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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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싱가폴 손오공이란 주점에 대한 글이 있길래... 나도 가 봤는데... 하는 생각에 글 올립니다.
뭐, 여러 고수님들에 비하여 외국을 자주 나 댕긴다든지 나갈때 마다 태극기 휘날리(?0지는 못하지만... 제가 가본 곳에 대해선 조금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싱가폴의 손오공(한자로 손오공이지 그 동네 애들이 읽는 발음은 송공푸(?) 정도) 을 간건 작년 이맘때 쯤이네요... 물론 싱가폴도 첨이었구요... 4박5일정도 있었는데... 2일을 손오공에서... 하루는 그 바로 옆집에서 헤롱헤롱...
손오공이 울나라 강북 수준의 룸인건 아래글을 보고 알았구요... 쩝 분위기는 울나라 왠 만한 단란하고는 비슷합니다만.... 다른 점은 벽이 온통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에서 좀만 신경쓰면 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다 알수 있다는 점이죠...
주인이 손오공과 같은 주점을 3개정도 운영하고 있는 한국사람이라는데 만나보지는 못했슴다... 훌륭한 한국인이지요... 아가씨들은 국제도시답게... 노랑머리빼고는 거의 다 있다라고 보시믄 됩니다. 그중에 젤루 싸게 취급받는 이들이 말레이지아에서 돈벌러온 말레이계 아가씨들이라고 하더군요... 손오공에선.. 한족... 유라시안... 뭐 이런애들이 대부분이구요... 쭉쭉빵빵입니다...
차지는 제가 계산한게 아니라서... 구체적인 액수는 모르겠습니다만... 울나라 노래방처럼... 앉은시간부텀 올라가는 시간제라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랑 가장 다른 특징하나는 아가씨들이 함부로 술을 먹지 않는다는 겁니다... 첫날은 싱가폴 거래처랑 먹었는데... 옆에 앉은 아가씨가 자기도 술한잔 마셔도 되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때... (제까 젤루다가 따구였슴다..) 그냥 yes!하기는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니... 술잔을 들고 있는 사람은 모두다 남자들 뿐이더군요... 그래서 일단 메몰차게 NO! 하고는 이유를 물어보니... 비싼술을 왜 아가씨들까지 축내냐는 건데... 인정머리 없어보이기두 하구... 합리적인것 같기두 하고... 술 안먹구 땅콩이나 먹을려 치면.... 그 땅콩도 많이 못먹나 보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는 양주랑 얼음물이랑 썩어서 마시는데... 거참 시원한 음료수 같이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그리 독하지도 않고... 언더락하고는 또 다른 맛이더군요... 그리고 먹다가 남으면 이름적어 놓고 볼펜으로 선그어놓구 담에 와서 그거먹으면 된다더군요... 그래서 우리도 이틀을 손오공으로 출퇴근했구... 3명이서 양주 1병반/일 정두 먹었슴다... 술빨 안주빨 안세우니... 거 양주 한병 솔찬히 많더라구요...
그리고 작업은 수작업은 무제한인것 같은데 - 뭐 이경운 제 옆에 앉은 애들만 그랬는지도 모르겠슴다... 한명은 제가 술만 먹고 있으니... 심심했는지... 갑자기 제 뒤로 오더니... 어께 마사지를 해주는데... 거 참 ~ 죽이두만요... 그때 제손은 열중쉬어 자세였슴다.-.-a
암튼 4박5일의 싱가폴 주점 체험은 그 쪽 아가씨들의 친절함과 프로의식(자부심이 대단하더군요... 떳떳하게 밝히고... 이차 선택도 아가씨들 맘이구....)에 좋은 인상이 남았슴다... 물론 제돈이 한푼도 안들어가서 그런 이유도 있겠슴다...
처음글을 쓰다보니... 완전히 허접이네요... 여러 글남기는 분들에게 존경을 표함니다요...
뭐, 여러 고수님들에 비하여 외국을 자주 나 댕긴다든지 나갈때 마다 태극기 휘날리(?0지는 못하지만... 제가 가본 곳에 대해선 조금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싱가폴의 손오공(한자로 손오공이지 그 동네 애들이 읽는 발음은 송공푸(?) 정도) 을 간건 작년 이맘때 쯤이네요... 물론 싱가폴도 첨이었구요... 4박5일정도 있었는데... 2일을 손오공에서... 하루는 그 바로 옆집에서 헤롱헤롱...
손오공이 울나라 강북 수준의 룸인건 아래글을 보고 알았구요... 쩝 분위기는 울나라 왠 만한 단란하고는 비슷합니다만.... 다른 점은 벽이 온통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에서 좀만 신경쓰면 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다 알수 있다는 점이죠...
주인이 손오공과 같은 주점을 3개정도 운영하고 있는 한국사람이라는데 만나보지는 못했슴다... 훌륭한 한국인이지요... 아가씨들은 국제도시답게... 노랑머리빼고는 거의 다 있다라고 보시믄 됩니다. 그중에 젤루 싸게 취급받는 이들이 말레이지아에서 돈벌러온 말레이계 아가씨들이라고 하더군요... 손오공에선.. 한족... 유라시안... 뭐 이런애들이 대부분이구요... 쭉쭉빵빵입니다...
차지는 제가 계산한게 아니라서... 구체적인 액수는 모르겠습니다만... 울나라 노래방처럼... 앉은시간부텀 올라가는 시간제라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랑 가장 다른 특징하나는 아가씨들이 함부로 술을 먹지 않는다는 겁니다... 첫날은 싱가폴 거래처랑 먹었는데... 옆에 앉은 아가씨가 자기도 술한잔 마셔도 되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때... (제까 젤루다가 따구였슴다..) 그냥 yes!하기는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니... 술잔을 들고 있는 사람은 모두다 남자들 뿐이더군요... 그래서 일단 메몰차게 NO! 하고는 이유를 물어보니... 비싼술을 왜 아가씨들까지 축내냐는 건데... 인정머리 없어보이기두 하구... 합리적인것 같기두 하고... 술 안먹구 땅콩이나 먹을려 치면.... 그 땅콩도 많이 못먹나 보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는 양주랑 얼음물이랑 썩어서 마시는데... 거참 시원한 음료수 같이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그리 독하지도 않고... 언더락하고는 또 다른 맛이더군요... 그리고 먹다가 남으면 이름적어 놓고 볼펜으로 선그어놓구 담에 와서 그거먹으면 된다더군요... 그래서 우리도 이틀을 손오공으로 출퇴근했구... 3명이서 양주 1병반/일 정두 먹었슴다... 술빨 안주빨 안세우니... 거 양주 한병 솔찬히 많더라구요...
그리고 작업은 수작업은 무제한인것 같은데 - 뭐 이경운 제 옆에 앉은 애들만 그랬는지도 모르겠슴다... 한명은 제가 술만 먹고 있으니... 심심했는지... 갑자기 제 뒤로 오더니... 어께 마사지를 해주는데... 거 참 ~ 죽이두만요... 그때 제손은 열중쉬어 자세였슴다.-.-a
암튼 4박5일의 싱가폴 주점 체험은 그 쪽 아가씨들의 친절함과 프로의식(자부심이 대단하더군요... 떳떳하게 밝히고... 이차 선택도 아가씨들 맘이구....)에 좋은 인상이 남았슴다... 물론 제돈이 한푼도 안들어가서 그런 이유도 있겠슴다...
처음글을 쓰다보니... 완전히 허접이네요... 여러 글남기는 분들에게 존경을 표함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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