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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와이프와 결혼전..이바구..(쌩쑈 할뻔한 이야기...)큭..제목 바깠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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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61 회 작성일 24-03-20 13: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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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승사자입니다...

오전엔..비가 억수로 퍼붓더군요..

울산에..올라가야 하는데..겁먹구..올라가지 않았습니다. 뭣땜에 겁먹었냐구요?
빗길 운전이 겁나서요..머..제가 운전 졸나....잘하면...뭐합니까? 옆에서 미끄러지면서..걸구 넘어지면..작살나는거죠..그래서 오늘은..장거리 운전을 피하려고 했습니다.

근데..오후엔..비가 그쳤네요...에이..사무실에서 게기지말고..올라갈껄..하는 후회도 듭니다..

그래서..사무실에 게기면서..네이버3에 들어와..경방의 글을 읽고 있는데..(어젠..결근하느라..네이버3도 결근했었습니다. 집에서도 들어올 수 있었는데..밤늦게까지..마눌님이 컴 으로 작업을 하시느라..결근했슴다..) 마눌님에 대한 황당이바구가 있길래....갑자기..결혼전..마누라와 같이 있었던 이야기가 기억이 나서..올립니다.


어렵게..처가집의 부모님께 결혼 승낙을 받은 저는..그때부터..지금의 마누라가..정말 제여자인것 같아..넘 좋았죠..

결혼하기전...장인어른이 장만해주신 아파트에 들어가..집안에 들어올 가구며..가전제품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마침..가구가 들어오는 날이었는데..침대가 들어왔었습니다.

마눌님은 외근나온 저를 불러...가구점에서본 침대가 맞는지..아파트에가서 확인해보자더군요...

헐..아파트엔...아무도 없었고..이미 마눌님은 열쇠를 하나 가지고 있더군요..그래서..머..가서 보자구..하며..따라나섰죠..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21평의 아담한 아파트..더할나위없이..기뻤죠..

[나두 결혼한당...]

속으로 이렇게 외치고 있었습니다.

아파트 문을열고..들어서니...아..이곳이 앞으로 내가 가정을 꾸려나가야할 장소구나..라고 생각하자..가슴이 벅차오르더군요..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가보니..가구점에서 보았던..가구들이 이미 자기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안방에는 마눌님이 보라고한..침대가 놓여있었죠..허..침대를 보니..구미가 당기더군요..

그래서..마눌님께..

[어때?] 라고 하자..

[뭐가?] 라며..딴청을 피웁니다..

[여기...우리뿐인데..여기서 한판..하자..] 그러자....

[여기서? 아직..이불도 없고..매트리스만..있는데?]

[뭐..어때? 우리둘이 있다는게...중요하지..키키..] 그러면서..마눌님을 눕혔죠..

아직..비닐도 뜯지않은..메트리스위에서..우린..뜨겁게..한판 레슬링을 했습니다.

급하게..사정을 하고..마눌님과..전..침대위에 누워있었죠...그리고..대충 옷을 입고있었습니다.

허걱...이건..또 무슨일이란 말입니까?

마눌님과 침대에 누워있는데..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누군가가 들어오는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옷을 마져입었고..안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집안에는 장인어른과..장인어른의 친구분들이 계시더군요..저희가 안방에서 나오자..장인어른일행이 퍽..당황해 하시더군요..

안방에서 딸내미와 사위가 나오니..어이가 없으셨겠죠..아직 결혼식도 올리지 않았는데..말입니다. 머..눈치가..둘이서..그렇고..그런일을 한걸..아시는 눈치였습니다.

히히..그날...장인어른에게..확실하게 도장찍었죠..뭐...

그날..전....간떨어지는줄..알았습니다.

키키..허접한 글이었죠?

좀더..재밌게..적었어야 하는데....

담에는 재밌는 이바구..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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