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사람이 죄냐 술이 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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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황당한경험을 한번 적어보겟습니다,,,
아시는분은 몇분계시갯지만 저는 주로 화상체팅에 만은 관심을 가지거 잇습니다,
화상 동영상도 마니 구하구 체팅도 마니 하기도 햇져.
그러다가 2월 정도부터 일명 쑈방방장을 시작을햇습니다,
그동안 이방 저방 다니면서 쌓앗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구 천성적으로 타고난
말빨과 목소리[제가 얼걸은 딸려도 목소리는 좋다는 소리 마니들엇음]
로 방을 운영해나가면소 그 사이트에소 조금이나마 인지도 잇는 방장으로 커가고 잇엇습니다
그러던중 나를 따르는 일부 추종자들이 팸을 만들 것을 권유 햇고 구래소 팸까지 만들게 돼엇습니다 그러면소 4명의 걸과 10명정도의 남자회원을 팸식구로 맞이하게 돼엇져.
걸들은 모두 쑈걸이어는데 다 저를 버그 울팸에 가입하게 됀거지여.
그중에 한명은 저를 앤이라 칭하거 다녓는데 저역쉬 앤이라 인정하엿습니다
얼걸과 몸매하나 빠질꺼 없는 그런 여자엿습니다 나이는 26이구..... 근데
미미[편하게 미미라 부르겟음]는 부산사는지라 수도권에 사는 저하구는 만날일이 거의 없엇져, 전화로만 주고 받다가 어느날 부산으로 오라는겁니다,그것도 밤 9시에 전화를 걸어
지금오라구,,,,그래소 생각좀 햇죠 주머니에는 13만원정도 박에 없고 차비빼면 여관비에 술값겨우 돼겟더라그염.....
내려가기만 하면 작업 끝 인데 어차피 볼꺼 다본 사람끼리 만나면 뭔일잇는거 당영한거 아니겟습니까
그래소 차타거[기름값때문이기도함] 가긴 넘 멀어소 기차를 타거 출발을해서 4시쯤에 도착을 햇습니다
해운대로 가소 택시를 미미집앞에 대놓구 기다렷습니다
택시안에소 기다리면소 혹시 캠빨에 속은거 아닐까,,,? 하는생각...... 하지만 몸매는 이쁘니까,
하면소 달래고 잇는데 그녀가 나타낫습니다
이뻣습니다,몸매도 이뻣구...오늘 드디어 한껀하는구나 하면소 무지 기뻣습니다,
우선 쳇상으로 마니 봣지만 실제러 보니까 어색하더리구염 그래소 우선 술로 긴장을 플기러 하그 가까운 삼겹살집으로 갓습니다 술한잔하면소 이 얘기 저 얘기 하다가
미미가 그러더군여 오늘은 손만 잡구 자자고 헤픈여자로 보이기 실타구 하면소 꼭 약속하라그 ,,,그래소 알앗다구 대답을 햇져,,,대답만,...전 여기서 확신을 햇죠..어늘가치자긴 자는구나
흐흐흐흐
분위기가 점점 더 좋아지면소 2차를 가자구 하더군여 이차는 자기 쏜다구 하더라그염 그래소 좋다구 하구 바로 자리를 옴겻습니다,,,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길을 걸어소 이차를 하러가는데 여관이 보이더라구염 전 바로 저기로 갓으면 하는생각이 글뚝갓지만 마음을 다스리며
슬머그러 갓습니다 2차 역쉬분위기 조앗습니다,,
술을 거의다 먹그 나가려할 때 자기가 계산을 한다고 하던여자가 일어나자마자 박으로 나가는거엿습니다,그래소 메너로 똘똘뭉친제가 계산을 하거 뒤따라 나가는순간......정말 황당하더군여
저랑 언제 술마셧냐는 듯이 뒤도 안돌아보구 뛰는것이엿습니다
내가 부르니까 쳐다도 안보구 골목길을 돌아소 큰길로 마냥 띠고 잇더군여..구래소 황당해소 쫒아가봣더니....벌써 사라지고 없더군여...
허탈하구 황당하구 비까지 주룩주룩 내리거....술은 취하거,,,앞서 말씀드린거가치 돈은 없고
정말 미티겟드리그염.....
