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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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옛날로 거슬러올라갑니다.
때는 바야흐로 여친과 첨으로 섹스를 가진후이고,
아니, 제가 첨으로 총각딱지를 뗀후라고 하는게 맞네요~~~ ^^
마냥 신기하고...,뭐..여자의 육체에 대한 미나 섹스에 대한 감상을
할줄모르던 풋풋한 20살때이죠..^^
가장 아름다운 가슴을 가졌던 여친은..(저와 함께한 여자중~),
지금 돌이켜보면 처녀가 아니었죠
(난 총각이었는데, 쩜 내가 손해봤죠~
체육특기생으로 무용과에 들어왔는데, 짐작컨데 고딩때부터 성관계를
했을껄루 생각되는군요..어린것이 좋은것은 알아가지고서리...)
첫날밤을 지내는데 맨땅에 헤딩하는 절 리드한건 그녀였죠..,
무지흥분되고 떨리던 그때 ...감정이란 ^^*
사랑이란 감정보단 호기심이 앞섰고, 섹스의 즐거움이라기 보단
한다는 그 행위 자체에 절 무척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죠
그러다 어느날~~~술한잔하며~
여친 : "오늘 집이 비였어"
저 : (헉~ 나한테 작업이 들어오는군요)
"어, 그럼 집에가서 술한잔하장~"
여친 눈을 살짝흘기며, "구래~~"합니다.
집에가서 가볍게 맥주마시고, 본래의 목적에 충실하려합니다.
침대에서 한올한올 여친의 꺼풀을 벗기고,
"아~~" 그예쁜가슴에 탄성을 흘립니다, 정말 이쁜가슴...
동그란,
탄력있는,
결정적으로 size가 큰....최고의 가슴입니다.
어렸을적 어머니의 젖을 빨듯...전 마냥 좋아 빨았던것같네요~~
어떤 테크닉두, 강약조절두 없이 나만 좋아서...,
나름대로 예전에 봤던 에로비디오를 떠올리면서 서투른 애무도
해보았지만, 여친앞에선 고수앞에 하수에 불과했겠죠...^^
왜 여친을 고수라고 칭할까요?
아마두...그녀는 저를 만나기전에 상당한 수련과 실전경험을 쌓아던
세외고수라고 생각됩니다.
그땐 몰랐지만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지난 일들을 회상하니...
그렇게 느껴지는군요..^^
여친은 물론 섹스중에 그런티를 내지않았지만, 문득문득 무의식적으로
보여주었던 스킬은 보통의 20세 여자가 할수없었던 고단도가 많았죠..^^
조이기라든가...
(깜짝놀라..바로 사정할뻔한적도 있을만큼 강력한 파워였죠 ^^)
그런 그녀는 아마두 자애로운 어머니처럼...응석부리는 동생처럼 절 귀엽게
봐줬던거 같습니다.
( 그래 못해두된다....다 그러면서 배우는거얌~ )
요런생각을 하지않았을까요? ^^
아 무 튼 요 . . .
그날두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마냥 나하고 싶은데로 조물락조물락 거리고, 빨고, 그러다 삽입했죠
우싸우싸~
그녀는 신음을 흘리지 않습니다.
난 힘껏하는데, 별로 느낌이 오지않나 봅니다.(난 이마에 땀두나는데..^^;)
여자란 원래 그런가보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낯설지않습니다.
나만 혼자 힘껏 힘썼던 느낌...짐 와서 생각하니 그렇네요...
(오늘두 이렇게 밤이 가는구나~, 이넘은 왜이리 배우는게 더딜까?
언제쯤 날 만족시켜줄까?)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만족이 안된듯...,
차마 나한텐 얘기안했겠죠 ^^;
10분여..아니 몇분이었던거 간네요, 나의 섹스는 끝났습니다.
휴~~~~그녀와 전 나란히 눕습니다. 술두 마시고, 밤두 깊었지만
아쉽네요~ 여친의 가슴을 다시 쪼물딱거립니다.
