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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경기는 계속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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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76 회 작성일 24-03-20 21: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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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번개가 뜸했슴다.

어느정도 환멸두 느껴서이기두 하겠지요..^^

그러다...저번주에 다시..세이클럽에 들어갔지요
(개 버릇 남 못주고, 중이 고기맛을 본거죠..^^)

제가 세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먹어도 부담없는 얘들이 많기두 하지만,

그냥 챗팅창 띄워놓고...,상대가 메세지를 보낼때까지 다른 업무를

볼수있어서이기두하죠..
(갠적으로 참 편하고 유익한 싸이트라고 생각하고 있죠..^^)



암튼 작업은 시작됐습니다.


첫 상대는 스튜디어스 지망생이며, 호텔에서 일한다고 소개하더군요

꽤나 먼거리에 떨어져있길래 짐짓 내키지않은점두 있었지만,

이쁠것같다는 기대감에 출동했슴다.

실제로 만나보니 외모는 그저그런데..,키나 몸매가 괜찮더군요..
(눈 대중으로 보니 , 170정도에..58~60정도?? 그래머스탈, 점수는 B-)

술을 마셨고, 대충 썰을 풀고..시계를 보니 12시가 조금 넘습니다.

자고 가는것만큼 집에가는 택시비가 들겠더군요...--;

여자애를 꼬셨습니다. 살짝 작업이 들어간거죠..

헐~~, 여자애..술이 덜 들어간건지..,제가 어설펐는지..

집에 간답니다. (돌이켜보니 두가지 다 인것같네요~ ^^;;)


("안돼지..,닭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구...그럴순없지")

내심 생각에 조금 더 수작을 부려보지만, 여자..냉정히 돌아섭니다.

마치 내가 하는 수를 모두 읽고 있었다는듯이...적당히 놀고 일어서는 그녀..

"떠나라~" 아니 "떠난다!" 겠죠..--;;;



("아..죽음이다..")

작업에 실패한 선수는 더이상 딛고 있을 땅이 허락되지않는다.

오랫만에 번개를 해봤는데..,이처럼 무참히 깨질줄이야..

("죽음이야...")

("..처참하군..")

말을 잃었습니다., 드뎌 은퇴를 생각할 나이가 된것인가?

명보형처럼 명예롭게 은퇴할순없을까?

한시대를 풍미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이렇게 조용히 찌그러져된다니..쪕...

갑자기 또 우울해지는군요..^^;;;




아마도 직장동료의 조언이 아니었으면, 영원한 금분세수를 선언했을지두..

동료 왈,

"경기감각이 떨어져서 그랬을테니..,자신감을 찾고 다시 시작하세염"

맘에 와닿는, 그리고 용기를 주는 한마디였습니다.



며칠 후 두번째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데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이번 상대는 모회사 비서라고 하는데..,짐작컨데

아마두 총무과소속에 비서겸..뭐..총무서무겸..기타 등등 되는 되는것같더군요

키는 163~4정도, 50 이 조금안돼는 듯한...조금 가려린 스탈..,

첫인상은 꽤 청순해보였습니다. 옷도 화사한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그녀..

꽃으로 비유하면 수선화가 생각되는군요. 점수는 B-


하지만,

"오빠 난 가끔 이렇게 사람을 만나기두 하지만..,깔끔한게 좋아"
"매너 지킬꺼지?"
"난 가볍게 맥주한잔 하고 가고싶어..쿨하게말야~"

헐..시작도 안했는데 태클이 들어오는군요..오늘도 험난해보입니다.

("마음을 비우자!!" 내심 되내입니다.)

("얼마전의 상처를 씻지도 못한채, 또 시련이 오는것인가.." )

("내게 온 고통이라면 피하진않겠어.." )

정말 매너 좋게 맥주 마시고 잼있게 시간 보낸 후 일어섰습니다.

("못먹은게 아니고, 잠시 안먹은거야~~"자신을 위로하며..)



대망의 16강전이 있는 날이였습니다.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오빠 오늘 시간있어?, 나 축구 보고 들어가고 싶은데 맥주한잔하며
축구볼래?"

