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많았던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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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는 것도 하나의 중독인가 싶다.
그동안 자숙하는 마음으로 네이버3 경방을 주로
구경만 했다. 뭐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자숙을
한 것은 아니다. 그냥 제대로 잘 살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뭐 그렇다고 철들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도 가지고(?) 다니기 크고 무거운데 철까지 들면
나야 괜찬지만 삽입당하는 쪽에서 넘 무거울 꺼
같아서 철은 그만 드는것이 상대방의 귀한 거시기를 위하는
것이지 않을까 혼자서 자화자찬 해보고
자위도 해 본다.
그동안 경방을 가끔씩 들러보니 신진 고수들의
활약이 눈의 띄는 것이 반갑기 그지 없다.
그들의 새로운 경험에서 다시 한번 아랫도리가
불끈 하는 느낌을 맛보곤 한다.
역시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헤쳐야 역사는
제대로 발전 (아 발전이 아니고 발기 구나)
발기하는 것 같다.
오랜만에 앞물결이 썰을 한번 풀어볼까 한다.
사실 무림에서 부지런히 쏘 다니다 보면 특이한
경험을 할 때도 많다.
아무래도 번섹무림엔 어쩔 수 없이 자연의 조화,
경쟁논리, 그리고 우연을 가장한 필연의 법칙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
기연을 자주 얻는다면 기연이 아니지 않겠는가 ?
물론 평범한 인연도 마음 먹기에 따라선 기연이 될 수도 있지만....
옛날 고승중에 어두운 밤에 해골 바가지에 있는 물을
보짓물로 알고 맛있게 마셨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지 않는가.....
예전에 직장생활 존나게 열심히(?) 할 때의 이야기다.
그때나 지금이나 존나게 사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예전에 더 존나게 산 것 같다.
그때 존나게 산 덕분인지 좆은 제법 많이 나온 것 같다.
뭐 많이 나왔다고 요긴한 구멍 두곳을 한꺼번에 찌를 수 있는
비공이 없기에 포장만 요란한 것 같다.
마음같아서는 상대방 여자의 직업을 공개하고 싶지만
좆도 아닌 글로 어떤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거
같아서 구체적인 묘사는 생락하고자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예를들어 경방에 어떤이가 난 간호사를 존나게 따 먹었다
라는 제목으로 경험담을 올린다 가정해보면
결과는 간단하다.
누나, 여동생, 여친 혹은 와이프 중 간호사를 두고 있는
회원들이 보면 글은 재미가 있을지언 정 그다지 기분은 좋지
않기 마련이다. 그래서 본인은 글을 올릴때면 가능한 상대녀의
직업은 두루뭉실하게 대충만 읊고 지나간다.
그 당시 자취생활을 하는지라 돈이 궁했다.
촌놈이 서울생활을 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 않는가 ?
월세보다는 전세가 나을꺼 같아서 대출을 받기로 했다.
소속회사가 나름대로 발기력이 괜찬은 곳이라
은행에서 조금 대출을 우선 받았다.
그래도 조금은 모자라는 느낌이 들어서 이곳 저곳을
알아보니 보험사에 개인연금 같은 것을 하나 들면
대출을 좀 더 많이 해주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듣고
일주일에 두세번씩 색기발랄한 복장과 맹맹한 콧소리로
무장한 모회사의 미씨가 생각이 문뜩 났다.
보험에 들지도 않아도 고객관리 차원인지 오후 네댓시
정도에 들러서 내일의 운세도 가져다 주고 사탕도 주고
팀장이 자리에 없을때면 옆자리에 앉아서 제법 농담 따먹기도
하던 차씨 성을 가진 미시 였다.
거진 6개월정도 얼굴을 익힌것 같다.
물론 미래 고객과 판매인의 느낌 공유 였지만 선수들의
직감을 아무도 따라 오지 못한다.
고객관리 차원에서 잘 대해주는 것과 뭔가 약간의
썸씽스페셜을 깔고 대해주는 것은 천양지차다.
그때 주기적으로 만나서 떡치는 여친(?)만 없었다면
당장 즉석 떡만들기를 해도 될 것 같았지만
배가 고프지 않으면 사냥을 하지 않는 천성적인 게으름
때문에 눈요기로만 그치다가 드디어 작업을 개시했다.
사실 작업을 위한 작업이 아니고 돈을 대출받기 위한
작업이 애초의 목적이었다.
"여보세요 ?"
"아...네....미스타 뽀시..근데 왠일로 직접 전화를?"