젊은게 좋네요, 짧은 휴식시간이었는데두 전 다시 일어섭니다.
(아싸~~~ 함 더하는거야, 왜?? 그냥 좋잖아~ ^^ )
다쉬 서투른 애무, 그리고 섹스 ......
아까보다는 오래간것같네요..,사정후 얼마안돼서 그럴까요? ^^
첨엔 몇분만에 고개를 숙이더니, 이번엔 20 여분 넘은것같네요
여친의 얼굴이 살짝 상기된것같습니다. 숨소리도 왠지 크기 들렸고요
담배를 한대 물으며 팔베개를 해줍니다.
잠이 들어야하지만..오지않더군요, 이리뒤척저리뒤척 거리다 여친의
몸을 들여다봅니다. 여자의 몸을 실제로 본것도 여친이 첨이었고,
모든것이 아직까진 신기하고 궁금합니다.
아름다운 가슴을 바라보고, 이불 밑으로 보여지는 여친의 은밀한
부분을 살짝봅니다.
(여친이 눈치챌까..조마조마해합니다. 왜냐고요? 그냥 창피하잖아요~
못된짓을 하며 엄마한테 들키지않을려는 어린애마냥...여친의
눈치를 살피며, 몰래몰래 바라보고 훔쳐보고...^^;
고개를 좀더 깊숙히 숙여 여친의 은밀한 부분을 보고싶지만.....
차마....구냥 침만 꼴깍하고 삼키고 말았죠...^^)
그러다 다시 조물딱거립니다. 아~~ 이 좋은 느낌.....
그녀의 가슴은 예술입니다.
아마두 지금도 제가 아름다운 가슴 매니아가
된건 그녀때문이 아닐까요? ^^(그녀의 몸에 제가 길들여졌군요 ^-----^)
살짝 잠들어있는 그녀의 입술에 제 입술을 갖다대고 ,
다시 제 혀를 안으로 집어넣습니다. 잠결에 제 혀를 받아들이는 그녀,
귀엽습니다. 하지만 난 아직도 힘이 남는군요~
제 키스가 심상치않았던가요? 여친이 살짝눈을 떠 절 바라봅니다.
여친 : "또 ?" (당혹스럽지만, 이번엔 살짝기대된다.)
나 : "웅"(지금 이순간 무슨말이 필요있겠냐, Go! Go! Go!)
살짝 피곤하지만, 여친은 흐느적 거립니다.
그녀를 내 위에 올리고, 풍만한 그녀의 가슴을 감싸안습니다.
여친의 엉덩이는 능숙하게 돌아갑니다. 작은 원을 그리면서 제 물건을
삼키고 있는 여친은 역시 고수입니다. 살짝살짝....보여주던 고수의
풍모가 눈앞에 확연히 드러나더군요.,그땐 깨달지못했지만요..^^
그녀의 그런 움직임도 잠시, 내가 유일하게 할 수있는 1번자세(정상위)로
위치를 바꿉니다. 여친은 내게 몸을 맡기고, 전 여친을 달굽니다.
그녀의 입속에서 살짝살짝 흘러나오는 소리...,
여친 : "아..."
여친 : "아...음..."
첨, 두번째할때와는 여친도 느낌이 틀린것같습니다.
그녀의 신음소리를 첨 듣는 것같네요, 얼만큼을 달렸을까요?
잘모르겠네요..^^ 한시간? ^^ 아뭏튼 허리가 아플정도까지였던거같네요.
어느정도의 오르가즘을 주었을거같네요, 단순무식하게 완죤히 힘만
내세워서염..^^
(그러나 이래저래 만족했음, 다행이군요 ^^ 뭐로가도 설은 간것같네요)
그녀의 신음소리를 꽤 마니 들어가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쥐어짜보네요
나 : "휴~~~ 담배나 한대줘봐~~"
여친 : "네~ 서방님~~"(키운 보람이 있다..^^*)
우린 둘다 잠시 후에 뻗어버렸죠.
새벽에 잠이 깨더군요,
아침에 울~어머니가 흔들어 깨워도 일어나지 못하는 내가, 잠자리가 바꿔서일까요?
