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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의 네모난 방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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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55 회 작성일 24-03-20 12: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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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멋진친구입니다..

여기서 글을 읽다 보니 방석집 이바구가 요즘 뜸하더군요..

저는 올 3월달에 방석집에 갔다왔는데 사당동에 가면 정확히 이수역 옆에 총신대 사거리에 있습니다.

그날도 아는 선배와 함께 2차까지 마시고 술이 반쯤 올라서 (그 선배가 또 요즘 여자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자 가자 하고 왜치더군요..

저는 알면서도 일단 어리숙하게

(어디로요?)

어디긴 어댜

(마누라 한테 가야지)

그리고 우리는 맨날 가는 집 말고 옆옆집에로 갔습니다.

몇번 이런 장소를 이용해 봐서인지 부끄럼 없이 당당히 들어갔죠

이모가 나와서(마담) 방석걸 두명을 붙여주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술은 맥주 한짝에 350,000만원 입니다..

솔직히 돈이 좀 비싸긴 하죠

그리고 우리는 바로 겜을 시작했죠

애로 게임을 이야기 않해도 다 상상하시리라 믿습니다..

안주는 그냥 나오고요

안주라 해받자 그냥 마른안주와 과자 과일 조금 이지만요

그 안주보다는 바로 옆에 싱싱하게?

살아있는 활어가 아닌 활인 안주가 있지 않습니까

가서는 절대 부끄럼 없이 놀아야 합니다.

않그럼 돈 열라리 아깝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먹고 마시고 빨고 하고 놀았죠

그렇게 먹는데 방석걸들 거짓말 하나 없이 술먹는 기계 입니다.

우리는 많이 취해 있는데도 못먹겠는데도 오빠 한잔해 하면서 계속 주는 거죠

아그럼 지내끼리 다 마시고 승부는 역시 시간입니다.

얼마나 빠른 시간안에 만지고 즐기고 하는거죠

두짝 먹는데 한 2-3시간 걸렸나

2차는 않갔구요

여하튼 잘만 즐기고 나오면 돈이 그리 아깝니 않지만

그렇지 못하고 내숭떨다 나오면 돈 허벌나게 아깝습니다..

글재주가 별로 없어서요

나중에 더 잼있는 이야기 쓰겠습니다..


p/s: 참고로 신림동에도 방석집이 있는데 거기는 36만원입니다..

이유는 방석집과 상황은 동일한데 쇼파와 함께 노래방기기가 있다는 점이죠

근데 신림동 기집에 들은 좀 술히 헤퍼서 옷벗고 지 몸에다 분신자살 할것처럼 술을 마구 부어대면서 몸부림을 치더군요....

정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강남의 이발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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