"아...설계사 언니 나 대출 좀 받을려구"
뭐 이런 여차 저차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내일은 우리쪽 회사로 외근을 나가지 않은 날이라길래
그러면 혹시 시간나면 오늘 저녁에 간단하게 맥주나
한잔 하자는 나의 제안을 아주 순순히 받아 들였다.
거진 6개월 정도 안면을 트고 왔고 간혹 주고 받는
대화로 겉물을 쫄쫄 흘려 온 사이이기에 그다지 저녁 만남을
가지는데 그리 큰 어려움은 없었다.
강남에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N제과 뒷편에서
일단 만나서 커피를 나누면서 원래의 순수한 목적인 대출에
관해서 우선 깊은 상담을 나누었다.
사무실에서 마주칠 때 보다 개인적으로 만난 그녀의
자태는 생각보다 맛깔 스러웠다.
얼굴은 탈렌트 이휘향 약간 찌그려트려 놓은 모습에
키 165정도의 날씬한 몸매가 제법 농익은 프로의 냄새가
물씬 나는 듯 했다.
어느정도 자기 합리화 할 정도의 시간만 주면 충분히
오늘 전세금 대출도 받고 떡 고물도 덩달아 만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나의 철 영원히 안들고 싶은 귀두를 세차게 강타했다.
자기가 잘 아는 곳이 있다면서 횟집으로 나를 이끌었다.
그리 비싼 곳은 아니었다.
맛깔스런 우럭과 청하로 서로가 살아온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갔다. 서로에 대한 칭찬과 상호 공통과제 나의
팀장 씹고, 토막내기에 이르기까지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달아 간다.
세살난 딸이 하나있고 친정 엄마가 키워주고 있기에
부담없이 직장 생활을 한다는 둥, 남편은 명문대를
나왔지만 제대로 풀리지 않아서 친구들도 잘 만나지 않고
철학에 미쳐서는 서울 모처에서 운세 상담을 해주는
철학관을 하고 있는데 벌이가 영 시원치 않아서
자기가 직접 생활전선에 뛰어 들었다는 이야길
담담하게 풀어 놓았다.
겉으로는 참 화려하게 보여서 별다른 걱정없는 미씨인줄
알았는데 역시 사람의 겉모양과 속사정은 참으로 다를 수
있음을 그때 또 한번 느꼈다.
외판생활하다 보면 참 특이한 인간들을 많이도 만난다고 한다.
실적 큰 것 하나 올려 주면서 보지까지 요구하는 중소기업체
오너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그리고 특이한 공통점은 사장실에 골프클럽 보이는 놈들치고
보지 요구하지 않는 놈이 없더라는 아주 생소한 이론을
나에게 가르쳐 주었다.
홀컵에 퍼팅하는 운동하다보면 보지 생각도 덤으로 나는가 보다.
말이 엉뚱한 구멍으로 흘렀다.
싱싱한 우럭회와 살아서 펄뜩 날뛰는 조갯살(?)이 함께 하는 주연인지라
생각보다 술이 받았다. 주거니 받거니 하다 보니 청하 6병을
둘이서 우습게 나누어 마셨다. 제법 술이 강한 미씨였다.
일차는 청하로 끝내고 맥주로 입가심이나 하자면서
내가 아는 빠로 이끌었다. 그녀의 남편 개인생활이 불규칙
한지라 집에 일찍 들어오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외박도 제법 잦다 보니 그녀 역시나 귀가시간에 그다지 구애를
받지 않았다.
맥주로 이차를 하는 것이 아니었다.
나 뿐만 아니라 그녀 또한 맛이 어느 정도 갔다.
자연스럽게 부축하면서 바를 나왔다.
서로에 대한 일차 탐색은 이미 끝나 있었지만
뼈와 살을 태울 수 있는 일반 3만원짜리 정육점으로 항하는 나의
걸음걸이가 나올 때 마다 그녀는 강력한 태클을 걸었다.
허걱~~~~~~~ 혹시 이놈 저놈 이분 저분 다 만나는
멀티 플레이어 여선수 아냐 ?
하는 약간 불안한 마음과 술에 속에 뒤집혀 짐을
동시에 느꼈다.
순간.....아 쓰파.... 오늘 돈 좀 깨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듬과 동시에 택시를 타고
역삼동에 있는 날마다 르네쌩쇼 특급호텔로 향했다.
약간 비틀 거리는 걸음으로 호텔은 잘도 따라온다.
우띠..... 예약없이 생짜로 가니 31만원 달라고 한다.