암튼 한시간정도 자고 나서 그냥 잠이 깨더군요.
옆엔 여친이 세상모르고 자고있습니다.
불끈 솟아오르는 힘...
더도말고덜도말고 그때와만 같다면, 변강쇠가 안부러울텐데...
세상모르고 자는 여친을 흔들어 깨웁니다. 피곤한지 왠간해선 안일어나네요.
살짝 눈을 떠서...
여친 : 또?
나 : 웅
여친 : 음...괜찮니? (실은 내가 괜찮지않아..^^*)
나 : 웅
(뭐가 힘들겠습니까...이른 새벽의 정기를 한몸에 흡수한 내겐 막강한
내공이 축척된걸...모르는구나)
주도권이 완전히 내게로 온 상황에서도 ...전 꾸준히 제 의무를 다할뿐입니다.
오로지 1번자세(정상위)..ㅋㅋㅋ
음..그녀는 지친 몸으로 애써 내게 대항하지만, 장강의 물결과 같은 힘을
어찌 한손으로 막을 수 있겠습니까..,
여친 : 아..
신음소리도 힘이 없어보입니다. ^^
그러기를 또 얼마간...여친은 녹초가 되어있고...전 계속 제 할일을 합니다.
가끔씩 그녀는 순간순간 뒤척이고, 신음소리 내는 것뿐..
여친이 할수있는게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전 또 마지막 결승점까지 힘차게 달려갔죠...
여친 : 아.......
끝나고나니, 이른 아침이더군요..^^
이젠 학교를 가야 합니다.
전 9시 수업이 있었고, 여친은 점심후부터였던거 같네요
조금 쉬었다가 문을 나섭니다. 여친은 아직두 잠이 들깼는지...,힘없이 손을
흔들어.."잘가"하고 배웅합니다.
그녀의 미소와 얼굴속에서 무언가 ...뿌듯함을 느낍니다. 왠지는 잘 모르지만...
그녀는 상당히 만족했던거 같고, 전 그 알수없는 만족의 얼굴을 보며,
머슥하기두하고..,알게모르게 뿌듯해하기도 했던거같네요..
난 단지 마냥 하고 싶어서, 그랬던것뿐인데..^^;
아무런 여자에 대한 배려나 애무두 할줄모르고 단순/무식했을뿐이지만요...^^
한시간정도 잠을 잔걸 제외하곤 밤새 그짓을 했군요..^^
전철을 탔습니다. 그녀의 집과 학교는 전철노선도의 끝에서 끝입니다.
두시간이 조금 안되는 정도?
이른아침 한적한 전철에 올라타서...의자에 기대어 한숨 푹 잠들어버립니다.
잠결에 눈을 떴는데 이런,
학교를 지나쳐왔네요...
종착역에 도착해서야 일어났으니..^^;
얼른 일어나, 다시 전철을 갈아탑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종착역이다보니
다시 앉자서 갈수있습니다. 전철은 출발하고,
전 또 잠이 들었습니다.
눈을 떴습니다.
헉!!!!
또 지나쳤군요..그것도 한시간정도 거리를 ...^^
수업은 시작한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래도 늦게라도 들어가야줘...
다시 갈아탑니다.
그리고 전 앉지 않았답니다.
이젠 출근시간이 지나버려 빈 자리가 남아도는게 보이지만,
그래도 앉을수는 없었답니다. ^^;;
아시죠? 제맘..^^
그렇게 전 힘들여 학교에 갔답니다.
교수님은 이렇게 힘들게 공부하러 들어온 제자를 지각했다는
이유로 흘겨봅니다.
음..이 제자의 성의을 몰라주니..애석하더군요.
제 여친은요? 제꼈더군요..^^
수업이고 뭐고..그냥 제꼈다고 합니다. ^^
제게 기억남는 섹스 중 하나였습니다.
단순/무식함으로 절륜무비한 고수를 만족시킬때도 있네요
아....더도말고덜도말고 그때와같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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