간 생활비를 대주는 남자의 세컨드 생활을 했으며,
그사이, 캬바레, 나이트를 돌며 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가졌고
애인들이 많이있었다는것이었습니다.
전...한번 들은 이야기가 있어 충격을 받지 않았고, 모르는척
그녀에게 더욱 잘해 줬는데...
성관계 를 가질때 마다 그녀의 자세가 바끼기 시작했습니다.
첨엔..아무것도 모르는척하더니
그녀의 성적 테크닉 구사는 전문가를 압도할 정도의 기술자였습니다.
손으로 사카시를 할때는 이발사의 아줌마 이상이었으며,
삽입했을때 몸동작은 고급 창녀촌에서 볼수 있을법한 허리동작과
기교를 부렸습니다...
그리고 애무를 해주면...애무만으로도 절정감에 도달하는 예민한 몸이었습니다.
전....
그러한 그녀가 ....갑자기 두려웠고
지난,,세월들을 그냥 넘어가긴엔 의심스러웠습니다.
왜냐면...평생 같이 살아갈 사람이고...
전...크지는 않지만,,조그만 회사의 대표이사로서..앞으로 복지사업과
공익의 일에 기여 해보리라는 적은 소망을 가지고 있었기에
부인이 너무 음란하면..곤란하다는 생각을 가졌기때문입니다...
그녀를 하나하나 조사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결과..
그녀는..
나를 만나기전...10 여명 정도의 남자들과 관계를 가졌으며,
사기는 애인정도의 남자(성관계는 없으나...키스정도)는 20여명이 넘었고
술을 좋아하고,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못자고,술에 취하면, 아무 남자나 기대고, 혀가꼬부라질때까지 술을 나셔야하는, 술꾼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술을 마셔야하는 이유는 현실 도피가 아니라...
술을 좋아하기때문이며, 술만 사주면,,어디든지 따라가는 그런 사람이었고,
그러기에 , 많은 남자를 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고로,,그녀는 남들에게 호감이 갈 정도의 몸매와 애교를 가지고 있었기에
한번본..남자들은 대부분,,사귀고 싶어하는 형임..
그러기에 나도 빠졌던거라 생각함.
전...그녀의 과거를 알고
그녀에게 내가 알고 있는 과거지사를 말했더니...그녀는 모든것을 인정했으며
(그녀는 여자가 과거에 몇명의 남자를 거치든간에 ..현실이 중요하지 않는냐며..순수하게 다 털어 놨음.)
앞으로는 나만 사랑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그런데..더욱 괴로운건...
그녀의 과거사 만났던 남자와의 성관계며,
재미있었던 얘기, 함게 갔었던 여행지 등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말하는
그녀의 정서 였습니다...
여자는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혹시 알까봐 두려워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편..그녀의딸은(고 2)
수시로..전남편 집을 오가며
나와 함께 있는것을 보고도 자연스럽게 자기 아빠 애기와 할머니 애기를 하며
그녀도..전남편애기를 너무도 내앞에서 자연스럽게 하고..
심지어 이혼한 전남편에게 카드 빗을 다달이 갚아주고 있었슴.
그리고..내가 사준 선물을 그녀의 전남편 어머니(씨어머니)에게 선물하는
효를(?) 보이기도 함.
전...솔직히
지금...과연 이런 상황하에
이 여자를 부인으로 맞이 해야하는냐..아니면..여기서 끝내야 하느냐 갈림길에
놓여 있습니다....
여자는 사랑은 하나라고 하는데, 과거를 잊고 나만 사랑해줄 수 있을런지,
그녀의 얼룩진 과거를 내가 다알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내가 그녀를
포용하며 살아갈 수 있으런지..
도대체 자신이 없고 혼란 스럽습니다.....
회원님들....
솔직히 회원님들이...저의 입장 이라고 생각하고
제게..고견을 말해주세요....
너무 괴롭고..힘듭니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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