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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미튄뇬이 작업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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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97 회 작성일 24-03-20 21: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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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야...며칠전에 12660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어제 새벽에 있던일이었습니다.
신촌에 그 유명한 미튄뇬..리플하신분의 말해 의하면 꽃님이...
그뇬과 있었던 일입니다.
어제 여친과 여관서 4강전을보고 나와서 겜방갔다가..여친을 택시태워보내고 나니까 2시가 조금 넘더군요..
그래서 여느때와같이 오락실로 갔습니다.
snk vs capcom2를 신나게 하느데 어딘선가 갑자기 찐한 향수 냄새가 나는군요...
속으로 아띠바 어떤 날라리리뇬이 향수 챠바르고 다니네..하고 궁시렁 대고 있었죠.
전 향수냄새 독하면 멀미나서 속이울렁거리거덩요...
아무리 예쁘고 잘빠져도 향수쳐바르고 다니는 여잔 질색임돠.(뻥임돠 예쁘고 잘빠진 여자 용서됩니다.-_-;)
할튼 참을수가 없어서 입으로 숨쉬며 오락하는데 오락실 벽에 붙어 있는 거울을 보고 춤을 추고 있는 꽃님이가 보였습니다.
킁 미튄뇬 또왔네...하고 오락에열중하는데...
글쎄나.. 그뇬이 내가 오락하는데로 슬그머니 다가 오더니..귀에다 대고 머라고 중얼거립니다.
도저히 알아 들을 수가 없더군요..떠떠 거리고 문맥도이상하고..
할튼 추리해본결과 어떤 남자가 지나가면서 자기를 힐끔거리더라는 그런 내용인듯싶었습니다..
그러면서 옆에 의자를 끌어다노코 자리잡고 안더니 짐을 내려노코 비닐봉다리 안에서 뭔가를 부시럭대더니 분홍색 작은 병을 끄냅니다..
갑자기 내코에 가따대는데 놀라서서 순간 흠짓했습니다.
알고보니 그싸구려 진항 향수냄새의 근원지는 꽃님이였던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자랑을 하듯이 나를보면 미소를 지으면 지옷에다가 바르더군요..
멀미나서 머리가 어지러울지경인데...
그러더니 급기야 지손에 찍어바르더니 내옷에다가 문데는 것이었습니다..
한대 갈기고 싶었지만...후환이 두려워 그러지 못하겠더군요..
일단참았습니다...
그러더니 비닐봉다리 에서 뭔가를 부시럭 거리더니..
오만 잡동사니가 다나오더군요..
구루뿌빗..누가 불다버린 나팔..태극기 모양 스티카...쓰다버린 휴지..다쓴 컴팩트..때묻은 하얀모자..꺼내면서 자랑하듯이 내눈앞에 한번씩들이대더군요.
그러면서 알수없는 말로 떠떠거라면서...뭐라고 그러면서 웃는데 알아들은척하면서 미소를 지어줬더닌 아주 좋아합니다...
그러더니...의자를 바짝 끌어다 내옆에 바짝 앉는것이었씀다.
뭐라 뭐라 하더니 한손을 슬쩍 내 무릎위에 올리더군요...킁..-_-ㅋ
그러면서 알수 없는 외계의 언어로 뭐라뭐라 합니다.
오락실의 시끄러운 소리때문에 하나도 들리지 않았지만 그냥 미소만 지어줬습니다..
그런데 이뇬이 잠시후에 무릎에서 조금 올라가 허벅지 쪽으로 손이 슬슬 가는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뇬 얼굴을 쳐다 봤더니...게스츠레한 눈을 뚜고 나를 응시하는것이 었습니다..
정말 3초 이상을 볼수 없는 얼굴 표정이었습니다.
황급히 얼굴을 돌리고 오락에 열중을 햇습니다..
그런데 이뇬이 급기야는 허벅지를 손으로 쓱쓱 문지르더니 주물주물 하는것이었습니다..
킁...이뇬 왜이래 하면서 나의 꺼치에 은근히 힘이 들어가는 것을 알수 가있었습나다.
속으로 외쳤습니다.
이러면 안대!!어쟀든 이성이 감성을 눌러 꺼치는 서다 말았죠..
