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제 생일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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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오늘이 제 25번째 생일입니다..
하지만 저를 축하해주는 사람 여기에는 아무도 없네요..
슬픕니다..
저 미국온지 3주가 지났습니다.. 물론 가족들 다 한국에 있고 저 혼자왔습니다.. 이모네 집에서 살고 있구요..
미국에서 맞이하는 25번째 생일 참 초라합니다..
한국에 있으면 친구들과 왁자지껄하게 생일파티 했을껍니다..
여기서는 돈벌걱정에 아르바이트 애타게 구하고 있습니다..
영어못한다구 써빙하다 짤리고 일주일째 놀구 있습니다. 누가 제 마음을 알까요.. 식당에서 써빙할때 어떤 술취한 한국사람이 저를 부르더니 너 이자식 써빙하러 미국까지 쳐와가지고 왜 동작이 그모양이냐구 했을때
정말 다 때려치고 그 자식 한방 날려버릴라구 했는데 참았습니다.
군대도 갔다온 제가 미국에서 한국사람한테 그런 모욕당하니 눈물이 나더군요..
암튼 인제 다시 일자리 찾아서 돈 벌구 영어학원도 등록해야지요..
그래도 제가 하소연할때는 네이버3뿐이 없습니다..
지금 이메일 봤더니 친구들이 축하한다구 멜 보내줬네요..
조금 기분이 좋와집니다..
네이버3여러분 건강하시고 담에는 좋은 소식으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를 축하해주는 사람 여기에는 아무도 없네요..
슬픕니다..
저 미국온지 3주가 지났습니다.. 물론 가족들 다 한국에 있고 저 혼자왔습니다.. 이모네 집에서 살고 있구요..
미국에서 맞이하는 25번째 생일 참 초라합니다..
한국에 있으면 친구들과 왁자지껄하게 생일파티 했을껍니다..
여기서는 돈벌걱정에 아르바이트 애타게 구하고 있습니다..
영어못한다구 써빙하다 짤리고 일주일째 놀구 있습니다. 누가 제 마음을 알까요.. 식당에서 써빙할때 어떤 술취한 한국사람이 저를 부르더니 너 이자식 써빙하러 미국까지 쳐와가지고 왜 동작이 그모양이냐구 했을때
정말 다 때려치고 그 자식 한방 날려버릴라구 했는데 참았습니다.
군대도 갔다온 제가 미국에서 한국사람한테 그런 모욕당하니 눈물이 나더군요..
암튼 인제 다시 일자리 찾아서 돈 벌구 영어학원도 등록해야지요..
그래도 제가 하소연할때는 네이버3뿐이 없습니다..
지금 이메일 봤더니 친구들이 축하한다구 멜 보내줬네요..
조금 기분이 좋와집니다..
네이버3여러분 건강하시고 담에는 좋은 소식으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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