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첫키스 애기가 많이 올라와서 나두 ㅋㅋ
페이지 정보
본문
어리벙벙한 kjks 입니다.. ㅎㅎㅎ
제가 첫키스를 한애기였어요
제가 첫키스를 했던 시기는 고딩이었을때죠
사실 여자친구도 아니었어요
그냥 어렸을때부터 알고 지내던 여자애였어요
그애는 제친구 여동생이었쬬 ㅡ.ㅡ...(도둑놈 아님 ㅡ.ㅡ..)
그아이가 날 좋아하는지도 몰랐는데 전 그냥 그애가 어렷을때 부터 알고 지냈던 아이라 주위 친구들도 신경안쓰고 잘해줬던것 같아요
그때 당시에 전 그애 말고 여친이 한명 있었어요. 여친이 생기기전에는 그애가 날보면 미소짓곤 했는데 여친이 생기고 나니까 저를 볼 생각도 안하더군요
그때는 몰랐죠. 그애가 나를 향한 마음이 있었다는것을....
그렇게 우리 둘사이는 조금씩 멀어져 갔습니다 시간이 조금씩 흐르자
나도 그애를 외면했습니다.. 고1 1학기때 그랬으니 아마 고1 2학기쯤 돼서
그애가 다시 연락이 왔었어요.. 그애는 그때 중3이었으니 어린애였죠
그 애가 저한테 연락이 왔을때 전 좀 놀랬었어요...
전 그애를 오랜만에 동네 놀이터에서 다시 만나니 먼가 어색하더군요
그땐 저도 별로 정신이 없었어요 여친이랑 헤어지구.. 성적도 깍겨서..
여러가지 고민도 하고 있었는데 그아이를 다시 보니 머리속은 더욱더 혼란스러웠어요
그애가 제 여자친구 애기를 꺼내더군요 아마 제친구에게 들었나 봅니다.
전 도저히 어색해서 말을 할수가 없겠더군요.. 저도 어느정도 그아이에게
관심이 있었나 봅니다. 그아이가 그러더군요 자기랑 사겨 줄수 없느냐고
전 좀 놀랬읍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하다가 거절했죠... 친구 동생이라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제친구가 알면 분명히 머라고 할게 뻔하거든요.. (지금도 그아이는 제친구죠.ㅡ.ㅡ..)
근데 그아이 표정을 보니 정말 미안하더군요..
그때 그아이가 다시 묻더군요.. 오빠한테 늘 해주고 싶은게 있었다고
전 선물을 해주려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그애가 입에 키스를 하더군요...
그리고 얼굴이 빨개져서 도망가더군요..
이게 제 첫키스 였습니다.. ㅡ.ㅡ.. 좀 어설프죠?
그일이 있은후 그애와 난 점점더 멀어 졌어요.. 그아이는 아마 그때 사춘기여서 마음이 꽤나 복잡했나봐요. 아시죠? 사춘기때는 애들이 제정신이 아니라는거..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제 친구와 연락이 되서 그집을 방문했더니..
그아이가 있더군요.. 저를 보고 좀 놀란표정.. 하지만 전 그때는 아주 태연했던것 같아요. 제 마음속에 이미 그것은 추억으로 남아버렸거든요
그리고 그애는 4년전에 시집을 갔어요.. 요즘도 가끔식 얼굴을 보긴해요
하지만 더이상 어색하진 않죠 ^^
아 그리고 지금 제 애인과 키스를 하고 나서 첫키스라고 약간의 ㅡ.ㅡ. 거짓말을 했었지만.. 결국 들켜 버렸쬬 ㅡ.ㅡ. 그때 헤어질뻔 했다는 전설이...
제가 첫키스를 한애기였어요
제가 첫키스를 했던 시기는 고딩이었을때죠
사실 여자친구도 아니었어요
그냥 어렸을때부터 알고 지내던 여자애였어요
그애는 제친구 여동생이었쬬 ㅡ.ㅡ...(도둑놈 아님 ㅡ.ㅡ..)
그아이가 날 좋아하는지도 몰랐는데 전 그냥 그애가 어렷을때 부터 알고 지냈던 아이라 주위 친구들도 신경안쓰고 잘해줬던것 같아요
그때 당시에 전 그애 말고 여친이 한명 있었어요. 여친이 생기기전에는 그애가 날보면 미소짓곤 했는데 여친이 생기고 나니까 저를 볼 생각도 안하더군요
그때는 몰랐죠. 그애가 나를 향한 마음이 있었다는것을....
그렇게 우리 둘사이는 조금씩 멀어져 갔습니다 시간이 조금씩 흐르자
나도 그애를 외면했습니다.. 고1 1학기때 그랬으니 아마 고1 2학기쯤 돼서
그애가 다시 연락이 왔었어요.. 그애는 그때 중3이었으니 어린애였죠
그 애가 저한테 연락이 왔을때 전 좀 놀랬었어요...
전 그애를 오랜만에 동네 놀이터에서 다시 만나니 먼가 어색하더군요
그땐 저도 별로 정신이 없었어요 여친이랑 헤어지구.. 성적도 깍겨서..
여러가지 고민도 하고 있었는데 그아이를 다시 보니 머리속은 더욱더 혼란스러웠어요
그애가 제 여자친구 애기를 꺼내더군요 아마 제친구에게 들었나 봅니다.
전 도저히 어색해서 말을 할수가 없겠더군요.. 저도 어느정도 그아이에게
관심이 있었나 봅니다. 그아이가 그러더군요 자기랑 사겨 줄수 없느냐고
전 좀 놀랬읍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하다가 거절했죠... 친구 동생이라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제친구가 알면 분명히 머라고 할게 뻔하거든요.. (지금도 그아이는 제친구죠.ㅡ.ㅡ..)
근데 그아이 표정을 보니 정말 미안하더군요..
그때 그아이가 다시 묻더군요.. 오빠한테 늘 해주고 싶은게 있었다고
전 선물을 해주려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그애가 입에 키스를 하더군요...
그리고 얼굴이 빨개져서 도망가더군요..
이게 제 첫키스 였습니다.. ㅡ.ㅡ.. 좀 어설프죠?
그일이 있은후 그애와 난 점점더 멀어 졌어요.. 그아이는 아마 그때 사춘기여서 마음이 꽤나 복잡했나봐요. 아시죠? 사춘기때는 애들이 제정신이 아니라는거..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제 친구와 연락이 되서 그집을 방문했더니..
그아이가 있더군요.. 저를 보고 좀 놀란표정.. 하지만 전 그때는 아주 태연했던것 같아요. 제 마음속에 이미 그것은 추억으로 남아버렸거든요
그리고 그애는 4년전에 시집을 갔어요.. 요즘도 가끔식 얼굴을 보긴해요
하지만 더이상 어색하진 않죠 ^^
아 그리고 지금 제 애인과 키스를 하고 나서 첫키스라고 약간의 ㅡ.ㅡ. 거짓말을 했었지만.. 결국 들켜 버렸쬬 ㅡ.ㅡ. 그때 헤어질뻔 했다는 전설이...
추천78 비추천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