타임킬러가 돼달라는군요..,

("이 애가 날 넘 띄엄띄엄하게 보는구나.")

만났습니다. (거절은 못하는군요..^^;;)

전반 초반에 비에리가 첫헤딩골을 작렬하면서, 기분이 다운되는게

오늘두 예감이 좋지않습니다.

"씁새같으니라구 ..."(비에리)

이래저래 시간은 흘러..,설기현이가 언뜻보기에도 재수좋게

공 하나 줏어..

그동안의 과오를 씻으며..동점골을 작렬합니다.
(오늘의 내 경우가 그렇군요 ^^)

기분 업 됩니다. ^^* 아싸~~~홧팅!

물론 앞에 앉아 온갖 도도함을 보이던 그녀두....쿠쿠쿠 ^^

조용조용 까탈스럽던 그녀.., 조금씩 무너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경기관전에 집중하던 저로서는 그녀의 변화를 잘 눈치채지못했습니다.

역시 경기감각이 떨어졌나봅니다. ^^;;;

진정한 선수라면 어떤상황에서건..본능적으로 반응이 왔을텐데...음..


그리고,

드뎌 정환이의 역전골이 터졌습니다.
(역쉬 멋진넘이죠..)

그녀, 완전히 업되는것같더군요

옆 테이블에서 술마시는 아가씨들하고...좋다고 합석을 하더군요..
(띠불 그술값까지 제가 냈답니다..--+)

근데 가만 보니깐.., 경계심많고..깡깡하던 그녀..술이 좀 과했나봅니다.

약간씩 말투가 오버하는 것이..그제서야 느낌이 오더군요..^^

오늘이 나의 복귀전이구나하는게..^^


여차저차...넘 서론이 길죠?

암튼 그리하여 복귀전을 치룰 수 있었습니다.


새벽 네시에 들어가서..어쩌구저쩌구 복귀전하고..,5시쯤 잠들었나봅니다.

아침7시쯤에 잠깐 눈이 떠지더군요..

여기는 필드구낭..,글구 돌아누워 자고 있는 그녀..

흔들어 깨울것두 없이..그냥 다시 2차전으로 들어갑니다.

흐미~~

그녀는 술이 안깬건지...,잠이 안깬건지..

"음...음..."

"아...아..." 힘없이 소리냅니다.

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힘없이 축 늘어진 여체를 탐하는것도

나름대로 맛이 있더군요 ^^

둘다 다시 잠듭니다.

12시..,대충 그녀도, 나도 정신이 돌아옵니다.

"오빠..어떻게 된거야?"

"그럴수있어?"

따지는 그녀..,

그러나 사뭇 이전에 보였던 깐깐함이 아닌..,

다정함이 서린 그녀..

"어제 축구땜에 내가 쩜 오버했구나.."

"그렇다구 나한테 작업하고..,나쁜 사람이야.." --+

"에이..,축구두 이겼구, 8강이니깐..암튼 좋다~~~"

저한테 폭 안겨옵니다.
(이론 띠불 8강 올라가서..기분으로 함 준 식으로 얘기하네요..^^)

폭 안겨온 그녀를 살포시 쓰다듬어봅니다.

어젠 정신없이..단순히 섹스만 하고 끝났는데...

정신차리고..다시 음미하듯 그녀을 만져봅니다.

조금 가녀린 몸매에 키는 163정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

살결은 상당히 보드라운...그녀의 매력 포인트더군요

얼마의 여자들을 겯어봤지만...이처럼 피부가 뽀얀 사람은 첨입니다.

나이가 24살이지만, 피부는 소녀같더군요
(갠적으로 소녀는 겪어보지못해, 확실하진않네요..^^)

키스를 시도합니다..

혀를 살짝넣었다가, 입술을 훔치고..다시 그녀의 목덜미를

빨아봅니다.

그녀의 작지도 크지도않은 가슴을 만지던 손을 치우고 제 입술을

가져갑니다. 혀를 이용해 그녀의 몸을 살짝살짝 키스해줍니다.

