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가리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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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가리 일기-두번째
나는 성격이 좀 차분하고 내성적인 편이라 뭐든 들어내놓고 하기를 꺼려하는 편이다
군생활 에서도 그런 성격이 윗사람들 에게는 잘 보여진 요소중에 하나인데
속으로는 성에대해 상당히 밝히는 그런 면이 많지 않았나 한다
여군 남하사
지휘부 에는 여군이 꽤 된다 우리 방에도 많았다
내가 제대 말년쯤 조수를 물색하여 내손으로 교육을 시키던 중에
조금은 게을러져서 조수 김일병을 나보다 일찍 출근시켜 청소상태를 점검토록 했었다
그날은 나도 일찍 사무실에 올라가는데
방안에 있어야 할 청소를 전담하던 방위놈이
사무실 앞 계단에서 얼쩡 거리고 서있는 게 아닌가?
왜 거기 서 있느냐고 물어보니 이놈이 안절 부절이다.
낌새가 이상해서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무도 없다.여군들도 아직 출근할 시간이 아니다.
우리방엔 방이 여러개가 있다.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영감님 욕실쪽에서 무슨 인기척이 나는 데 누구야 도대체 어느놈이 감히 이안에?
하고 문을 열려다가 틈으로보니..
아니 이게 그 여우같은 남하사와 내 쫄병 김일병이 아래도리만 내린채로
그년은 치마만 올린채로 그짓을 해대고 있는 게 아닌가? 이 겁도 없는 년놈들이
나도 조심스러워 하는 이 신성한 방안에서 말야.
그런데 눈에 불이 튀기 이전에
늘 아침이면 아플정도로 발기충전한 20 대 초반의 군발이 눈앞에
그것도 바로 눈 앞에 그 생생한 생 비디오를 대하고 보니
우선 숨이 막힐뿐이다
나는 문틈으로 그들의 짓거리를 새삼 즐기는 순간이 이어졌다
다리에 걸친 남하사의 코딱지만한 팬티이며
조그만 협탁을 끌어안은 남하사의 뒷모습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축축히 젖은 보지는 진정 먹음직 스러웠다
그 틈새를 가로지르는 김일병의 긴 자지는 이미 그년의 보지물이 하얗게
묻어서 거품같은 애액이 선명했었고.
나는 나도 모르게 내것이 빳빳히 서는 것을 느꼇다
속마음은 체면이고 뭐고 뛰어들어가 내가 김일병을 밀쳐내고 그 구멍에 내껏을 박아대고
싶엇다는 것이 그 순간의 심정일 것이다
나는 그 상황을 이미 머리속에 그리고 남았다
워낙 쫄병인 내 조수는 그런 일을 그곳에서 벌릴 처지가 못된다
그 짓은 여우로 소문난 남하사가 치밀한 계획하에 지휘부의 제일 부속사병이고
훨출하고 잘생긴 명문대출신 김일병을 꼬셔서 몸한번 주고 자기사람으로 만들려는
속셈일것이고 진정 좇도 모르고 걸려든 김일병..
새벽좇이 꼴린 혈기왕성한 군발이가 치마만 두르면 모두 여자이지
그 판국에에 그어떤 업무적상황을 그려볼수 잇단 말인가
그런데 이놈이 얼마나 불안해 하였던지 자지가 자꾸 죽는 모양이다
남하사는 하다말고 자지를 빼서 김일병을 돌려 세워놓고
입으로 그놈의 긴자지를 빨아가며 빨리 빨리를 외쳐대고
발광을 하는 것이 아닌가 ..당시 그년의 보지는
내가 있던 문쪽으로 돌려져서 내 코앞에 대 주는 듯 가까워 져
그 생생한 모습이 벌어진 보지그대로 정말 벌름거리는 듯 하였었다.
나도 그때 까지 여자의 보지를 그렇게 가까이
그것도 자지가 박혓다가 빠진 그 구멍을 그리 실감나게 본적이 없었었다
나는 도저히 그 판을 깨지는 못하고 빨리 끝나기만 기다리며
팔이 안으로 굽는 다고 내 새끼를 위해서..
그러면서 그런 와중에도 왜 그년이 그리 미워보이던지...
