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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분홍색...그 넘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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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3 회 작성일 24-03-20 14: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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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이론이론~ **(^^)**

우리 낭군님..빠르시기도 하여라~
그새를 못참아서 울 네이버3님들의 애간장을 녹이시다니....
암튼 이제서야...멋지구리한 제 낭군님의 바톤을 이어받은 이 소녀!
여러 네이버3님들께 인사드리옵니다. 참 오랜만이네요!
자~아 고럼 지금부터 유쾌!상쾌!통쾌한 이 야녀(?)가 이 늦은 시간에도
불철주야 밤일(?)로 고생많이 하시는 네이버3님들에게...
문제의 고넘...분홍색...고,.고..고넘의 정체를 살짝! 말씀해드리죠...

특히, 저처럼 사랑스런 여친이 있으신 대한민국 25세~35세 미만의 밤잠 못이루시는 88한 젊은 님들은 귀를 더 쫑끗 세우시라! 강추!!!!
글구,,,글의 내용이 예상외로 길어지더라도..비록 기대에 못미쳐도
이쁘게 봐주세용!!! 저여! 진짜로...이쁘걸랑요 ^^


분홍색 그것...내가 그 존재를 알게 된 것은 몇 달 전....한 헐리웃 영화를 접하면서였죠..육감적으로 생긴 라틴계 여배우가 은구슬처럼 생긴 그것을 그녀의 무릎 사이...그 깊은 곳에 넣고서...이리저리...다리를 움직이고 있었답니다
그녀의 에로틱한 모습이 화면에 클로즈업 되는 순간,,난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망울로 멋찌구리한 울 오빠에게

(오빵! 저게 뭐지~~뭐야? )

(엄 그건말야...삐리리~삐리리~삐리리야~허허..암튼, 아주...좋은거지! 암!!!)

....................................그렇담..........................................

(자갸~ 그럼 우리도 빨랑 사야징!!! 뭣해!!! ^ ^ hurry up)


그리고, 인터넷으로 신청한 지 몇일 만에 집으로 배달된 고넘...
포장을 뜯었는데 어찌나 그 모습이 앙증스럽던지..꼭 저를 닮아있더군요..호호
여성을 위해 만들어서그런지 색상도, 모양도..참 이쁘더라구요.
성인쇼핑몰에서 오빠와 함께 꼬박 밤을 새워가며
이거 좋겠다! 아냐...저게 좋겠다....그렇게 애써 고른 보람이 있더라구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그런 용품 고르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지...모르시쪄?

암튼...그넘을 내손에 넣은 이상...더 이상 지체할 수 없었던..우리였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어른들의 말씀처럼...여유를 갖고 동네 근처로 오빠와 함께 산책을 나갔쪄...근데..제가 팬티속에 그넘을 넣고 나갔거든요..근데여..
정말로..걸을 때마다 장난 아니게...그녀석 움직이는 거예요.
어찌나 자극이 되던지 여우가 아닌 늑대로 변해 내가 당장에 오빠를 덮치고 싶어지더라구요..오빠 등에 업히면 그 부분이 더 자극이 될 것 같아서 오랜만에 업혀도 보구...헤헤 암튼...그 시간들이 넘 날아갈 것 같았어요...특히나,, 클리토리스를 자극할땐 정말 하늘이 노랗게 느껴질 정도예요....제 개인적으론 안에 넣는 것보단 그것이 훨씬 좋더라구요. 글구 랍스타 먹으러 간 요리집에서도 계속 그넘의 행복한 요동은 그칠줄 모르구...혹시나 사람들 귀에 그 소리가 들릴까봐 신경쓰였지만...오빠가 그러는데 진동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헤헤 그러니 안심하고 그넘을 요리저리 굴려가면서...
으..으..으..헉....엄마야~~~~~~~~~~`

그 후,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배도 적당히 부르고, 달콤한 휴식도 취한 우리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습죠.그 다음 순서는 다들... 아시죠?

너무 어둡지도 너무 밝지도 않은...서로의 실루엣이 보일 듯 말듯한...
그런 불빛아래에...우리....두 사람...그리고...그 넘이 있었습니다.

웅~~웅~~웅~ 그넘이 울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약하게...그러면서 점점....더 강하게
울리는 강도가 높아질수록 우리들의 동물적 소리도 끝없이 높아만 가고....
어..어..으..으..업...헉.....헉...오...오~`.! (소리 흉내는 잘 못내겠네요..).

그넘이 내 속에서 움직일때마다...오빠도 그 진동을 따라 함께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울오빠..그 순간,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몰라했습니다.
우리오빠 너무 좋으면... 오~오~오~ 그러거든요...근데..그날 그랬다니깐요
첨엔 앞에만 넣고 하다가..나중엔 자극받아서 제가 엎드린 상태로 뒤에 넣구
했는데...그것도 넘 환상적이였어요...정말로 하나가 된듯한 그 느낌...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 정도에요. 그 느낌은..오빠도 마찬가지였구요
나중에 물어보니깐 그 넘이 제 몸속에 먼저 들어오구...바로 이어 오빠가 들어왔기때문에..그넘이랑 오빠 동생이 붙어있어서 미세한 움직임 하나하나도...다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엔...장난기 발동 ~
제 몸에서 빼내 오빠를 엎드리게 한 뒤,,,오빠의 삐리리에 넣구서...
스위치를 마구마구 눌러댔죠....
푸히히~~~이것도 엽기에 속하나요??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요??
어렴풋이 올려다본 시계...아침이 오고있음을 말하더군요.
암튼...그날 밤, 방안을 가득 메운 그 소리들로....밤의 정적은 처참히 깨지고 우리 원룸 사람들....특히나 우리 옆집 아찌들...밤잠 제대로 못잤을겁니다...
왜냐구요?

우리 멋찐 오빠...이쁜 나...
그리고...작지만 강력한 분홍색 그 넘
우리 셋 때문에요........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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