보통방 없냐고 하니 보통방은 없고 그위에 방밖에 없단다.
피박이다.....흑흑..... 쌩쑈 한번 할려다
쌩으로 지갑까게 생겼다.
쓰파 대출 받으려다 덤으로 또 대출 받는 일이다.
그러나 어쩌나 이미 선 좆과 벌려진 보지인데 무를 수도 없는 일....
돈이 좋긴 좋더만.....
온방의 구석 구석이 체위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크고 화려했다.
일단 화장실로 가서 먹은 것 확인 사살하면서 속을 편안하게
하였다. 그녀 또한 속이 좋지 않은지 제법 오랜 시간을
물소리 쫄쫄 거리면서 화장실에서 머물렀다.
아짐씨는 아짐씨였다. 화장실에서 나올 때 이미 샤워를 하고
큰 타올 하나만 몸에 두러고 있었다. 옷벗기는데 엉뚱한 곳에 시간
낭비할 틈을 주지 않는 화끈한 여자였다.
팬티를 아슬 아슬하게 벗기는 야릇한 느낌을 가지지 못함이
아쉬웠지만 술기운이 강한지라 별로 아쉽게 그날은 느껴지지
않았다.
나도 후다닥 화장실에서 좆 이곳 저곳 구슬 이곳 저곳 똥꼬
구석 구석 모처럼 씻었다. 혹시 경황중에 불심검문 빨림을 당할지도
모르는지라...
엥 !!!!!! 침대위에 그녀 벌써 대자로 뻗었다.
술엔 장사가 없나보다. 얌전하게 생긴 여자가 술에 취해서
보지 쭈악 벌리고 열심히 자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약간 측은하기도
하고 미시 답지 않은 선홍색의 보지 속살에 꼴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미 작업 완료 된 상태의 그녀인지라 일단은 잠을 먼저
청하기로 하고 시트 덮어서 그냥 놔두었다.
물론 손으로 그녀의 보지털을 꼼지락 꼼지락 만지면서 잠을 청했다.
나의 오래 된 습관이다.
뭔가 야릇한 느낌이 밑에서 느껴져서 잠을 깨었다.
역쉬~~~~ 그녀가 이미 기상을 한 후 맑은 정신으로
나의 좆을 입으로 빨고 있었다.
햐....... 좆 빨림에 잠 깨는 이 기분 경험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최고였다. 화끈한 성격에 맛깔스런 외모까지 겸비한 그녀가
빨아주는 립 써비스는 지금 생각해도 쌈쌈하다.
골프공 두쪽 요리 조리 빨다가 허벅지 안쪽 빨아주고
살살 약을 올린 뒤 좆 밑 뿌리에서 시간 어느 정도 소비한 후
천천이 거대한(?) 좆을 입안 깊숙히 넣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었다.
엄청난 꼴림이 귀두를 강타한다. 마음 같아서는 천천히 느긋하게
그녀의 몸을 애무하고 싶었지만 워낙 꼴림이 강했기에
그녀에게 바로 69 자세를 취하게 했다.
나의 얼굴 위에 그녀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말이 필요 없었다. 우리에게 그때 필요한 것은 좆물과 보짓물
뿐이었다.
그다지 편안한 자세는 아니었지만 본인도 최선을 다해서
그녀의 엉덩이 중심과 허벅지 안쪽 그리고 보지 안창살
더불어 클리또리스를 집중적으로 혀와 입으로 공략하면서
손가락 중지로 가볍고 아주 부드럽게 보지안쪽 G-스팟 주위를
살살 긁어주자 제법 많은 물이 나의 안면으로 흐런다.
햐.....물이 넘치는 구먼.....그때 순간적으로 느꼈던 것이
술을 많이 마신 여자가 흘리는 보짓물에 약간의 술 냄새가
나는 듯 했다.
뭐 그렇다고 그때의 꼴림에 방해를 줄 정도는 아니었고
그 특이한 느낌이 더 꼴리게 부채질 했다.
클리토리스를 혀로 공략하면서 소리나게 쫙쫙 빨면서 중지로
보지 안쪽 지스팟을 공략하자 그녀의 엉등이 절로 위 아래로
춤을 추면서 교성악을 "퍽퍽" 터 뜨린다.
색성을 내지름에도 부끄러움이 전혀 없는 미시였다.
으으으악악....뭐 이런 소리를 자연스럽게 발산 하였다.
당연히 조아 조아 라는 대사와 함께.....
