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흡한 황당
페이지 정보
본문
내 아내의 황당에 보내 주신 여러분의 성원에 감격...
한번더 열을 냈습니다.
못쓰는 글이지만...
상황설명이 부족하더라도 여러분의 상상력과 경험담을 참고 삼아
읽어 주시면 무리가 없을 걸로 사료됩니다...^^
제가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말이 노가다지 좋은 시절 다 갔습니다.
그래도 할건 하더군요...남들은...-,.-;;
한 일년 남잣된 이야기입니다.
그날은 간만에 현장에서 회식이 있었습니다.
울 대장님이 술욕심이 과하십니다.
끝장을 보죠...
일욕심은 과소하십니다...ㅠㅠ
건설회사는 보통 아침 7시 정도에 출근하잖아요?
그래서 무리하면 힘듭니다...
(안그래도 새벽에 꼬추도 안서는데...-,.-;;)
그날도 2차 가서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술이 술을 먹었습니다.
노래방 삐삐아줌마의 튀어나온 똥배가 그지 없이 섹쒸해 보입니다.
헉헉...자꾸 엉덩이와 똥배를 번걸아 보며 침을 흘렸습니다.
남들이 보면 침흘린게 창피해서 자꾸 맥주를 들이켰습니다.
요새 어느 동네, 방방곡곡 아줌마면 아줌마, 아가씨면 아가씨,
부르는데로 오지 않습니까?
저희 동네요...죽입니다. 특히 노래방들...^^
기본료 외에 팁만 조금 더 얹어주면 홀랑 벗기기도 합니다.
어떤 으슥한 곳에서는 한쪽 구석에서 응응응도 한답니다.
오죽 이런 상행위가 난무하면 집에 앉아만 있는 여자들이 알고서는 미리
일침을 놓겠습니까?
근데 공업단지 근처라 그런지 2차비는 대도시나 룸에 못지 않습니다...뜨벌...
참 이야기가 새네요
맥주 많이 마셨습니다.
그래야 맥주를 흘린 것으로 착각할 게 아닙니가?
---안그런다구요? ㅠㅠ
집과 회사 주변에 워낙이 술집이 번창하는 동네라
회식 때는 일찍 들어가는게 버릇되었습니다.
---고백합니다. 신혼때 꽉 잡혀서 여직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찍 들어가지 않음 사망입니다.
늦게 들어가면 그 다음 날 손들고 벌서기도 합니다. -,.-;;
근데 회식자리가 끝이 안보이더군요
평소에는 아주 일찍 사라지지만 아주 간만에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날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결국은 밤1시를 넘겼씁니다.
---여그까지...가 제가 참석한 이야기구요
황당시리즈 3편...그날 밤 그들은...
왕떡 대장을 택시에 태워 보내니 그 동안 담아 두었던 술기운이 올라 옵니다.
술 먹으면 그걸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남자들 많잖아요?
우리 직원 중에 그런 사람 둘이 있습니다.
둘이 뭉쳤습니다.
가장 가까운 노래방으로 3차를 갔습니다.
호기롭게 "맥주, 아가씨 들여보내"
말이 아가씨지, 방석집 수준의 떵배에 숏다리 둘이 들어오더랍니다.
퀴퀴한 냄새, 수준 미달의 아가씨
문제는 술이지요
저녁부터 다량 섭취한 술에 양귀비 같이 이뻐보이더라나요?
벌써 떡이 된 두 직원...아가씨가 꿰뚫었습니다.
"오빠...술 많이 묵었네...기본만 먹고, 술먹을 돈으로 우리 팁 주라...
끝내줄께..."
황당한 기쁨이었답니다.
비싼 2차비 때문에 기분이나 맛볼려고 들어간 곳이...
맥주 3병 들어오고, 안주 하나 들어 오고
문 잠그고 나가는 웨이러...
맥주 한잔 씩 돌린 다음...
테이블 양편으로 배치된 소파에 한명씩 밀쳐 누이더랍니다.
바로 팬티까지 동시에 내리고 빨아 대더랍니다.
네에...맞습니다...
립구에서부터 진동한 퀴퀴한 냄새의 진원지...
바로 떡냄새...