남하사는 오래전부터 나 에게는 벌리고 대드는 년이엇다
지들 끼리는 다들 "야 마병장좀 누가 잡아보라고" 드러내 놓고 떠들긴 했었지만 말이다
일의 성격상 나는 병의 신분이지만 그 방의 모든 일들이 나로 하여금 취합하여
보고 되는 시스템 이기에 하사관 정도는 눈에 들어올리 없는
정말 오대장성이 이라는 소릴 들을 정도의 업무 역활이었다
거기에다 영감의 특별한 신임까지..
그러니 여군 장기하사쯤은 나에게는 밥도 아니었다
그들은 나를 잡으면 만사가 편해지는 그런 목표의 대상 이었엇고.
아...불쌍한 내 새끼 어찌 그걸 내가 미리 알려주지를 못햇던가
그런데 어느새 그년이 벌써..
저놈은 이제 남하사에 발목을 잡혀서 나 제대하면 질질 매며
어찌 업무를 본단 말인가?
그 와중에 그것이 걱정인것은 나도 어찌할수 진정한 딱가리 체질이었나 보다.
일이 끝 낫는지 큰방으로 나오는 소리가 나면서도 우리 김일병은 순진하게시리
둘이 씹까지 한사이 이면서도 예! 예 !하며 뒤 따라 나오는 게 아닌가?
나를 보는 순간 둘이 놀래서 질겁을 한다
나는 모른체 하며 남하사 보고 웬일로 이시간에 올라왓냐며 주춤거리고 넘어갔다
그날 오전 나는 김일병을 불러서 아침의 진상에 대해 이실직고 하는 보고를
적나라 하게 현장 검증을 해가며 낱낱이 들으며 낄낄 거렷지만
속으로는 이 남하사를 어찌 처리해야만이 고민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날 오후 내가 눈치를 챈 것을 알고 남하사는 나 보고 좀 보자고 하며
밤에 시내에 안 나갈것이냐 물어온다
나 로써는 이 일은 남하사를 지휘부에서 내려 보낼려면 김일병도 다칠것이고
그냥 입다물 수박에 없는 결론이 이미 내려 져 있던 차이다
나도 전역도 얼마 안남고 해서 호의적인 입장에서 그날밤 시내에 나가
남하사와 처음으로 편하게 술한잔을 했다
그날도 여지없이 남하사는 아침일은 아랑곳없이
아침에 내 쫄병이 쑤신 보지를 나에게도 주려는듯 갖은 교태를 부려댔다
도저히 그럴수 없는 내 양심은 그를 점쟎게 돌려 보내고 숙소에 들어와서
김일병을 불러 밤늦게 여자교육을 전수해 주었다
몇일후 비오큐에서 만난 같은대학 출신인 알오티시 모중위에게 들은
기막힌 비화 하나는
나하고 술한잔 한 그날밤 남하사는
나와 헤어진후 그 모중위를 시내에서 우연히 만나 한번 주었다는 것이엇다
아..머리아퍼라...
왜 그러냐고 자꾸 되묻는 모 중위가 순진도 하여라.
*여기서 덧붙이는 얘기 하나는 여군하사관 이라구 다들 남하사와 같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는 바이다*
전역후 그 지휘부 모임이 있었는데 내 조수 김일병이 하는말이 더 걸작이다
김일병이 졸업후 모 건설회사에 취업해서 경기도 어느 건설현장에 근무할때
그 도시에 조그만 캬바레 에 놀러갔는 데 거기서 그 남하사를 만났다는 것이다
그날 남편들을 동행한 부부모임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을 따 돌리구 다시만나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며 못다한 만리장성을 다시 쌓앗다는
얘기이다
김일병은 나 전역후에 내가 너무도 엄히 당부를 해서 그날이후 한번도
그런일 없이 자기 관리를 잘 하고 전역을 했었는데
그날 그렇게 다시 만나고보니 자기들은 무슨 운명 같다고만 하였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샌다"가 아니라
"군대에서도 샌 바가지 사회에서도 샌다"
이제는 나이가 꽤 들었을 그 남하사가 지금은 밉기보다도
나름대로 귀여운 그만의 끼 엿음을 지금은 이해해주고 싶다
나는 성격이 좀 차분하고 내성적인 편이라 뭐든 들어내놓고 하기를 꺼려하는 편이다
군생활 에서도 그런 성격이 윗사람들 에게는 잘 보여진 요소중에 하나인데
속으로는 성에대해 상당히 밝히는 그런 면이 많지 않았나 한다
여군 남하사
지휘부 에는 여군이 꽤 된다 우리 방에도 많았다
내가 제대 말년쯤 조수를 물색하여 내손으로 교육을 시키던 중에
조금은 게을러져서 조수 김일병을 나보다 일찍 출근시켜 청소상태를 점검토록 했었다
그날은 나도 일찍 사무실에 올라가는데
방안에 있어야 할 청소를 전담하던 방위놈이
사무실 앞 계단에서 얼쩡 거리고 서있는 게 아닌가?
