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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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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88 회 작성일 24-03-20 10: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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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눈팅만하다 하나 써 봅니다...
때는 1994년 아마 겨울쯤 이었습니다...

전 집이 마산이고 그대는 학교 때문에 설서 있었습니다...
설서 학교 다니는데 엄마한테 삐삐가 와서 들어 봤습니다..,.
신검 통지서 나왔으니 받으라고,,,
그때 하숙을 했는데...
친구 녀석에게 그때 유행했던 가죽 잠바를 빌렸습니다,,,
(참고로 그땐 사랑을 그대 품안에 차인표가 인기 짱이었습니다,,)
신검을 받기 위해 전날밤 우등고속을 타고 집에 갔습니다..
일을 거기서 터졌습니다...
우등은 좌석번호별로 타잖아여...
전 맨뒷자석 4개중 가운데에 앉았습니다...
전 속으로 이쁜여자가 탓으면 했습니다...
근대 진짜로 여자가 그것도 피부가 희고 이쁜여자가...
전 기분이 좋았습니다...
시간이 얼마흐른후 전 잠이 들었습니다...
근대 자꾸 거시기쪽이 야릇하단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순간 눈을 떳죠...
옆에 여자가 제껄 만지고 있던것이었습니다...
전 당황했져...
그러고 있는데 그여자가 나에 손을 잡고 자기 무릎위에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놀라면서도 제 손은 그녀에 팬티를 만지고 있었습니다...
황홀했져..
주위를 둘러 봤습니다.. 역시나 사람들은 다 들 잠에 빠졌죠..
제가 간이 큰 것두아니고 ㅓ시기에 윗옷을 벗어서 손을 가렸죠...
물론 옆사람들이 뒤척을 때 마다 손을 뺏죠...
그러고 마산까지 갔습니다... 여기서 끝내기가 아쉬워서...말을 걸었습니다..
"저기 어디가서 얘기라도 하죠"
"네"
그러고 간게 어디겠습니까...당연히 여관이져...
그때 시간이 3시쯤이었을 겁니다...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옆치기 뒷치기...
난생 첨으로 제 물건을 여자에 입에 맞기기까지...
그여자 세대예..거기서 그치지 않고 후장까지...
제가 그때가 20살때여서 그런지...넘 황홀하더라고여...
그렇게 한 2시간후..
여자가 간다고 하데예...그래서 전 한30~40후에 나왔습니다...
그러고 커피생각이 나서 대합실로 가서 커피를 뽑고있는데
그여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전여자꺼 까지 뽑아서 그여자에게 전화번호라도 알려고 더 솔직히 사귀고 싶어서...다가갔습니다...
그런데......
저기 멀리서 4살정도 된 꼬마가..."엄마"하고 달려드는 것이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등장하는 남편 떡대가 조폭갔았습니다...
순간 쫄아서 피할려고 돌아설려는 순간 그여자 저를보고 미소짓데예...
무슨뜻이 었는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여기 글이 첨이라 문장력이 없었을겁니다...
다른 경험담을 올릴때에는 사실에 준해서 더 야릇하게 쓰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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