손가락과 입의 테크닉에 이미 일차로 맛이 간 그녀 바로 정자세로
체위 바꾸면서 삽입을 시도한다.
그때 그 순간이 중요하다. 원하는 대로 해줄 수는 없는 것.
다시 남성 상위로 자세를 바꾸어서 이곳 저곳 느긋하게 빨아주면서
약을 바짝 바짝 올렸다.
배게로 얼굴을 가린 그녀 엉등이 들썩 들썩 하면서 빨리 넣어 달라고
아우성 이었다.
천천히 우람한(?) 나의 좆이 그녀의 보지를 찔러 들어가자 그녀 몸을
비틀면서 흥흥 거리기 시작한다.
아마 벌써 엄청난 쾌감이 보지를 강타 함 이리라.
좆으로 아홉번 얕게 그녀의 보지를 천천히 찌런 후 한번 깊숙히 찌르는
비법을 시술하자 자지러진다.
약간의 술기운이 남아서 인지 그녀의 엄청난 보지 쪼임에도
좆물 쌀 기미가 느껴지지 않았다.
속궁합이 제법 맞는 그녀였다. 느긋하게 그녀의 반응을 즐기면서
오르가즘을 만들어 나가자 나 미쳐 어떻게 미쳐...이런 아름다운
그녀의 대사가 절로 방안을 가득 매운다.
빨리 빨리...좀....어서....라는 재촉을 받는과 동시에
약약약약약강 약약약약약강강 약약약약약강강강 약약약강강
약양강강강 약강강강강강 강강강강강.....
이런 비장의 화투장을 펴 보이자 그녀의 보지는 바로 피박이다. 피박.
아 피박이 아니고 물박이구나.
침대 시트를 흠뻑 젖고도 남을 많은 양의 물이 넘쳐 난다.
역시 맛깔스런 외모를 가진 여자에겐 물이 많은 법이다.
물이 없는 여자와 하는 섹스는 사막에서 골프 치는 격이다.
삽입 하나 하나가 벙크 샷이면 무슨 재미로 섹스를
한단 말인가 ?
역시 골프는 코스가 파란 잔디로 제대로 덮히고 적당히 촉촉한
느낌이 주는 곳에서
치는 것이 제맛 아니겠는가 ?
그녀에게 오랜만에 제대로 된 오르가자미를 잡아주고
일차를 마무리 하였다.
출근 시간에 쫒기어 가면서 그날 새벽 3번 정도 산을 넘고
강을 건넜다. 둘 다 파김치가 된 채로 각자의 회사로
출근을 하였다. 호텔 앞에서 서로 찢어 질 때 약간
민망한 느낌은 들었지만......뭐 선수끼리인지라 담을 자연스럽게
기약했다.
대출도 받고 그녀와 속정도 첨으로 나누었다.
그후 그녀와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에 또 한번의 떡정을
쌓으면서 제법 많은 경험을 하였다.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그녀였지만
그녀의 화끈함은 아직도 나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무림에서 활동하다 보면 채팅같은 필연에 의해서 만나는 인연보다
우연을 통해 만나는 인연중에서 진주를 제대로 발견할 때가 있다.
나는 지금도 채팅보다는 메일을 주고 받는 것을 선호한다.
이유는 없다. 왠지 기다리는 느낌을 약간 이나마 느낄 수 있는
메일이 더 정감있게 느껴진다.
채팅문화가 발달함에 따라서 널려 있는 좆과 보지가 지천이다.
그 보지가 그 보지 인것 같고 그 좆이 그 좆 인 것 같아도
실상은 그렇지 않다.
아무리 불륜 혹은 떡연을 맺었더라도 너무 자주 만나는 것은 좋지 않다.
하물며 상대방이 가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가득 마음속에 채운 후 만남을 가지는 것도
그 만남의 가치를 오랫동안 가져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혼자서 생각 해 본다.
아무리 바빠도 서로 연락하고 살다 보면 인연은 만들어 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한번 맺은 소중한 인연은 서로가 노력하는 노력 여하에 따라서
무지개 색이 될 수도 있고 흑백이 될 수도 있다.
공기밥추가 : 오늘 글로써 경방에 50개의 글을 채운다.
영양가 없는 좆도 아닌 내용이지만 꾸준하게 기억하고
읽어 주는 회원들이 있기에 네이버3에서 쫀득 쫀득한 정을 유지할 수
있지 않는가 생각 해 본다.
전부 좋은 인연들 많이들 만드시길 존나게 맛깔스런
좆잡고 진심으로 빌어 드린다.