왜 거기 서 있느냐고 물어보니 이놈이 안절 부절이다.
낌새가 이상해서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무도 없다.여군들도 아직 출근할 시간이 아니다.
우리방엔 방이 여러개가 있다.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영감님 욕실쪽에서 무슨 인기척이 나는 데 누구야 도대체 어느놈이 감히 이안에?
하고 문을 열려다가 틈으로보니..
아니 이게 그 여우같은 남하사와 내 쫄병 김일병이 아래도리만 내린채로
그년은 치마만 올린채로 그짓을 해대고 있는 게 아닌가? 이 겁도 없는 년놈들이
나도 조심스러워 하는 이 신성한 방안에서 말야.
그런데 눈에 불이 튀기 이전에
늘 아침이면 아플정도로 발기충전한 20 대 초반의 군발이 눈앞에
그것도 바로 눈 앞에 그 생생한 생 비디오를 대하고 보니
우선 숨이 막힐뿐이다
나는 문틈으로 그들의 짓거리를 새삼 즐기는 순간이 이어졌다
다리에 걸친 남하사의 코딱지만한 팬티이며
조그만 협탁을 끌어안은 남하사의 뒷모습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축축히 젖은 보지는 진정 먹음직 스러웠다
그 틈새를 가로지르는 김일병의 긴 자지는 이미 그년의 보지물이 하얗게
묻어서 거품같은 애액이 선명했었고.
나는 나도 모르게 내것이 빳빳히 서는 것을 느꼇다
속마음은 체면이고 뭐고 뛰어들어가 내가 김일병을 밀쳐내고 그 구멍에 내껏을 박아대고
싶엇다는 것이 그 순간의 심정일 것이다
나는 그 상황을 이미 머리속에 그리고 남았다
워낙 쫄병인 내 조수는 그런 일을 그곳에서 벌릴 처지가 못된다
그 짓은 여우로 소문난 남하사가 치밀한 계획하에 지휘부의 제일 부속사병이고
훨출하고 잘생긴 명문대출신 김일병을 꼬셔서 몸한번 주고 자기사람으로 만들려는
속셈일것이고 진정 좇도 모르고 걸려든 김일병..
새벽좇이 꼴린 혈기왕성한 군발이가 치마만 두르면 모두 여자이지
그 판국에에 그어떤 업무적상황을 그려볼수 잇단 말인가
그런데 이놈이 얼마나 불안해 하였던지 자지가 자꾸 죽는 모양이다
남하사는 하다말고 자지를 빼서 김일병을 돌려 세워놓고
입으로 그놈의 긴자지를 빨아가며 빨리 빨리를 외쳐대고
발광을 하는 것이 아닌가 ..당시 그년의 보지는
내가 있던 문쪽으로 돌려져서 내 코앞에 대 주는 듯 가까워 져
그 생생한 모습이 벌어진 보지그대로 정말 벌름거리는 듯 하였었다.
나도 그때 까지 여자의 보지를 그렇게 가까이
그것도 자지가 박혓다가 빠진 그 구멍을 그리 실감나게 본적이 없었었다
나는 도저히 그 판을 깨지는 못하고 빨리 끝나기만 기다리며
팔이 안으로 굽는 다고 내 새끼를 위해서..
그러면서 그런 와중에도 왜 그년이 그리 미워보이던지...
