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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딱가리 일기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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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69 회 작성일 24-03-20 13: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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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님들의 글만 보기가 미안해서
지긋지긋 하지만 먼추억들 속에 묻혀있는
당번병 시절에 여자들 만의 얘기를 골라 써보기로 하고
정리를 해 보는 데 쉽지가 않군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리플을 달아주시고 관심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변변치 못한 글에 격려를 주시는 분 들께 재삼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시간이 넉넉치는 않지만 이곳 네이버3에 들려보는 재미..
마음속으로만 이런 공간에 대해 늘 고마운 마음만 가지고 삽니다
형편 되는대로 써서 올려보도록 하겟습니다

내용상
걸러 내지 못하고 내 밷는 호칭및 대상들은
(예를 들면 단기사병..여군..또는 민간이지만 해당되는 직업군..)
제가 겪은 상대일 뿐이고 ...말하기 편한 용어로 적을 뿐이지
전부를 칭하는 것은 아니니 이미 밝힌바 잇듯이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다 거침없이 쓰다보면 참으로 많은 대상들이 거론될꺼
같고 일부대상 부류들 한테 미안도 하고
또는 정말 보안상 하면 아니되는 얘기도 나올까봐 조심스러워요

숙고 해봐야만 될 내용은 조심토록하겠습니다
1 편을 보시고 혹시
장군들이 바람을 피워?? 그렇게 보시진 마세요
다들 이해 되는 우리 남자들의 수준내에서 그런 것이니

그리고 군생활중에 당번병의 애환을 이해 해 주신 모든분들
그리고 이땅에 딱가리 출신 여러분들..
제맘 아시지요..
남보기엔 만고강산 처럼 보일껍니다
간간히 내용에 썻듯이
저도 좇달고 못하겟다는 소릴 입에 달고 살앗던 시절 입니다

여러병과 가 합쳐서 군이 이루듯
하나의 업무 분야이니..하고 한편 자부심으로 무장하고
마음먹고 주어진 시간 정말 최선을 다햇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그때의 인연으로 복학해서 졸업한후
그들(높은분들)의 도움도 없지 않앗던 사회초년 생활이 잇었습니다

또 나올 내용들이지만..
군바리 부인들 한테 맏는 수모?
사회 같으면 백번 사표쓰고 말일들..
총들고 뛰는 것이 몇백번 낳은일들은
여러 분들이 격려주신 말들 처럼....
신경쓰는 일 들에 대한 스트레스들 이지요

자못 군인은 재워주고 먹여주는 범위 안에서
적량(?) 으로 제몫찾아 시간때우는 병과가 좋은것입니다
저는 지금 79키로 이고 ..고등학교 졸업후 줄곳 유지된 체격인데..
그 시절은 오히려 59 정도? 아실만 하지요?? 여러분들..

글쓸 입장은 못되고 해서 들렷다가
답글에 대한 짧은 인사에 가름합니다/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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