그동안 자숙하는 마음으로 네이버3 경방을 주로
구경만 했다. 뭐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자숙을
한 것은 아니다. 그냥 제대로 잘 살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뭐 그렇다고 철들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도 가지고(?) 다니기 크고 무거운데 철까지 들면
나야 괜찬지만 삽입당하는 쪽에서 넘 무거울 꺼
같아서 철은 그만 드는것이 상대방의 귀한 거시기를 위하는
것이지 않을까 혼자서 자화자찬 해보고
자위도 해 본다.
그동안 경방을 가끔씩 들러보니 신진 고수들의
활약이 눈의 띄는 것이 반갑기 그지 없다.
그들의 새로운 경험에서 다시 한번 아랫도리가
불끈 하는 느낌을 맛보곤 한다.
역시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헤쳐야 역사는
제대로 발전 (아 발전이 아니고 발기 구나)
발기하는 것 같다.
오랜만에 앞물결이 썰을 한번 풀어볼까 한다.
사실 무림에서 부지런히 쏘 다니다 보면 특이한
경험을 할 때도 많다.
아무래도 번섹무림엔 어쩔 수 없이 자연의 조화,
경쟁논리, 그리고 우연을 가장한 필연의 법칙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
기연을 자주 얻는다면 기연이 아니지 않겠는가 ?
물론 평범한 인연도 마음 먹기에 따라선 기연이 될 수도 있지만....
옛날 고승중에 어두운 밤에 해골 바가지에 있는 물을
보짓물로 알고 맛있게 마셨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지 않는가.....
예전에 직장생활 존나게 열심히(?) 할 때의 이야기다.
그때나 지금이나 존나게 사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예전에 더 존나게 산 것 같다.
그때 존나게 산 덕분인지 좆은 제법 많이 나온 것 같다.
뭐 많이 나왔다고 요긴한 구멍 두곳을 한꺼번에 찌를 수 있는
비공이 없기에 포장만 요란한 것 같다.
마음같아서는 상대방 여자의 직업을 공개하고 싶지만
좆도 아닌 글로 어떤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거
같아서 구체적인 묘사는 생락하고자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예를들어 경방에 어떤이가 난 간호사를 존나게 따 먹었다
라는 제목으로 경험담을 올린다 가정해보면
결과는 간단하다.
누나, 여동생, 여친 혹은 와이프 중 간호사를 두고 있는
회원들이 보면 글은 재미가 있을지언 정 그다지 기분은 좋지
않기 마련이다. 그래서 본인은 글을 올릴때면 가능한 상대녀의
직업은 두루뭉실하게 대충만 읊고 지나간다.
그 당시 자취생활을 하는지라 돈이 궁했다.
촌놈이 서울생활을 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 않는가 ?
월세보다는 전세가 나을꺼 같아서 대출을 받기로 했다.
소속회사가 나름대로 발기력이 괜찬은 곳이라
은행에서 조금 대출을 우선 받았다.
그래도 조금은 모자라는 느낌이 들어서 이곳 저곳을
알아보니 보험사에 개인연금 같은 것을 하나 들면
대출을 좀 더 많이 해주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듣고
일주일에 두세번씩 색기발랄한 복장과 맹맹한 콧소리로
무장한 모회사의 미씨가 생각이 문뜩 났다.
보험에 들지도 않아도 고객관리 차원인지 오후 네댓시
정도에 들러서 내일의 운세도 가져다 주고 사탕도 주고
팀장이 자리에 없을때면 옆자리에 앉아서 제법 농담 따먹기도
하던 차씨 성을 가진 미시 였다.
거진 6개월정도 얼굴을 익힌것 같다.
물론 미래 고객과 판매인의 느낌 공유 였지만 선수들의
직감을 아무도 따라 오지 못한다.
고객관리 차원에서 잘 대해주는 것과 뭔가 약간의
썸씽스페셜을 깔고 대해주는 것은 천양지차다.
그때 주기적으로 만나서 떡치는 여친(?)만 없었다면
당장 즉석 떡만들기를 해도 될 것 같았지만
배가 고프지 않으면 사냥을 하지 않는 천성적인 게으름
때문에 눈요기로만 그치다가 드디어 작업을 개시했다.
사실 작업을 위한 작업이 아니고 돈을 대출받기 위한
작업이 애초의 목적이었다.
"여보세요 ?"
"아...네....미스타 뽀시..근데 왠일로 직접 전화를?"
