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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3시간 체험기(절때 안 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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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90 회 작성일 24-03-20 21: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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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구질구질 하게 내리는 월요일 입니다. 아침부터 열나게 와장창 깨져서 기분까지 꾸리꾸리하네요...엊저녁에 있었던 짧은 얘기를 써 보고자 합니다.
절때 안 야한거니깐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네용..으음..일단 저는 원래 집은 대구이고 지금은 서울에서 직장을 댕긴답니다. 방이 2개인 관계로 어머님이 가끔 오셔서 반찬같은 것을 만들어 주시곤 하시죠. 서울에는 이모님 3분과 외삼촌이 살고 있답니다. 그중에 넷째 이모님이 최근 노래방을 개업 하셨더랩니다. 뭐 이런저런 이유로 저희 집에 외할아버지와 외삼촌 이모님들이 몽땅 모이게 되었더랬져.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으려니 나가서 노래방을 지키라고 하시는군여.그때가 밤10시 근처.이모님은 저희 집에 와 있고 그대 노래방엔 사촌동생혼자(고1) 지키고 있다는군요.궁시렁 투덜투덜(속으로)거리면서 노래방으로 도착..신문을 뒤적거리면서 핸펀으로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죽이던중 헛...저기 전방에 보이는 희끄무래 한것은...ㅡㅡ;;; 그렇심다. 그날따라 사촌동생이 꽤나 헐렁한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듯 한데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다 보니 바지가 퍼지면서 언더웨어가 보인것이져..참고로 나이에 안 어울리게 발육 상태가 꽤나 좋다는...쿨럭쿨럭...-_-; 고개를 좌우로 좌삼삼우삼삼 흔들고 다시 신문을 열씸히 보던중.남자 손님이 두명 들어 오고 잠시후 이모님으로부터의 전화"이따가 여자 두명 들어 가면 아까 그방에 넣어주고 돈 받아라..." 으음..말로만 듣던 그 노래불러주는 언니들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아..오해는 마시길..평소에는 절때 이런일이 없지만 특별히 아는 사람이라서 불러주는것 뿐입니다..잠쉬후 언니들 두명이 오고 방으로 가라 그러고 또 잠시후 또 한명의 언니가 오는것 아니겠읍니까..헛..이게 무슨 조화래..ㅡㅡa 황당하게 있으니 동생은 더 황당하다는듯 저를 째려 보더군요.. 컥..내가 무슨 죄가 있다고...ㅡㅡ;;; 으음...뭐 어쩌겠읍니까..3:2로 놀라 그럴수도 엄꼬 ^^;;; 그런다고 내가 언니랑 같이 놀수도 엄꼬..참고로 나중에 혼자온 언니가 훨~~~~씬 이뿌더군여..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탈랜트 약간 닮았더군여..어쨌건 미모에 아쉬워 하면서 언니를 돌려 보내고 잠시 땀을 식히던중..헛..이번엔 아까 그 방에 시간이 잘못 되었다고 바꿔 달래는 겁니다.아무래도 남자손님들이야 상관 없겠지만 언니들은 시간이 오버하면 손해 겠져...동생은 열심히 시간을 수정하고 저는 카운터에서 방까지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시간을 확인하고.참고로 볼만 하더군여..바싹 끌어안고 비비고 노는데..쩝..아까전에 돌려 보낸 언니가 왜 글케 아쉽던지..어쨌건 어제의 사건은 여기 까지 입니다.이리저리 하여 시간오버,,다들 퇴장..저도 퇴장..여기 까지 어젯밤의 짧은 노래방 지키기 입니다...허접 하다고 돌은 던지시지 마시구여..좋은 날들 되시길..
혹시 게시판의 성격과 안 맞는다고 생각 되시면..즉시 알려 주시길...
아아..참고로 구로동이고 두당 2마넌 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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