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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채팅에서 유부녀를 낚은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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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71 회 작성일 24-03-20 11: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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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수님들의 채팅 성공담을 부러운 눈으로 읽기만 하다가 드디어 저도 사건을 만들었습니다.

사건은 한달전 직장동료고수의 개인지도 아래 모채팅사이트에서 낚시밥을 드리우면서 시작됩니다.

방개설후 20분만에 32세의 그녀가 조심스럽게 방문을 노크하드군요..
저의 스승이신 직장동료의 작전이란 채팅사이트에서 너무 첨부터 원초적인 방제보다는 부드러우면서도 여성의 입방 거부감을 줄여주는 방제,,"친구하실래요 " 등등의 건전한 방제로 방을 만들라는 겁니다.
그결과 채팅경력이 아주 드문 32세의 두아이의 엄마인 그녀와의 첫 조우가 시작되었습니다.
고수동료의 개인교습아래 저의 내면의 본능은 숨겨두고 매너좋고 건전한 남자로 그녀와의 채팅을 30분동안 즐겼습니다.
"지금 바로 전화번호를 따버려..."하고 고수에게 문의해본 결과 절대 "no"
"그냥 메일만 주고 받자구해"
역시 고수는 달랐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투자를 하라는 것이였습니다.

채팅을 마치고 바로 메일한통 썼죠..
닭살이 돋을 정도의 미사여구를 구사하며 "첫 느낌이 좋다..소중한 친구로 오래 남구싶다...등등"
고수의 예언대로 조금후 바로 답메일이 날아오드군요..

그후로 매일 하루에 한통이상씩의 메일을 주고받았습니다.
물론 원초적이고 자극적인 말은 철저히 배제를 하구..
얼마후 그녀에게서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보드군요..
"목소리를 듣고싶네요" 라구 역시 고수의 예언대로.....
그후 매일 통화를 하며 친구에서 연인으로의 전환을 꾸며같습니다.

그러길 1주일.......
내면의 본능은 "오늘이라두 당장 만나자구해서 사고쳐버려"
그러나 고수의 조언아래 철저히 마인드컨트롤을 해가며 10일째되는날
"이러면 안되지만 너무 너무 궁금해서 못견디겠어요...얼굴한번 보면안되요"
라구 작전을 날렸습니다.
잠시 망설임후 그녀의 대답은 "네...그러면 만나요"
전 쾌재를 부르며 다시 고수님을 찾았습니다,
고수는 이렇게 말하드군요
"첫 만남에선 절대루 본성을 드러내지마라"
"헉~~고수님...지금까지 참았는데..더참아야되여 ,"
"첫만남에선 탐색전이다...상대를 알고 덥치면 뒷탈이없다"
"네....."

전 다음날 출근하구 아이핑계를 데구 점심시간에 그녀와의 약속장소로 향했죠.
약속장소에는 어깨까지오는 생머리에 베이지색원피스를 입은 조금은 통통한 귀여운상을 지닌 그녀가 살포시웃으며 저를 반기드군요..
한마디로 괜찬았습니다..
고수의 예견은 "채팅에서 만나는 아줌마들은 대부분이 평범한 동네아줌마 스타일이니 쭉쭉빵빵도 기대하지말구,,이미숙스타일도 기대하지마라" 였습니다..
그러나 제눈에 안경이라구 그녀는 딱 제스타일였습니다.
160센치를 조금넘는 키에 웃을때 보조개가 살짝드러나는 그녀는 저에게 너무나 아름다운 여인이였습니다.
차한잔을 하면서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전 그녀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한번더 알게되었습니다.
결혼 7년차에 남편이 첫사랑이였다며 이렇게 자신이 다른남자를 만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드군요..
"그냥 메일만 주고받는 친구로 지내고싶었는데...."하며 말끝을 흐리는 그녀는 여태껏 호시탐탐 덥칠날 만 기다리든 나의 본성을 잠재우기에 충분해습니다.

[아,,,그냥 좋은 인연으로 친구로만 지낼까..그녀는 너무 착해...내가 아무래도 그녀에게 마음을 상쳐를 주는건 아닐까?] 하고 스스로 자문을 해가며 그녀와의 첫 만남은 지나갔습니다.
그녀를 내려주고 달리는 차안에서 많은 갈등이 생기드군요..
본능의 욕망보단 마치 사춘기 순수하든 이성친구에 대한 감정으로 돌아간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우린 매일 메일과 전화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속마음을 숨기며 친구라는 허울아래 점점 더해가는 연인감정을 키워나갔습니다.
하루라도 그녀목소리를 듣지못하면 일이 손에 안잡힐 정도였으니까요,,
출근후 커피한잔과 함께 읽는 그녀의 메일은 하루의 활력소였습니다.

아,, 죄송 부장님 호출입니다...
좀있다가 다시 올릴게요.
너무 지루하시죠...
다음엔 스피드있게 진행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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