바닥에 뿌려지는 술에...
청소를 했으면 얼마나 했겠습니까?
거기에다가 수없이 많은 이들이 흘리고간 밤꽃냄새, 애액냄새,
끈적끈적한 땀냄새...
말이 노래방이지...
바로
"떡"방이었던 것입니다.
알고 보니 거기가 2~3년 전부터 유명한 곳이었더군요
1차 음주가 끝나는 9시부터는 때론 카운터 앞에 대기하기도 한답니다...
"무서분 넘"님들...
울 동네에서도 그 집이 있는 2~3블럭이 다 그렇게 한다더군요.
그집이 그렇게 시작하니 손님을 뺏긴 옆집, 앞집, 뒷집
전부 다...
우리만 몰랐던 것입니다...
또 하나 재미난 것은 너무 일찍 가면 재미 없다네요
술값만 많이 들고,
밤 12시쯤 아가씨들이 술이 많이 취할 시간쯤 가면
1. 공짜도 한답니다.
2. 떼로 달려들어도..
3. 파트너 체인지도...
젊은 사람이 많이 가서 재밌게 놀면 지들이 알아서 해주기도 한답니다...
재밌는 노래방...
서울과 멀리 떨어진 곳이라...님들은 출장길에나 들려야 할 듯...^^
이상 황당했을것 같은 다른 사람의 경험담 이었습니다.
야누스님 분명 제가 절반가지는 참석했으니...공지위반은 아니지요?
일단 올리겠습니다.
거 참...글 올린 다음 님들 댓글이나 점수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환한 대낮이라 그런가? 별 재미가 없네요...
하지만 쓴게 아까워서...
다음엔 제 진짜 경험담을 올리지요...
나의 진짜 떵꼬경험담,
냄새녀1,
냄새녀2,
노래방 아줌마,
채팅녀,
음...님들의 눈초리가 무섭네요...
특히 시그날님, tanriver 님을 비롯한 그 많은 분들...
요 앞 "내 아내의 황당"때 저를 칭찬해 주시던 분들...
ㅠㅠ, 저두 남자예요,
이상 Kieu 였쓉니다.
다음엔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나?
한번더 열을 냈습니다.
못쓰는 글이지만...
상황설명이 부족하더라도 여러분의 상상력과 경험담을 참고 삼아
읽어 주시면 무리가 없을 걸로 사료됩니다...^^
제가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말이 노가다지 좋은 시절 다 갔습니다.
그래도 할건 하더군요...남들은...-,.-;;
한 일년 남잣된 이야기입니다.
그날은 간만에 현장에서 회식이 있었습니다.
울 대장님이 술욕심이 과하십니다.
끝장을 보죠...
일욕심은 과소하십니다...ㅠㅠ
건설회사는 보통 아침 7시 정도에 출근하잖아요?
그래서 무리하면 힘듭니다...
(안그래도 새벽에 꼬추도 안서는데...-,.-;;)
그날도 2차 가서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술이 술을 먹었습니다.
노래방 삐삐아줌마의 튀어나온 똥배가 그지 없이 섹쒸해 보입니다.
헉헉...자꾸 엉덩이와 똥배를 번걸아 보며 침을 흘렸습니다.
남들이 보면 침흘린게 창피해서 자꾸 맥주를 들이켰습니다.
요새 어느 동네, 방방곡곡 아줌마면 아줌마, 아가씨면 아가씨,
부르는데로 오지 않습니까?
저희 동네요...죽입니다. 특히 노래방들...^^
기본료 외에 팁만 조금 더 얹어주면 홀랑 벗기기도 합니다.
어떤 으슥한 곳에서는 한쪽 구석에서 응응응도 한답니다.
오죽 이런 상행위가 난무하면 집에 앉아만 있는 여자들이 알고서는 미리
일침을 놓겠습니까?
근데 공업단지 근처라 그런지 2차비는 대도시나 룸에 못지 않습니다...뜨벌...
참 이야기가 새네요
맥주 많이 마셨습니다.
그래야 맥주를 흘린 것으로 착각할 게 아닙니가?
---안그런다구요? ㅠㅠ
집과 회사 주변에 워낙이 술집이 번창하는 동네라
회식 때는 일찍 들어가는게 버릇되었습니다.
