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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망사브라, 끈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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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58 회 작성일 24-03-21 02: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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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선물이 왔다.
일주일도 넘게 기다기고 기다리던 선물이
바다건너 미국에서 물건너서 쎠쎠써~하면서 왔다.
너무너무 기다리던 선물이였다.


우히히히~~~
개봉박두...

그러나 회사에선 뜯어볼수가 없었다.
동료들이 그렇게 보고싶어했지만 절대로 회사에선 뜯을수가 없었다..
왜냐!~~~
유정이가 회사에서 맨날 네이버3이라는 뵨태사이트를 보고 있는 걸
다들 알고 있었으므로...
혹시나 나보고 진짜루 뵨태라고 하면서 놀릴까봐서...
(사실..뵨태 맞지만서두...ㅡ..ㅡ 이미 뵨태라고 소문났지만서두...)



조심조심..집에서 뜯어봤다.
역쉬~~~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섹쉬속옷~~~

캬~~~멋지다.


레이스브라에 끈팬티.
오에!!~~~~~~~~


레이스브라를 입어보니 가슴을 둥그렇게 감싸면서
까만...아니 갈색의 젖꼭지가 하얀 레이스에 도드라지면서 비친다.
그러고 봤더니 사이즈가 약간 작다
한국인의 사이즈와 미국인이 사이즈가 틀리긴 틀린가부다.
그래도 미국인의 사이즈중에서 제일 맞을 만한 걸로 고른건데...
이럴수가.....난 가슴을 전체적으로 덮는게 좋은데...
아무튼 그렇게 작은건 아니기에 기분좋게 입어봤다.

정말 가슴이 이쁘장하게 그리고 갈색빛의 꼭지도 참 이뻐보인다.
섹시해보인다.


끈팬티..

ㅡ.ㅡ;;

소위 말하는 정글부분만 레이스이고 나머지는 다 끈이다.
여성의 젤 중요한 밑부분마저도 그냥 끈으로 이어져서
뒤에 X 꼬 부분도 끈...
정글부분만 레이스이고 모두다 끈이다..ㅡ.ㅡ;;

내가 알고 있던 끈팬티와는 전혀 다르다.
그래도 내가 딱한번 본건 밑부분이 트여있어서 그렇지...
가릴수는 있었는데....



도대체 이걸 어떻게 입어야되나...
그래도 입어보니 앞부분이 참 이쁘다.
레이스가 검은 정글을 덮고 있어서 더욱 섹시해보인다.
잘록한 허리와 엉덩이를 끈하나로 이어진....
첨엔 별로였는데 뒷모습도 그러고 봤더니 그럭저럭 봐줄만 하다.
쩌비....이 팬티 입고선 벗지않아도 충분히 애무가 가능하고
충분히 일도 저지를수 있겠다..



그냥 파는 레이스속옷과는 전혀 다른 느낌...
이거 입은거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입을 수가 있어....우쒸....
그래도 브라는 입을 만한데.....

중요한건 입은 모습을 누구한테 자랑할까가 고민이 되는 거다.



그런데 어제밤 꿈에서 청혼을 받았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네이버3회원......
갑자기 찾아와선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서 입술에 찐한 키스를 했던 사람.
비록 꿈속에서의 청혼이였지만...
태어나서 그렇게 로맨틱한 청혼은 받아본 적이 없었다.


나한테 청혼했던 남자애들은
(그렇다..애들이다... 난 전부 동갑밖에 없었다...ㅡ.ㅡ;; )
결혼하자!! 라고 말하다가 나한테 다들 쥐어터졌었다.
짜슥아~~넌 결혼이 장난이냐~~
쯧쯧쯧....바부같은 머스마씨끼....딴 여자 찾아보그라!! 했었다.
ㅜ.ㅜ
이젠 청혼도 안들어오구.....걍 그넘들 중 한명 잡을껄...
다들 잘나가는 벤쳐회사 싸장님이 되어 있던데....
나이도 어린것들이....쩝.....
그래도 그너마들은 나한텐 야한 얘기 스스럼없이 하는 편하디편한
뵨태 친구들밖에 안된다.


난 꿈속에서 나한테 청혼했던 남자의 얼굴을 제대로 본적이 없었지만
평소엔 그렇게 잘생긴 얼굴이 아니였는데 꿈속에선 무지 잘생겨 보이고
무지 사랑스러워 보이는 거였다.
진짜루 결혼해버릴까부다....
근데 이렇게 말한 사람에게 말도 못하구 있네..
부끄러워서...그런 꿈을 꾼 내가 부끄러워서....



쩝.......
근데 너무너무 자랑하고 싶은거다.
입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죽겠는데.......
이 야리꾸리한 섹쉬속옷을 오늘 그사람에게 보여줄까??
섹쉬속옷을 입은 나를 그 사람에게만 몰래 보여줄까??


음냐리....
섹쉬속옷을 선물해 준 사람도 네이버3회원.
꿈속에서 청혼한 사람도 네이버3회원...

ㅡ.ㅡ;;

아흐~~갈등때리네~~~....


오늘 저녁.....누굴 만나서 내가 이런 속옷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지???
하얀 레이스 사이로 도드라지게 부풀어오른 둥근 가슴과
갈색의 이쁜 젖꼭지도 보여주고 싶고
한번도 입어보지도 않은 끈팬티의 검은 정글도 보여주고 싶은데...



꿈속의 청혼했던 남자를 만나서 보여줄까??

ㅡ.ㅡ;;



토요일인데.. 오늘 난 밤 9시까지 일하고....집에가면 뻗을텐데....
그냥 집으로 가서 거울보면서 쑈나 벌여야 겠다...






ㅡ.ㅡ;;

배고파.....................
배고픈데..뭔 섹쉬속옷...ㅠ.ㅠ
밥먹으로 가야쥐....









혹시나....미국에서 선물보내준 사람이 내 앤이냐구요?
이번 8월달 유정이와 유정이 딸 나영이의 생일이 같은 날입니다.
그래서 친구가 선물해줬슴다.
울딸 생일선물과 같이...^^
낙방에 올려서 자랑하구 싶었는데...좀 야리꾸리해서...
경험도 아니면서 그냥 여기다가 올렸네요...
설마 경방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야누스님이 봉사명령 내리는건 아니겠죠??


ㅡ.ㅡ;;
나 봉사명령 하기시로...



8월이 되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쁘장한 나영이와 유정이가 태어난
생일이벤트 겸 해서....


공개하겠습니다...
뭐를?? 나두 몰러~~~ 며느리도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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