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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한국판 에스코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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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01 회 작성일 24-03-20 13: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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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원빠임다!!
경험담을 읽어보니 저역시 할야그가 좀 있어서리 몇글자 올림니다
뭐 다들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 이라고들하지만 속으로 드려다보면 떡의나라다(sex)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신문에 광고란에서 우연히 저의 두눈을 번쩍띄게한 두줄의광고를보고(미팅,
당일 만남)바루 전화통붙잡고 전화했지요
원빠:여보세요~~신문보고전화했는데여 그거 뭐하는거여여(순진한척)
광고주:아~~네 원하는 여성과 원하는 시간에 만나서 미팅하고 (잠시머뭇)...
원빠:그리구여 ... 미팅만여...??
광고주:아~~네~~ 에~ 원하시면 2차도 가능함다 사례비는 별도로 주시구여
원빠:얼만데여~~
광고주:저희계좌로 일단회원비가 한달에 10만원이구여 2차비용은 20대15만원30대10만원 입니다 취향별로 만나실수있읍니다
원빠:아~~네 오늘도 만날수 있나여??
광고주:물론이죠 입금하시면 바로 만날수 있읍니다
원빠:네 입금할꼐여 가입시켜주세여
라고 하고 전화를 끊은뒤 계좌로 10만원 입금후 전활걸어 이렇게 말했읍니다
원빠:저 입금했는데여 제가원하는스타일은여 쎅끼가 줄줄 흐르는20대 후반여성을 원하거든여 만날수 있을까여??
광고주: 아~~ 마침 손님께 딱 어울리는 여성분이있는데 만나보시져
원빠: 정말여 네 여기 삼성동 인데 이쪽으로 오후2시에 만나겠읍니다
만났읍니다 정말 대단했읍니다 키는165정도인데 몸매가 정말 예술이더군여
가슴은 실리콘을 넣어서 빵빵한게 꼭 풍선에 물담은것 마냥 찰졌구 제가 제일좋아하는 범무늬 망사 스타킹에 하이힐을신고 또각또각 저를향에 걸어오는겁니다 그여자 대범합디다 저를보고 대뜸하는소리가
"너 몇살이니 나 28인데 가까운여관 어딨어" 띵!!참고로 전31살 이거든여
각설하고 무작정 여관엘 갔져 그것두 대낮에 ㅋㅋㅋ
사건은 지금 부터입니다 저역시 떡에 관한한 일각연이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인데 이여자 끝장나더군여 방에 들어서자마자 옷을 훌훌벗었고 범무늬스타킹속으로 보이는 줄팬티가 저의 눈에 깊숙히 들어왔읍니다 저두 빨리옷을벗구 대충씻구 침대로 점핑을 했져 근데 이여자 하이힐을 신은채로 떡을 치는게 아니겠읍니까 "야 너왜 구두 안벗어"라고 제가 묻자 이여자왈"어 나좀 변태거덩
구두신고 하면 더 쑝가보이지 않니?? 이따 쌀떼 구두바닥에싸줘 알았지!!"
정말대단하지않습니까 비디오에서나 볼만한 일을 제가 직접하다니 ㅋㅋㅋ
떡을 치는동안에도 이여자 신음소리 보다는 멘트에 더 치중 하더라구여
"내꺼 맛있어 어때?? 죽여 오늘 아주 죽여줘 씨팔!!"라고 떠들더군여
일이끊날때쯤 저는 아까 말한데로 구두 바닥에다 사정을 했읍니다
정말 죽여주는 여자 더군여 15만원이 아깝지 않았읍니다
열분 이여자 보구싶져 담에 할땐 몰카를 설치해서 열분께 꼭 보여드리고 싶군여 ㅋㅋㅋ
이상 원빠에 이상하고도 짜맀한 한국판 에스코트걸과의떡 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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