"아...설계사 언니 나 대출 좀 받을려구"
뭐 이런 여차 저차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내일은 우리쪽 회사로 외근을 나가지 않은 날이라길래
그러면 혹시 시간나면 오늘 저녁에 간단하게 맥주나
한잔 하자는 나의 제안을 아주 순순히 받아 들였다.
거진 6개월 정도 안면을 트고 왔고 간혹 주고 받는
대화로 겉물을 쫄쫄 흘려 온 사이이기에 그다지 저녁 만남을
가지는데 그리 큰 어려움은 없었다.
강남에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N제과 뒷편에서
일단 만나서 커피를 나누면서 원래의 순수한 목적인 대출에
관해서 우선 깊은 상담을 나누었다.
사무실에서 마주칠 때 보다 개인적으로 만난 그녀의
자태는 생각보다 맛깔 스러웠다.
얼굴은 탈렌트 이휘향 약간 찌그려트려 놓은 모습에
키 165정도의 날씬한 몸매가 제법 농익은 프로의 냄새가
물씬 나는 듯 했다.
어느정도 자기 합리화 할 정도의 시간만 주면 충분히
오늘 전세금 대출도 받고 떡 고물도 덩달아 만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나의 철 영원히 안들고 싶은 귀두를 세차게 강타했다.
자기가 잘 아는 곳이 있다면서 횟집으로 나를 이끌었다.
그리 비싼 곳은 아니었다.
맛깔스런 우럭과 청하로 서로가 살아온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갔다. 서로에 대한 칭찬과 상호 공통과제 나의
팀장 씹고, 토막내기에 이르기까지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달아 간다.
세살난 딸이 하나있고 친정 엄마가 키워주고 있기에
부담없이 직장 생활을 한다는 둥, 남편은 명문대를
나왔지만 제대로 풀리지 않아서 친구들도 잘 만나지 않고
철학에 미쳐서는 서울 모처에서 운세 상담을 해주는
철학관을 하고 있는데 벌이가 영 시원치 않아서
자기가 직접 생활전선에 뛰어 들었다는 이야길
담담하게 풀어 놓았다.
겉으로는 참 화려하게 보여서 별다른 걱정없는 미씨인줄
알았는데 역시 사람의 겉모양과 속사정은 참으로 다를 수
있음을 그때 또 한번 느꼈다.
외판생활하다 보면 참 특이한 인간들을 많이도 만난다고 한다.
실적 큰 것 하나 올려 주면서 보지까지 요구하는 중소기업체
오너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그리고 특이한 공통점은 사장실에 골프클럽 보이는 놈들치고
보지 요구하지 않는 놈이 없더라는 아주 생소한 이론을
나에게 가르쳐 주었다.
홀컵에 퍼팅하는 운동하다보면 보지 생각도 덤으로 나는가 보다.
말이 엉뚱한 구멍으로 흘렀다.
싱싱한 우럭회와 살아서 펄뜩 날뛰는 조갯살(?)이 함께 하는 주연인지라
생각보다 술이 받았다. 주거니 받거니 하다 보니 청하 6병을
둘이서 우습게 나누어 마셨다. 제법 술이 강한 미씨였다.
일차는 청하로 끝내고 맥주로 입가심이나 하자면서
내가 아는 빠로 이끌었다. 그녀의 남편 개인생활이 불규칙
한지라 집에 일찍 들어오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외박도 제법 잦다 보니 그녀 역시나 귀가시간에 그다지 구애를
받지 않았다.
맥주로 이차를 하는 것이 아니었다.
나 뿐만 아니라 그녀 또한 맛이 어느 정도 갔다.
자연스럽게 부축하면서 바를 나왔다.
서로에 대한 일차 탐색은 이미 끝나 있었지만
뼈와 살을 태울 수 있는 일반 3만원짜리 정육점으로 항하는 나의
걸음걸이가 나올 때 마다 그녀는 강력한 태클을 걸었다.
허걱~~~~~~~ 혹시 이놈 저놈 이분 저분 다 만나는
멀티 플레이어 여선수 아냐 ?
하는 약간 불안한 마음과 술에 속에 뒤집혀 짐을
동시에 느꼈다.
순간.....아 쓰파.... 오늘 돈 좀 깨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듬과 동시에 택시를 타고
역삼동에 있는 날마다 르네쌩쇼 특급호텔로 향했다.
약간 비틀 거리는 걸음으로 호텔은 잘도 따라온다.
우띠..... 예약없이 생짜로 가니 31만원 달라고 한다.
