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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혹시 생각나면 전화해요...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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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89 회 작성일 24-03-21 01: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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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서 또 갔습니다.

예전에 40대 초반인 아짐과의 추억이 있던 곳으로요....

무지하게 부킹들어오더군요...

예전에는 그냥 룸으루 갔는데..

그 날은 손님이 꽉 찼다구 웨이터가 그래서...

홀 맨 위쪽에 비싼거만 먹는 자리루 가서 앉았습다..

같이 온 사람들은 40대이구 술값내준다구 해서 별 생각없이

같이 오게 되었습니다. 저두 몇 번산적이 있어 별로 부담은 없더군요...

앉자마자 옆에 같이 오신 분이 젊으니깐 특별히 일하는 아가씨 앉혀준다구

해서 앉혔습니다. 기집애가 이쁘기는 한데...땡기지는 않더군요...

근데 몇 분 않되서 웨이터가 잠깐 찾는 분이 있다구 해서 홀에 있는 다른 자리루
갔는데 웬 삼십대 중반에 미시들이 키득거리면서 반기더군요...

젊은 사람을 원해서 절 찍었다구...

속으루 그랬져...띠팔...내가 보기엔 내가 오빠일 수도 있겠는뎅....

그러더니 옆에 앉으라구 하더니 양주 한잔 멕이더군요...

발렌타인 17년산 같던데...제가 먹던 자리에는 죠니워커 블루가 있어서

별로 땡기질 않았습니다(제가 사는게 아니니깐 비싼거 시켰습다.)만

예의상 한잔 했습니다.

발렌타인 17년산은 20만원인가 하구...죠니워커 블루는 통상 80만원정도 하죠?

근데 뭔 얘기도 하기전에 동생 나가자고 하더군요...스테이지로...

그래서 따라갔더니 세상에 그 멋지게 생긴 클론의 구준엽이 나오는 겁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너무 멋있더군요...

구준엽을 부러운 듯 쳐다보다가 그의 짧은 콘서트가 끝나구나서는

그냥 자리에 들어와서는 그 미시들에게 미안하다구 일행이 있다구

원래 제 자리루 왔습니다. 왔더니 불렀던 아가씨가 심통을 부리더군요...

왜 거기 계속있지 왔냐구...속으루 그랬져..씨바...내가 가고 싶어 갔냐...

옆에 아저씨들하구 주절주절대면서 얘기를 5분 정도 했는데...

아까 그 미시중에서 흰 나시옷을 이쁘게 입은 섹쉬한 여자가 제 옆에 앉더군요...

그러더니 술 한잔 달라구 해서 줬습니다.

몇살이냐구 해서 50살이라구 했져...배시시 웃더군요...

자기가 싫으냐구...그렇게 싫지만은 않아서 아뇨 좋은데여....

그랬더니 일찍 들어가야 하냐구 묻더군요...

아뇨...늦게 들어가두 되는데여...

제가 그랬져...같이 온 분들두 있는데 혼자 얘기하긴 그렇다구

그래서 그랬는지 술 한잔 더 마시구는

자기 자리루 가더군여...

그러는데 웨이터가 와서 룸이 비었으니깐

자리를 옮기라구 해서 옮겼더니...

그때부턴 줄줄이 아줌마들이 들어오더군요...

삼십대부터 50대까정

정말 무지 많더군요...울 나라 아짐들 거기 다 집합했는 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술이 많이 되었습니다.

죠니워커가 비싸다구 해서 윈져17년산으루 바꿔서

몇잔 더하다가 집으루 그냥 갈려구 했습니다.

첫번째 미시보다 나중에 부킹되는 사람들은 영 맘에 차지 않더군요...

그래서 재미있게 40대 아짐들하구 노는 아저씨들에게 빠이 하구는

먼저 밖으루 나와서 택시를 찾았죠...

그때가 새벽 1시가 채 못됐습니다.

네이버3에서 맨날 이쁜 여자만 봐서 그런지 별달리 생각두 없구 해서

택시를 보구 그쪽으루 걸어가는데....

뒤에서 누가 동생이라구 부르는 겁니다.

거기에는 아까 말했던 그 미시가 웃으면 서 있더군요...

자기 친구들 2명 더 데리구 왔다구 하더군요...

다시 들어가자구...

싫다구 했습니다...술도 많이 되었구...해서 가구 싶다구...

그랬더니...같이 가도 되냐구 묻더군요...

