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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의 전화 그리고 하루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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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86 회 작성일 24-03-20 20: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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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이 많은지라 간만에 방 만들고 제목도 그럴싸하게...ㅋㅋㅋ
1시간쯤 지나서 반응이 신통치 않아 퇴근 준비를 하는데....

묘령의 여인 출현하더군요....나이는 23이구 직업은 없고 얼굴은
귀여운 편이고 몸매는 통통하답니다.(물론 믿었지요)

입질은 시작되고 빠른 손가락으로 욜심히 자판을 두드리며 세상사~
인간사~ 다끄집아내고 마지막으로 쎅과 관련된 끈적한 야그....
지금 생각하면 자주 접속하는 듯 선수인듯 합니다.

넘어올듯하면서 안넘어오고 입질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서로 핸펀날리고 늦은 새벽 굵직한 목소리와
함께 끈적한 펀섹을 장장 2시간여를 했죠(본인은 첨이라 박박우김!!)

2시간의 입담으로 의외의 좋은 관계과 됐지요...이틀에 한번씩
안부 전화하면서 간혹 폰섹도 하고(1주에 2번정도) 서로 좋은 만남을
위해 전 기다렸습니다.

드뎌 디데이 야근이 있어서 9시 30분쯤 집앞 편의점에서 만나기로 하고
택시를 타고 (12000원나왔음....까비...)기다렸습니다...10분전쯤 핸펀울리거
서로 옷색깔 확인 이젠 확인사살뿐.....잠시후 그녀 모습이 보이기 시작...
허거걱...마음 속으루 그리 다짐은 했지만 저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갠적으로 약간 살이 있는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153정도의 키에 80이상의
근육같은 살에 깻잎뽕머리, 단란스타일의 화장...
아~~인간을 시험에들게 하는구나 생각했죠...물론 저두 잘난건없지만...
한덩치하는데...키차이 너무 나더군요..

거의 20센티이상 차이가....하지만 한달간의 대화도 있고해서
밝은미소와 함께 악수 청하고..분위기 어색하지 않게 시종일관 너스레도
떨었습니다.....

호프집 자리잡고 과일치킨과 3000맥주....정말 맛있게 잘먹더군요...
먹으면서 말하고 말하면서 먹고...낼부터 다이어트 한답니다...
뭐 그런데루 분위기 맞추며 저두 술한잔...추가루 2000더먹고...12시넘기고

분위기 무르익어 옆집 노래방 직행.....노래는 잘하더군요...
신곡 줄기차게 부르면서 서로의 눈웃음확인 주인아찌 열나 서비스 넣어줍니다
아~~~무자게 짜증나더구요...그녀가 눈치를 챘는지..나가자구 합니다...

새벽2시쯤....집에갈거냐구 묻더군요...무쟈게 갈등했습니다...갈까말까...
그래두 한매너 하는데 기냥 보내기가 맴아퍼 비디오방 네온 쳐다봤죠...

3층에 위치에 있더군요. 좀 긴상영시간 영화를 골라 방잡고...
(알바넘 눈치 이상합니다...혹시 몰카???)불꺼지구 자막올라가고

취한척 어께에 기댔습니다...가만있더군요...하기야 질퍽한 펀섹두 한 사이라
당연한 반응이라 생각하고 천천히 입술을 얼굴에 가져갔죠....
귀는 이뿌더군요...욜심히 빨아줬습니다...좋아하더군요...

자연스레 왼손으루 오른쪽 가슴을 향해 진격...헉...정말 큽니다....
엥~근데 꼭지를 열나 찾았습니다....없더군요...함몰유두..
귀를 빨던 입술로 왼쪽가슴 욜나 빨았지만 나올생각을 안하더군요...
경험이 별루 업다구 하던데.. 진짜인듯 합니다...

얼굴만한 가슴 애무해주고 천천히 청바지 내렸습니다...
안내려가네요..엉덩이 좀 들어보라했지요...들더군요 무릎까정 내려놓고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 하지만 양쪽 허벅지에 싸인 살로 인해 진입의 다소
어려움이...다시 청바지 더내리고 나의 검은 마의상의로 살짝 덮어주고

다리 벌렸습니다...그녀 세심한 배려인듯 미리 향수 까정 뿌려왔더군요...
전화상으루 열나 빨아준다고 했는데..아마도 준비를 한듯합니다..

하지만 입안됐습니다..왜냐구요..엄청 젖어있어서 감히 엄두가 안나더군요.
질퍽한 그녀의 애액이 왼손 전체에 질퍽하게 묻어버리고 생각과 달리

경험이 별루 없는지 손가락 두개는 안되더군요... 아프다고 몸을 움찔...
포기하고 가장긴 중지로 열심히 자위해줬습니다....어깨에 힘들어가고 손목이 아파옵니다...욜심히 해줬는지...고만하랍니다...쓰라리다고....ㅋㅋㅋㅋ

저두 왼손이 저려옵니다....잠시 옷매무새 추스리고 짧은 키쑤와 함께
영화관람 모습으로 바뀌고 그녀 한마디 하더군요 내꺼 구경 좀 하자고....
하지만 별루 반응 없습니다...서비스를 받았으니 해주겠다는 반응인듯...

이리저리 말돌리고 분위기 가라앉히고 영화 끝나기를 기대했죠.
후회되긴 합니다..하지만 여기서 고만 끝내고 싶더군요....

영화 끝나고 새벽 5시~와!~낼 할일 많은데 젖됐습니다...
집까정 바래다 주고 입맞춤....잘자라는 멘트와 함께 전화할께..
하고 헤여졌습니다....

집까정 택시비 13000원 윽....!!! 이튼날 전화하고
축구 개막과 함께 한번 전화 그리고 아직 전화 안했습니다.....

또 한명의 번개녀가 지나갑니다.......휴~~힘들다......
주섬..주섬 생각나는데로 적어봤습니다. 잼 없었죠...글 재주가 별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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