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에 있어서의 여자......6번째(근1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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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ㅔㅇ ㅔ?
아직.. 있네요...
제가 예전에 경험담이랍시구 쓰던 글이....ㅎㅎ
거의 1년만인데 ...사회라는곳에서 부대끼면서 살다보니 다 잊었는거 같았는데..
지금 보니 또 생각 나네요 ^^
다시.. 이어서 써야징 @'@ 그래야...지금의 제결심이 흐려질때 다잡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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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나는 뭐가 그리 괴로웠던건지..
사회에서 여자한테 채였어도 그랬을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군대니까...군대는...
여자친구가 떠나가도... 사회라면 왜 떠나느냐고 한번이라도 더 물어보고..
한번이라도 가지말라고 붙잡아볼수가 있고...
그러나.. 군대는 그럴수가 없었으니까...더욱 답답해서 그랬을것이라고..
나름대로 생각하면서 위로를 하며 그녀가 떠나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려 했지만...
잘안되는것을...
나는.. 너무 어린나이지만... 나의 아이를 가졋던 그녀가... 나를 그렇게 끔찍히 사랑하던 그녀가..
그렇게 나를 떠난거에 대해서.. 배신감..이라기 보다는...
무언가 그냥.. 가슴이 터질것 같은 마음으로...하루하루를 보낼수 밖에 없었다..
그해 가을... 나는 드디어 철책으로 들어가게 된다...
강원도 철책은 나에게 약간의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해주는 곳이었다..
여기를 봐도 산 저기를 봐도 산...
휴가도 없고...면회 외박도 없고 전화도 안되고.. ^^
마음 정리하기에는 딱인 그런......
그래..여기서 딱 6개월 있다가 철책을 나가면 좀 괜찮을꺼야...
이런생각으로 하루하루 시간을 보냈다..
(군대 얘기가 길어지네용 ^^;; 죄송)
철책에 들어간지 2개월쯤? 이 시기부터 난 태어나서 정말 .... 충격적인 일들을 많이 당하게 되는 시기였다..
2개월쯤 지났을때.. 몸에 이상을 느끼기 시작했다...
먹는것마다 다 토해버리고.... 허리가 뻐근한것같은 묘한 기분을 느끼면서..
배는 고프지만 먹으면 다 토해버리니까...
그러던 어느날.. 나는 결국 소초 막사 안에서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게 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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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만에 이어서 쓰는건데 여전히 저는 이런거 쓰는거를 잘 못하네요.... 나열식... ^^...
잼없는 얘기지만.. 그래도 제 맘 이해해주시는 분들도 있을것이라 믿으며...
전 아직도... 여자들 무섭답니다 .. ^^
표면적으로는 남자들보다 여자들과 더 금방 친하고 잘 지내는듯 보여도..
속으로는 언제나.. 여자들의 무서움땜에...^^;;; 에거 먼소리 하는건지...
내일.. 다시 이어서 쓸랍니다... 잼없다고 그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참아주세용~
정말 한...8~9개월만에 네이버3 오니까 너무 좋으네요.... ^^
아직.. 있네요...
제가 예전에 경험담이랍시구 쓰던 글이....ㅎㅎ
거의 1년만인데 ...사회라는곳에서 부대끼면서 살다보니 다 잊었는거 같았는데..
지금 보니 또 생각 나네요 ^^
다시.. 이어서 써야징 @'@ 그래야...지금의 제결심이 흐려질때 다잡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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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나는 뭐가 그리 괴로웠던건지..
사회에서 여자한테 채였어도 그랬을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군대니까...군대는...
여자친구가 떠나가도... 사회라면 왜 떠나느냐고 한번이라도 더 물어보고..
한번이라도 가지말라고 붙잡아볼수가 있고...
그러나.. 군대는 그럴수가 없었으니까...더욱 답답해서 그랬을것이라고..
나름대로 생각하면서 위로를 하며 그녀가 떠나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려 했지만...
잘안되는것을...
나는.. 너무 어린나이지만... 나의 아이를 가졋던 그녀가... 나를 그렇게 끔찍히 사랑하던 그녀가..
그렇게 나를 떠난거에 대해서.. 배신감..이라기 보다는...
무언가 그냥.. 가슴이 터질것 같은 마음으로...하루하루를 보낼수 밖에 없었다..
그해 가을... 나는 드디어 철책으로 들어가게 된다...
강원도 철책은 나에게 약간의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해주는 곳이었다..
여기를 봐도 산 저기를 봐도 산...
휴가도 없고...면회 외박도 없고 전화도 안되고.. ^^
마음 정리하기에는 딱인 그런......
그래..여기서 딱 6개월 있다가 철책을 나가면 좀 괜찮을꺼야...
이런생각으로 하루하루 시간을 보냈다..
(군대 얘기가 길어지네용 ^^;; 죄송)
철책에 들어간지 2개월쯤? 이 시기부터 난 태어나서 정말 .... 충격적인 일들을 많이 당하게 되는 시기였다..
2개월쯤 지났을때.. 몸에 이상을 느끼기 시작했다...
먹는것마다 다 토해버리고.... 허리가 뻐근한것같은 묘한 기분을 느끼면서..
배는 고프지만 먹으면 다 토해버리니까...
그러던 어느날.. 나는 결국 소초 막사 안에서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게 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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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만에 이어서 쓰는건데 여전히 저는 이런거 쓰는거를 잘 못하네요.... 나열식... ^^...
잼없는 얘기지만.. 그래도 제 맘 이해해주시는 분들도 있을것이라 믿으며...
전 아직도... 여자들 무섭답니다 .. ^^
표면적으로는 남자들보다 여자들과 더 금방 친하고 잘 지내는듯 보여도..
속으로는 언제나.. 여자들의 무서움땜에...^^;;; 에거 먼소리 하는건지...
내일.. 다시 이어서 쓸랍니다... 잼없다고 그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참아주세용~
정말 한...8~9개월만에 네이버3 오니까 너무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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