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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Dream.....꿈속에서의 여인들..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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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11 회 작성일 24-03-20 16: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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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입니다...

점심식사는 맛있게..하셨나요?

전..맛없이..먹었습니다..이유는 묻지 마세요..속..더부룩 해지니까...쩝...

지난번..꿈속에서 보았던..여인에 대해...혹시..처녀귀신이 아니었느냐는 댓글이 있어..가만히 생각해보니....그말두 일리가 있게 생각되었습니다..

그럼...전..처녀귀신에게..제 첫경험을 빼앗긴..건가여?

쩝..쩝...

이번에..두번째로..이야기할 내용은..제가 대학에 떨어진..말도 안되는 나름대로의 이유입니다..

제가 처음..대학에 떨어지고...군대에 가고...재수해서..대학에 들어가게 된것이..모두 그 꿈의 계시 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져...

지금도 그꿈이..맞다고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86년....겨울...대학 입시를 준비하느라..눈코뜰새 없었져....3년간의 노력의 결과를 한번의 시험..아니..저흰..두번의 시험이군여..실기까징..있으니...하여튼..단번의 시험으로..결정된다니..허무하기도 했져...

그래두...대학엔..가야된다는 사명감(?)에..동기들과..입시원서를 대학에 제출했더랬습니다..

같은 대학에...동기놈들..4놈과 함께..입시원서를 제출한거죠..

면접을 보던날..눈이 상당히 왔었습니다. 눈이 수북이 쌓이고..걸음을 걷기가 상당히..어려울 정도였다..하지만..면접이..있었기에..우린..악조건속에서..면접장소에..도착했다...

대학으로 올라가는 길은...상당히 가파랗고..언덕위에..우뚝 솟은 본관건물은..밑에서 바라보고 있기가..아찔할 정도였다..
대학에 처음 들어서면서..강한 인상을 남겨주었던..건물이었다...운동장을 끼고..건물을 돌아가니..면접장소가 보였다..운동장엔..눈이 수북이 쌓여...온사방이...하얗게..변해 있었다..

건물 에서 내려다 보이는 경치는 꽤...좋았다..하지만..면접을 대기하는 장소는 어둡침침하고..습한것이..기분이 좋지 않았다...

떨리는 마음으로..무사히..면접을 보구...다시 학교를 내려왔다..집으로 가는길이 멀었기에....서둘러..버스를 타고..집으로..향했다...

그리고...

대입시험을 마치고...실기 시험을 앞둔...그 전날밤..나는 문제의 그 꿈을 꾸게 된것이었다...

어두운...공간이었다....

난..누군가에 의해..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아니..괴로웠다는건..내가 흥분해있어..가슴이 뛰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난 실눈을 뜨고..주위를 둘러보았다...어두운 방이다....방인거..같았다..

어슴프레....내 몸위에..뭔가가..있었다....붉은 색의 살결이 보였다...여자다..

긴 생머리를 하고 있는 여자가..내몸위에서..성행위를 하고 있었다....아랫도리에..상당한 자극이 전달되어져..왔다....왜..이리 어두운걸까?

여자는 긴 머리에 가려져..얼굴이 보이지 않았다...머리를 숙이고 있었기에..그랬던것 같다...여자의 피부는 부드러웠다...생전 처음 느껴보는 촉감이었다..

여자가 몸위에서 움직일때마다..좋은 기분이..들었다...

그리고....어느덧..멀리서..난..그 모습을 보고 있었다...

우린..어두운 쪽방에서..성행위를 하고 있었고...누워 있는 나를 중심으로..모든곳이...어두웠고...침침했다...

내 몸위에서 열심히 행위를 하고있는 여자는 몸을 업드려..등만이 보일뿐이었다..검붉은 살색이...어디선가..들어오는 빛을 받아 윤이 났다....

그런데...그여자의 등 위로...우뚝솟은 건물이 보이는 것이었다....시꺼멓게..안개에 가려진듯..솟은 건물은...무척 공포스러웠다..

건물은..상당히 가파르게..솟아 있었으며..난....그 건물 아래에서..어둡고..습한 공간에서..알지도 못하는 여자와..섹스를 하고 있었다...

내가...괴로워 하는 모습이 보인다....

아...절정에 오르나 보다....


그리고...

잠에서 깼다...

다음날..실기시험을 볼때까지..그꿈에 대해선..기억이 없었다..그꿈에 대한 기억이..되살아 난것은..시험 발표일..며칠전이었다..

황당했다...

그리고...

합격자 발표...

난..같이 응시한....4명의 동기와 같은 학교에 다닐 수 없었다..
그들은 모두 합격하고..나만..떨어진 것이었다..

기가 막힐일이었다..제기...

그리고..자포자기의 심정으로..바로 군대에 입대했다...선생님들은..후기대라도..응시하라고 하셨지만..난..응시 하지 않았다..

그리고..제대한뒤....대학시험을 다시 보구..합격했다.....

쩝....

정말..그 꿈이 맞았다면....제가 불합격한 이유가 있겠죠....그 학교는 아지지만..후기대의 어느학교..도서관이....그해..화재가 발생하고....수명의 전경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져....아마 후기대..응시했다면..그학교에..했을껀데..

그 도서관 건물도...높은 지역에...가파르게...솟아있었습니다...꿈의 내용과 같았죠...

전..지금껏..그 때 나타난..높은 건물이...처음....응시한..대학의 건물인줄..알았는데..지금 생각해보니...아닌거 같군요...

아마..제가 후기대에..응시하여..그학교에...다녔었다면..그일로..죽을 수도 있었겠죠...

결국..그렇게 보면..꿈이 절...구해준거..였습니다..

제대후...전....당시 후기대이던..그 학교에...들어갔습니다..불탄...그 도서관 건물에서...실기시험을 치뤘죠...

그리고...그학교를 졸업했죠....

얼마전..PD 수첩에...그때의 사건을 보도하더군요...정말...아찔하더군요...

쩝..

잼 없죠?

허접글 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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