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구청역 근처의 이발관을 하나 다녀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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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너무 피곤해서 쑥찜 전문이라고 쓰인 지하에 있는 우X 이발관을
찾았습니다.(주위는 먹자 골목 비슷한 분위깁니다)
이발도 할 겸해서.
앉아 가격을 물어보니 거금 6만원.
뭐 김치썩는 냄새 같은게 나는 것도 같고
기분은 영 찜찜하지만
그래도 넘 피곤하니 산뜩하게 안마라도 받아 풀면 되지하고
머리를 깍는데.. 머리 깍는게 영 아니다 하는 기분이 들더러구요.
아니나 달라, 자르고 나가 보니 본인의 머리를 보곤 다 놀라는 겁니다.
완전 쥐파먹은 것 같다고.
그래서 다시는 이집에 머리를 자르러 가는 사람이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알려드리니 영등포 구청역 부근에서 이발 하시려는 분은
참고하세요
안마사는 나이도 40은 되보이는데 내스타일은 영 아닌게 기분은 좀 잡쳤지만
쑥찜 전문에 뭐 시원하게 안마 받으면 되지 하고 꾹 참았지요.
안마는 참 열심히 잘해주려고 애쓴 것 같고
안마 받으니 좀 시원해지긴 했지만 다른게 넘 엉성해서 점수 빵점
근처에 싸고 안마잘하는 곳 있으면 알려 주세요
그리고 혼자서 부담없이 갈만한 술집이나 까페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찾았습니다.(주위는 먹자 골목 비슷한 분위깁니다)
이발도 할 겸해서.
앉아 가격을 물어보니 거금 6만원.
뭐 김치썩는 냄새 같은게 나는 것도 같고
기분은 영 찜찜하지만
그래도 넘 피곤하니 산뜩하게 안마라도 받아 풀면 되지하고
머리를 깍는데.. 머리 깍는게 영 아니다 하는 기분이 들더러구요.
아니나 달라, 자르고 나가 보니 본인의 머리를 보곤 다 놀라는 겁니다.
완전 쥐파먹은 것 같다고.
그래서 다시는 이집에 머리를 자르러 가는 사람이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알려드리니 영등포 구청역 부근에서 이발 하시려는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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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사는 나이도 40은 되보이는데 내스타일은 영 아닌게 기분은 좀 잡쳤지만
쑥찜 전문에 뭐 시원하게 안마 받으면 되지 하고 꾹 참았지요.
안마는 참 열심히 잘해주려고 애쓴 것 같고
안마 받으니 좀 시원해지긴 했지만 다른게 넘 엉성해서 점수 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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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혼자서 부담없이 갈만한 술집이나 까페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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