---고백합니다. 신혼때 꽉 잡혀서 여직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찍 들어가지 않음 사망입니다.
늦게 들어가면 그 다음 날 손들고 벌서기도 합니다. -,.-;;
근데 회식자리가 끝이 안보이더군요
평소에는 아주 일찍 사라지지만 아주 간만에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날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결국은 밤1시를 넘겼씁니다.
---여그까지...가 제가 참석한 이야기구요
황당시리즈 3편...그날 밤 그들은...
왕떡 대장을 택시에 태워 보내니 그 동안 담아 두었던 술기운이 올라 옵니다.
술 먹으면 그걸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남자들 많잖아요?
우리 직원 중에 그런 사람 둘이 있습니다.
둘이 뭉쳤습니다.
가장 가까운 노래방으로 3차를 갔습니다.
호기롭게 "맥주, 아가씨 들여보내"
말이 아가씨지, 방석집 수준의 떵배에 숏다리 둘이 들어오더랍니다.
퀴퀴한 냄새, 수준 미달의 아가씨
문제는 술이지요
저녁부터 다량 섭취한 술에 양귀비 같이 이뻐보이더라나요?
벌써 떡이 된 두 직원...아가씨가 꿰뚫었습니다.
"오빠...술 많이 묵었네...기본만 먹고, 술먹을 돈으로 우리 팁 주라...
끝내줄께..."
황당한 기쁨이었답니다.
비싼 2차비 때문에 기분이나 맛볼려고 들어간 곳이...
맥주 3병 들어오고, 안주 하나 들어 오고
문 잠그고 나가는 웨이러...
맥주 한잔 씩 돌린 다음...
테이블 양편으로 배치된 소파에 한명씩 밀쳐 누이더랍니다.
바로 팬티까지 동시에 내리고 빨아 대더랍니다.
네에...맞습니다...
립구에서부터 진동한 퀴퀴한 냄새의 진원지...
바로 떡냄새...
바닥에 뿌려지는 술에...
청소를 했으면 얼마나 했겠습니까?
거기에다가 수없이 많은 이들이 흘리고간 밤꽃냄새, 애액냄새,
끈적끈적한 땀냄새...
말이 노래방이지...
바로
"떡"방이었던 것입니다.
알고 보니 거기가 2~3년 전부터 유명한 곳이었더군요
1차 음주가 끝나는 9시부터는 때론 카운터 앞에 대기하기도 한답니다...
"무서분 넘"님들...
울 동네에서도 그 집이 있는 2~3블럭이 다 그렇게 한다더군요.
그집이 그렇게 시작하니 손님을 뺏긴 옆집, 앞집, 뒷집
전부 다...
우리만 몰랐던 것입니다...
또 하나 재미난 것은 너무 일찍 가면 재미 없다네요
술값만 많이 들고,
밤 12시쯤 아가씨들이 술이 많이 취할 시간쯤 가면
1. 공짜도 한답니다.
2. 떼로 달려들어도..
3. 파트너 체인지도...
젊은 사람이 많이 가서 재밌게 놀면 지들이 알아서 해주기도 한답니다...
재밌는 노래방...
서울과 멀리 떨어진 곳이라...님들은 출장길에나 들려야 할 듯...^^
이상 황당했을것 같은 다른 사람의 경험담 이었습니다.
야누스님 분명 제가 절반가지는 참석했으니...공지위반은 아니지요?
일단 올리겠습니다.
거 참...글 올린 다음 님들 댓글이나 점수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환한 대낮이라 그런가? 별 재미가 없네요...
하지만 쓴게 아까워서...
다음엔 제 진짜 경험담을 올리지요...
나의 진짜 떵꼬경험담,
냄새녀1,
냄새녀2,
노래방 아줌마,
채팅녀,
음...님들의 눈초리가 무섭네요...
특히 시그날님, tanriver 님을 비롯한 그 많은 분들...
요 앞 "내 아내의 황당"때 저를 칭찬해 주시던 분들...
ㅠㅠ, 저두 남자예요,
이상 Kieu 였쓉니다.
다음엔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나?
추천80 비추천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