입술은 점점더 내려가 그녀의 음모주위를 맴돌지만, 선뜻

그녀의 샘을 다가가진 못하겠더군요..(역시 샤워를해야되는데.^^)

맨 정신엔 안되겠다..다시 후퇴해서..그녀의 허벅지,

그녀의 허리..,이리저리 입술을 가져갑니다.

그녀, 그녀 또한 나름대로 몸이 달아올른것같네요...

"음..." 살짝살짝..내뱉는 신음..좋은 정력제죠..

불끈불끈 다시 한번 살아나게 합니다. ㅋㅋ

삽입해주길 바라는..그런 느낌..,^^

첫번째,두번째는 급히 해버렸지만..지금은 좀더 즐기싶네요

그녀의 보드라운 살결을 음미하며 조금 더 애무를 가해줍니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샘을 살짝들여다보니..흐미..넘쳐흐릅니다.

아침에 한 섹스로 아직두 얼얼해있는 제 물건을 그녀의 안으로

밀어봅니다.

(한동안 남친을 안사궜다는게 맞구나..,무척 조이네요..^^)

"아..." 외마디 감탄사인지 한숨인지가를 귓가에 들립니다.,

흥건히 젖어있어서..무난히 입성한것같습니다..

첨 귀두를 삽입할땐..무척 조이는듯...그리고 조금더삽입하면서는

빨려들어가는듯한..,

섹스두 좋지만...첨 삽입할때의 이 느낌..빼놓을수없죠..

살짝 허리를 움직여봅니다., 느리고 천천히....

엉덩이를 그녀에게 바짝 밀착시켜...뿌리끝까지 밀어넣었다가,

거의 귀두부분이 나오기전까지...쭈~욱~빼봅니다..

이느낌..참좋습니다..그녀가 마니 조여주는것도 좋고..

그녀의 부드러운 피부에 제 살결이 맞닿는 느낌두 좋습니다.

얼마간을 이렇게 지속하다가...속도를 내어 엉덩이를 움직여봅니다.

"아...!!, 아........!!"

그녀의 신음소리가 진공청소기...소리와 섞여 들립니다.

띠불, 아마 옆방을 청소하고 있나봅니다.

누군가 옆방에 있다는 걸 의식한건지...그녀의 심음소리는

조그맣게 안으로 갈무리되는군요..^^

뒤로 할까...하고 그녀를 돌려 볼려다가..

생각을 바꿔...그녀를 제 위로...체위를 바꿔봅니다.

제위에서 제물건의 뿌리 끝까지 삼키고 있는 그녀..

표정이 조금 일그러져있네요...숨을 들이시며..그녀는 엉덩이를

움직입니다.., 단순히 엉덩이를 위아래로 올리는게 아니라..

허리를 돌려...회전합니다..

("띠불...너 고수구나?",,이얘두 한 섹 합니다..)

"읍..." 제 호흡을 조절해야 하겠더군요..,

그녀는 벌써 절정이 왔는지...눈을 지그시 감고..허리움직임에

몰입해있습니다. 아마두 느낌이 상당히 업된듯....

"아...음...." 나즈막히 소리내면서...허리를 돌려댑니다..

"헉.." 이상태라면 나또한 얼마를 못버티겠다는걸 ..느낌이 오는군요

그녀의 허리 놀림, 거의 저 또한 막판까지 올랐습니다.

그녈 다시 바로 눕히고...마지막을 향해 제가 움직입니다.

"음.....","하...." 신음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신호가 옵니다...

"나올꺼같아.."

"안에다가 해도돼요.."

("이런 띠불..어젠 위험하다며..그리도 안에다가 못하게하더니만..")

--+

"아,....읍..."

순식간에 쏟아져나옵니다..어젯밤..그리도 쏟아 붓고도..

참 신기하죠...? ^^

엉덩이를 조금 더 강하게 움직입니다.

"아....오빠..." 제 목을 힘껏끌어안는 그녀...

얼마간의 움직임 ...마지막 한방울까지...쥐어짜고 나서야..

겜이 끝나더군요..


8강두 가고..,나 또한 한 겜하고...,자신감도 다시 찾고..

뜻깊은 하루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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