밝은 곳으로 나왔는데구 육감적인 얼굴하구 몸매가 괜찮더군요...

그래서 흔쾌히 좋다구 했습니다...

대화동에 있는 모모장으루 갔습니다..

택시타구 가니깐 3000원 채 않나오더군요...

현금으루 3만5천원 계산하구 5층으루 갔습니다.

먼저 티브이를 키고서 불을 껐습니다.

괜찮져....?? 라고 물으니깐....

내가 먼저해?? 라구 하더군요...순간 오는 필...샤워...

그래서 그러라구 했져....옷을 벗는데...

옛성현의 말씀이 하나도 틀린게 없더군요..

약간은 통통하지만 군살없는 모습에 선탠한 듯한 까무잡잡한 피부...

그 속살이 드러나는데 나는 소리는 3대 미성에 꼭 맞았습니다.

알고들 계시져...3대 미성...

밝은 달밤에 소동이 읊은 낭랑한 글읽는 소리가 그 셋째요...

넓은 들판에 준마가 시원하게 토하는 말울음소리..가 그 둘째요.

그리고 아스름한 저녁에 젊은 아낙이 옷벗는 소리가 그 중 첫째란 ....

그녀의 나신이 드러나는 순간 온 몸이 찌리리 반응을 하더군요...

그녀가 나의 침흘리는 모습(실제루 흘렸는지도 몰라요...넘 멋지더군여)을

웃으며 보고는 그냥 쏙 하구 샤워장으루 가더군요...

일단 지갑에 현금만 두고는 카드와 증은 티브이 밑에 살짝 넣어 놓았습다...

혹시 모르니깐...

그녀가 나왔는데...화장을 지우기 싫었는지...

화장한 얼굴은 그대로 둔채 몸만 씻고 나왔더군요...

주저 않구 벗은 저도 잽싸게 씻고 나왔습니다.

그리구나서는 침대에서 담배를 피면서 티브이에 시선을 고정시킨 그녀 옆에

누웠죠...그녀는 이미 커져버린 제 똘똘이를 보고는 흡족한 표정을 짓더군요

저도 담배한대 피웠습니다.

샤워장에서 그녀를 생각하던 중 넘 커져버린 똘똘이를 일단 진정시키느라구...

담배를 비벼 끈 후....그녀에게 다가갔습니다.

약간은 어두침침해서..오히려 더 섹쉬해 보이더군요...

깊은 딮키스와 함께 제 입은 여러 곳을 이동하여 다녔구...

그러는 동안 그녀의 손은 제 똘똘이에서 움직이질 않더군요...

69가 되서 풀린 제 똘똘이는 다시 한번 샤워를 하게 되었습니다...

상상이 되시져...

다시 정상체위로 와서 본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특별한 기술없이 몇번은 빠르게 다시 한 두번은 깊고 느리게...

다시 한번은 아주 강하게....

10여분 만에 체위교대...그녀가 정상에서 저를 굽어보며 움직이더군요...

교성소리가 온 방을 메웠습다...

흐느끼던 그녀 몇번 크게 움직이더니 한참동안 제 위에 누워있더군요...

5분여가 지나고 나서 그녀를 되눕히고는...

무릎은 접게 했죠...아시져...고대로부터 내려오는 비법...뒤치기...

물론 작은 구멍 아닙니다...오해 마세요;....

한번 물 오른 그녀 위에서 저도 맘 놓구 하다가 확 질러버렸습니다.

10여분 후에 샤워하러 갔다 오구는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그녀도 샤워장으로 들어서더군요...

잽싸게 감춰놓은 카드와 증을 다시 여미고는

같이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전화번호를 묻더군요...

웃으며 또 만날 기회가 있을꺼라구 했지요...

팔짱을 낀 손을 풀며 먼저 택시를 태웠습니다.

그리고는 보냈지요...

그때가 새벽 3시 30분..이 조금 넘는 시각이었습다...

다음날 같이 갔던 아저씨들에게 전화왔더군요...

어제 좋았겠다구..같이 갔던 그 미시가 다시 자기 친구에게로 가서

떠들었던 모양입니다. 저와 동행이던 아저씨가 제 핸펀전화번호를 남겼답니다.
오늘 오전에 메시지가 왔더군요...전화번호가 찍힌 메세지...

혹시 생각나면 전화해요.일산 019-xxx-xxxx

자꾸 하면 정드는데...

오늘 또 생각이 나네여....

또 하게 되면 다시 올릴께요...

이상 일산에서 떠블이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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