보통방 없냐고 하니 보통방은 없고 그위에 방밖에 없단다.
피박이다.....흑흑..... 쌩쑈 한번 할려다
쌩으로 지갑까게 생겼다.
쓰파 대출 받으려다 덤으로 또 대출 받는 일이다.
그러나 어쩌나 이미 선 좆과 벌려진 보지인데 무를 수도 없는 일....
돈이 좋긴 좋더만.....
온방의 구석 구석이 체위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크고 화려했다.
일단 화장실로 가서 먹은 것 확인 사살하면서 속을 편안하게
하였다. 그녀 또한 속이 좋지 않은지 제법 오랜 시간을
물소리 쫄쫄 거리면서 화장실에서 머물렀다.
아짐씨는 아짐씨였다. 화장실에서 나올 때 이미 샤워를 하고
큰 타올 하나만 몸에 두러고 있었다. 옷벗기는데 엉뚱한 곳에 시간
낭비할 틈을 주지 않는 화끈한 여자였다.
팬티를 아슬 아슬하게 벗기는 야릇한 느낌을 가지지 못함이
아쉬웠지만 술기운이 강한지라 별로 아쉽게 그날은 느껴지지
않았다.
나도 후다닥 화장실에서 좆 이곳 저곳 구슬 이곳 저곳 똥꼬
구석 구석 모처럼 씻었다. 혹시 경황중에 불심검문 빨림을 당할지도
모르는지라...
엥 !!!!!! 침대위에 그녀 벌써 대자로 뻗었다.
술엔 장사가 없나보다. 얌전하게 생긴 여자가 술에 취해서
보지 쭈악 벌리고 열심히 자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약간 측은하기도
하고 미시 답지 않은 선홍색의 보지 속살에 꼴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미 작업 완료 된 상태의 그녀인지라 일단은 잠을 먼저
청하기로 하고 시트 덮어서 그냥 놔두었다.
물론 손으로 그녀의 보지털을 꼼지락 꼼지락 만지면서 잠을 청했다.
나의 오래 된 습관이다.
뭔가 야릇한 느낌이 밑에서 느껴져서 잠을 깨었다.
역쉬~~~~ 그녀가 이미 기상을 한 후 맑은 정신으로
나의 좆을 입으로 빨고 있었다.
햐....... 좆 빨림에 잠 깨는 이 기분 경험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최고였다. 화끈한 성격에 맛깔스런 외모까지 겸비한 그녀가
빨아주는 립 써비스는 지금 생각해도 쌈쌈하다.
골프공 두쪽 요리 조리 빨다가 허벅지 안쪽 빨아주고
살살 약을 올린 뒤 좆 밑 뿌리에서 시간 어느 정도 소비한 후
천천이 거대한(?) 좆을 입안 깊숙히 넣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었다.
엄청난 꼴림이 귀두를 강타한다. 마음 같아서는 천천히 느긋하게
그녀의 몸을 애무하고 싶었지만 워낙 꼴림이 강했기에
그녀에게 바로 69 자세를 취하게 했다.
나의 얼굴 위에 그녀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말이 필요 없었다. 우리에게 그때 필요한 것은 좆물과 보짓물
뿐이었다.
그다지 편안한 자세는 아니었지만 본인도 최선을 다해서
그녀의 엉덩이 중심과 허벅지 안쪽 그리고 보지 안창살
더불어 클리또리스를 집중적으로 혀와 입으로 공략하면서
손가락 중지로 가볍고 아주 부드럽게 보지안쪽 G-스팟 주위를
살살 긁어주자 제법 많은 물이 나의 안면으로 흐런다.
햐.....물이 넘치는 구먼.....그때 순간적으로 느꼈던 것이
술을 많이 마신 여자가 흘리는 보짓물에 약간의 술 냄새가
나는 듯 했다.
뭐 그렇다고 그때의 꼴림에 방해를 줄 정도는 아니었고
그 특이한 느낌이 더 꼴리게 부채질 했다.
클리토리스를 혀로 공략하면서 소리나게 쫙쫙 빨면서 중지로
보지 안쪽 지스팟을 공략하자 그녀의 엉등이 절로 위 아래로
춤을 추면서 교성악을 "퍽퍽" 터 뜨린다.
색성을 내지름에도 부끄러움이 전혀 없는 미시였다.
으으으악악....뭐 이런 소리를 자연스럽게 발산 하였다.
당연히 조아 조아 라는 대사와 함께.....
