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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강남 룸사롱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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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50 회 작성일 24-03-20 18: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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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서울 같은 강남이라도 술집 문화가 다르더군요
업무 상 하는 수 없이 어제 강남 선릉역 부근의 룸사롱에 갔습니다.
이 지역은 첨이었습니다. 거래처가 아는 곳이라고 해서 간거죠.
상당히 큰 규모에 내부도 화려합니다.
남자 종업원들 수십명이 복도에 서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거긴 술자리에 앉으면 일단 대충 두시간 반정도 노는게 관행이랍니다.
대기 손님이 많아서 자리 회전을 빨리 시키기 위한 것 같았습니다.
밴드도 한시간 단위...

잠시 넷이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가씨 10명 정도가 들어와 쭉 늘어 섭니다.
이 업소 아가씨 수가 100명 정도랍니다.
음...아무나 골라도 괜찮을 만큼 쭉쭉빠진 미인들입니다.
고르는데 애먹고 있는데....거래서 사람이 하나 찍어 줍니다.
24살 정도로 약간 나이가 있어보이지만 167정도로 쭉 빠졌습니다.

전작이 있어서 술을 많이 먹진 못하고 양주 두병 마셨는데
아가씨들이 그리 매상을 올릴려고 애쓰지도 않습니다.
그냥 두시간 정도 편안히 놀다 가라는 정책 같습니다.

2차를 모두 나가기로 하고 청구서를 받아보니
2차 비용(방+아가씨) 모두 포함해서 25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잠시후 차에 우리 일행 넷을 태우고 근처의 호텔급 모텔로 데려갑니다.
4층에 올라가자 한방에 아까 그 아가씨들 4명이 이미 대기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파트너 들이 이미 정해진 방으로 우리 일행을 각각 데리고 들어 갑니다.

물론 제 파트너도 저를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아참...
처음 룸사롱에 도착하자..일행 중 한명이 그거 갖고 오라고 하니까
웨이터가 비아그라를 세개 갖고 옵니다.
같이 간분들이 50을 갓 넘긴 분들이거든요
제게는 안 줍니다... 아직 필요 없다고,,,

아가씨가 먼저 샤워를 하고 저도 하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아까 보던대로 멋진 몸매입니다.
근데 옆에 놓인 콘돔을 보니 별로 기분이 안납니다.
그랬더니 그 아가씨가 그냥 하랍니다.
깔끔해 보이는 인상에 업소도 고급이니 믿고 그냥 했습니다.

상당히 시간을 끌었는데도 (한시간)
아가씨 별로 싫어하는 내색을 안합니다.
끝나고 서로 전번을 교환하고
그녀가 먼저 나갔습니다.

상당히 산뜻한(?) 몇시간이었습니다.
돈이 좀 깨지긴 했지만....

저도 샤워를 다시 하고 집으로 들어 갔습니다.
이상 허접한 룸사롱 탐방 보고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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