남하사는 오래전부터 나 에게는 벌리고 대드는 년이엇다
지들 끼리는 다들 "야 마병장좀 누가 잡아보라고" 드러내 놓고 떠들긴 했었지만 말이다
일의 성격상 나는 병의 신분이지만 그 방의 모든 일들이 나로 하여금 취합하여
보고 되는 시스템 이기에 하사관 정도는 눈에 들어올리 없는
정말 오대장성이 이라는 소릴 들을 정도의 업무 역활이었다
거기에다 영감의 특별한 신임까지..
그러니 여군 장기하사쯤은 나에게는 밥도 아니었다
그들은 나를 잡으면 만사가 편해지는 그런 목표의 대상 이었엇고.
아...불쌍한 내 새끼 어찌 그걸 내가 미리 알려주지를 못햇던가
그런데 어느새 그년이 벌써..
저놈은 이제 남하사에 발목을 잡혀서 나 제대하면 질질 매며
어찌 업무를 본단 말인가?
그 와중에 그것이 걱정인것은 나도 어찌할수 진정한 딱가리 체질이었나 보다.
일이 끝 낫는지 큰방으로 나오는 소리가 나면서도 우리 김일병은 순진하게시리
둘이 씹까지 한사이 이면서도 예! 예 !하며 뒤 따라 나오는 게 아닌가?
나를 보는 순간 둘이 놀래서 질겁을 한다
나는 모른체 하며 남하사 보고 웬일로 이시간에 올라왓냐며 주춤거리고 넘어갔다
그날 오전 나는 김일병을 불러서 아침의 진상에 대해 이실직고 하는 보고를
적나라 하게 현장 검증을 해가며 낱낱이 들으며 낄낄 거렷지만
속으로는 이 남하사를 어찌 처리해야만이 고민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날 오후 내가 눈치를 챈 것을 알고 남하사는 나 보고 좀 보자고 하며
밤에 시내에 안 나갈것이냐 물어온다
나 로써는 이 일은 남하사를 지휘부에서 내려 보낼려면 김일병도 다칠것이고
그냥 입다물 수박에 없는 결론이 이미 내려 져 있던 차이다
나도 전역도 얼마 안남고 해서 호의적인 입장에서 그날밤 시내에 나가
남하사와 처음으로 편하게 술한잔을 했다
그날도 여지없이 남하사는 아침일은 아랑곳없이
아침에 내 쫄병이 쑤신 보지를 나에게도 주려는듯 갖은 교태를 부려댔다
도저히 그럴수 없는 내 양심은 그를 점쟎게 돌려 보내고 숙소에 들어와서
김일병을 불러 밤늦게 여자교육을 전수해 주었다
몇일후 비오큐에서 만난 같은대학 출신인 알오티시 모중위에게 들은
기막힌 비화 하나는
나하고 술한잔 한 그날밤 남하사는
나와 헤어진후 그 모중위를 시내에서 우연히 만나 한번 주었다는 것이엇다
아..머리아퍼라...
왜 그러냐고 자꾸 되묻는 모 중위가 순진도 하여라.
*여기서 덧붙이는 얘기 하나는 여군하사관 이라구 다들 남하사와 같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는 바이다*
전역후 그 지휘부 모임이 있었는데 내 조수 김일병이 하는말이 더 걸작이다
김일병이 졸업후 모 건설회사에 취업해서 경기도 어느 건설현장에 근무할때
그 도시에 조그만 캬바레 에 놀러갔는 데 거기서 그 남하사를 만났다는 것이다
그날 남편들을 동행한 부부모임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을 따 돌리구 다시만나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며 못다한 만리장성을 다시 쌓앗다는
얘기이다
김일병은 나 전역후에 내가 너무도 엄히 당부를 해서 그날이후 한번도
그런일 없이 자기 관리를 잘 하고 전역을 했었는데
그날 그렇게 다시 만나고보니 자기들은 무슨 운명 같다고만 하였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샌다"가 아니라
"군대에서도 샌 바가지 사회에서도 샌다"
이제는 나이가 꽤 들었을 그 남하사가 지금은 밉기보다도
나름대로 귀여운 그만의 끼 엿음을 지금은 이해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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