손가락과 입의 테크닉에 이미 일차로 맛이 간 그녀 바로 정자세로
체위 바꾸면서 삽입을 시도한다.
그때 그 순간이 중요하다. 원하는 대로 해줄 수는 없는 것.
다시 남성 상위로 자세를 바꾸어서 이곳 저곳 느긋하게 빨아주면서
약을 바짝 바짝 올렸다.
배게로 얼굴을 가린 그녀 엉등이 들썩 들썩 하면서 빨리 넣어 달라고
아우성 이었다.
천천히 우람한(?) 나의 좆이 그녀의 보지를 찔러 들어가자 그녀 몸을
비틀면서 흥흥 거리기 시작한다.
아마 벌써 엄청난 쾌감이 보지를 강타 함 이리라.
좆으로 아홉번 얕게 그녀의 보지를 천천히 찌런 후 한번 깊숙히 찌르는
비법을 시술하자 자지러진다.
약간의 술기운이 남아서 인지 그녀의 엄청난 보지 쪼임에도
좆물 쌀 기미가 느껴지지 않았다.
속궁합이 제법 맞는 그녀였다. 느긋하게 그녀의 반응을 즐기면서
오르가즘을 만들어 나가자 나 미쳐 어떻게 미쳐...이런 아름다운
그녀의 대사가 절로 방안을 가득 매운다.
빨리 빨리...좀....어서....라는 재촉을 받는과 동시에
약약약약약강 약약약약약강강 약약약약약강강강 약약약강강
약양강강강 약강강강강강 강강강강강.....
이런 비장의 화투장을 펴 보이자 그녀의 보지는 바로 피박이다. 피박.
아 피박이 아니고 물박이구나.
침대 시트를 흠뻑 젖고도 남을 많은 양의 물이 넘쳐 난다.
역시 맛깔스런 외모를 가진 여자에겐 물이 많은 법이다.
물이 없는 여자와 하는 섹스는 사막에서 골프 치는 격이다.
삽입 하나 하나가 벙크 샷이면 무슨 재미로 섹스를
한단 말인가 ?
역시 골프는 코스가 파란 잔디로 제대로 덮히고 적당히 촉촉한
느낌이 주는 곳에서
치는 것이 제맛 아니겠는가 ?
그녀에게 오랜만에 제대로 된 오르가자미를 잡아주고
일차를 마무리 하였다.
출근 시간에 쫒기어 가면서 그날 새벽 3번 정도 산을 넘고
강을 건넜다. 둘 다 파김치가 된 채로 각자의 회사로
출근을 하였다. 호텔 앞에서 서로 찢어 질 때 약간
민망한 느낌은 들었지만......뭐 선수끼리인지라 담을 자연스럽게
기약했다.
대출도 받고 그녀와 속정도 첨으로 나누었다.
그후 그녀와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에 또 한번의 떡정을
쌓으면서 제법 많은 경험을 하였다.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그녀였지만
그녀의 화끈함은 아직도 나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무림에서 활동하다 보면 채팅같은 필연에 의해서 만나는 인연보다
우연을 통해 만나는 인연중에서 진주를 제대로 발견할 때가 있다.
나는 지금도 채팅보다는 메일을 주고 받는 것을 선호한다.
이유는 없다. 왠지 기다리는 느낌을 약간 이나마 느낄 수 있는
메일이 더 정감있게 느껴진다.
채팅문화가 발달함에 따라서 널려 있는 좆과 보지가 지천이다.
그 보지가 그 보지 인것 같고 그 좆이 그 좆 인 것 같아도
실상은 그렇지 않다.
아무리 불륜 혹은 떡연을 맺었더라도 너무 자주 만나는 것은 좋지 않다.
하물며 상대방이 가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가득 마음속에 채운 후 만남을 가지는 것도
그 만남의 가치를 오랫동안 가져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혼자서 생각 해 본다.
아무리 바빠도 서로 연락하고 살다 보면 인연은 만들어 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한번 맺은 소중한 인연은 서로가 노력하는 노력 여하에 따라서
무지개 색이 될 수도 있고 흑백이 될 수도 있다.
공기밥추가 : 오늘 글로써 경방에 50개의 글을 채운다.
영양가 없는 좆도 아닌 내용이지만 꾸준하게 기억하고
읽어 주는 회원들이 있기에 네이버3에서 쫀득 쫀득한 정을 유지할 수
있지 않는가 생각 해 본다.
전부 좋은 인연들 많이들 만드시길 존나게 맛깔스런
좆잡고 진심으로 빌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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