그러더니 그년 내귀에다가 바람을 불어 넣는것입니다.
그래서 놀라 쳐다 봤더니 아까 보다 더 쳐다보기 힘들 알수 없는 표정으로 저를 유혹하더군요..
1초도 이상 볼수 없었습니다..
그러더니 머라머라 합니다.
잘들어보니 담배를 달라는듯하더군요..
전 담배를 안펴서 담배를 안가고 대녀요.그래서 담배 안핀다그랫죠.
그랬더니 놀라면서 어쩌고 저쩌고 떠떠떠 그럽니다.
그러면 마법의비닐봉다리를 뒤적이더닌 다..담배케이스를 꺼내더군요...
겉모양에 말보로 레드 디자인이더군요..
나한테 보여주며 모라머라 합니다.역시 알아들을수 없지만 화답을 해줬죠.
그러더니 케이스를 열어보여줍니다.
말보로 라이트 한까치와 디스 한까치가 있더군요...
그러면서 뭐라 외계언어로 중얼중얼...
오락하고 있는데 어깨를 툭치더니 얼굴에 뭔가를 가따댑니다..
라이타더군요..
돌려보니 그년 잎에 담배 꼬나 물고 거만한표정으로 라이타를 자꾸 얼굴에 드밉니다..
불을 붙여달라는 뜻으로...아 미튄뇬..속으로 생각하면서 라이타받아들고 불을 붙여줬습니다..
졸라 쪽팔렸습니다...사실 그상황을 즐기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_-;;)
담배불 붙여주니까 어서 본건 많았는지 다리 꼬고 안자서 피더군요..
겉담배로....오만 후까시 다잡아가면서...킁..
다피웠는디 또 내귀에다대고 뭐라뭐라 합니다.
내가 그래서 뭐!!안들려 그랬더니...
귀에다가 바짝대고 말합니다..
비..디디디오 바방..가아티티..가자..
%^#$^%$^&$%& 놀랐습니다...이미튄뇬이 나한테 작업들오네...
내가 졸라 잘생기고 멋진건 알지만...(뻥임돠 졸라 하접함돠)
킁 아무리 허접해도 이런년한테....ㅠ,.ㅠ;;
그러면서 게스츠레하게 쳐다보면서 나의 허벅지를 주물주물...킁 거부하지 않았습니다.마음과는 달리 이미 상황을 즐기는 나의 몸..ㅠ,.ㅠ;
절대 그뇬의 얼굴을 쳐다볼수가 없었습니다...
안그래도 향수 냄새때문에 뒤집혀있는 속이 더 뒤집힐거 같아서...
이성적으로 판단한 난 빨리 그자리를 모면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일단 오락 끝내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 났더니 그년 슬슬 따라오더군요..
달링 원츄~ 이러 표정을 지으면서...
무서웠습니다..전에 있던놈들은 얼마나 고파쓰면 저년을 따먹으려 했을까 하는 생각과 당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엄습했습니다.
잽싸게 오락실옆 편의점으로 드갔습니다..
그뇬 슬슬 따라옵니다..
편의점 에 그뇬이 따라 들오자 알바가 한마디 합니다.
야 나가!!
꽃님이 받아칩니다..
미틴놈아!너 보러 온거 아냐..
킁..할튼 난 삼각김밥과 커피우유를 사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슬금슬금 거리를 두고 쫓아옵니다.
납량특집이 따로 없었습니다..
전 싸우나로 드갔습니다...
미치긴했어도 그정도는 구분하는지 따라들오진 않더군요..
더 무서웠던건...꿈에 그년이 나타나서 자기의 봉지를 보여주는 꿈을 꿨다는거시였습니다..
너무도 흉칙하게 생긴 봉지 였습니다... ㅠ,.ㅠ 무셔...
그뇬한테 찜당한 모양임돠 낼도 오락실가면 날 또 먹자고 달려들지 모르는데 어카져?
네이버3 가족들을 위해 이몸 한번 희생하까요?
여론에 따르겠습니다..킁..-_-a
아마도 소주 병나발불고 본드한번 불고해야할듯하네요..
가티 미치치 않는 이상은...

추천64 비추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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