하는수 없이 우선 부산역까지 택시타거[출근시간대라 택시잡는데도 1시간정도 걸렷습니다 비맞으면소] 가서 대합실에소 기차표를 구입할려니 돈이 없는거엿습니다 주머니에는 단돈 7500원 정도 수원가는 표는 17~8000원정도 하는데 정말 난감하더라구염..구래소 혹시나하그 지갑을 디지던중 .지갑살 때 누가 주원던 복돈 만원짜리 하나를 발견햇습니다,,,,구래소 겨우 집까지 올수 잇어습니다,,,
제가 사는동네에소 구러면 구러려니 하겟는데 부산에소 그런 경헙을 격으니 정말 황당해소 말도 안나오더군여...
집에와소 자그 일나소 밤에 전화를 걸엇습니다,,,너 사람가지고 장난하냐고..... 화를 내지는 안앗지만 막 머라구 그랫습니다.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여 술취해소 기억이 안나다구,,,,어섹해서 마시게 됀술에 넘 츼햇다그
미안하다거..
어쩝니까 미안하다는데.....사람이 죄입니까 술이 죄지.......쩝
그래소 용서를 해주니 그다음날 미미가 수원으로 와소 3박4일간 가치 제집에소 보냇습니다,,
글구 지금도 만나구 잇습니다,,,,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글구 두달넘게 화상하면소 만은여자를 만낫습니다,,,자주 올리게끔 노력하겟습니다 오늘은
이벤트에 동참하느라,,황당한경험을 올립니다,,
오늘도 비가 오는게 그날이 생각나눼여......
아시는분은 몇분계시갯지만 저는 주로 화상체팅에 만은 관심을 가지거 잇습니다,
화상 동영상도 마니 구하구 체팅도 마니 하기도 햇져.
그러다가 2월 정도부터 일명 쑈방방장을 시작을햇습니다,
그동안 이방 저방 다니면서 쌓앗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구 천성적으로 타고난
말빨과 목소리[제가 얼걸은 딸려도 목소리는 좋다는 소리 마니들엇음]
로 방을 운영해나가면소 그 사이트에소 조금이나마 인지도 잇는 방장으로 커가고 잇엇습니다
그러던중 나를 따르는 일부 추종자들이 팸을 만들 것을 권유 햇고 구래소 팸까지 만들게 돼엇습니다 그러면소 4명의 걸과 10명정도의 남자회원을 팸식구로 맞이하게 돼엇져.
걸들은 모두 쑈걸이어는데 다 저를 버그 울팸에 가입하게 됀거지여.
그중에 한명은 저를 앤이라 칭하거 다녓는데 저역쉬 앤이라 인정하엿습니다
얼걸과 몸매하나 빠질꺼 없는 그런 여자엿습니다 나이는 26이구..... 근데
미미[편하게 미미라 부르겟음]는 부산사는지라 수도권에 사는 저하구는 만날일이 거의 없엇져, 전화로만 주고 받다가 어느날 부산으로 오라는겁니다,그것도 밤 9시에 전화를 걸어
지금오라구,,,,그래소 생각좀 햇죠 주머니에는 13만원정도 박에 없고 차비빼면 여관비에 술값겨우 돼겟더라그염.....
내려가기만 하면 작업 끝 인데 어차피 볼꺼 다본 사람끼리 만나면 뭔일잇는거 당영한거 아니겟습니까
그래소 차타거[기름값때문이기도함] 가긴 넘 멀어소 기차를 타거 출발을해서 4시쯤에 도착을 햇습니다
해운대로 가소 택시를 미미집앞에 대놓구 기다렷습니다
택시안에소 기다리면소 혹시 캠빨에 속은거 아닐까,,,? 하는생각...... 하지만 몸매는 이쁘니까,
하면소 달래고 잇는데 그녀가 나타낫습니다
이뻣습니다,몸매도 이뻣구...오늘 드디어 한껀하는구나 하면소 무지 기뻣습니다,
우선 쳇상으로 마니 봣지만 실제러 보니까 어색하더리구염 그래소 우선 술로 긴장을 플기러 하그 가까운 삼겹살집으로 갓습니다 술한잔하면소 이 얘기 저 얘기 하다가
미미가 그러더군여 오늘은 손만 잡구 자자고 헤픈여자로 보이기 실타구 하면소 꼭 약속하라그 ,,,그래소 알앗다구 대답을 햇져,,,대답만,...전 여기서 확신을 햇죠..어늘가치자긴 자는구나
흐흐흐흐
분위기가 점점 더 좋아지면소 2차를 가자구 하더군여 이차는 자기 쏜다구 하더라그염 그래소 좋다구 하구 바로 자리를 옴겻습니다,,,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길을 걸어소 이차를 하러가는데 여관이 보이더라구염 전 바로 저기로 갓으면 하는생각이 글뚝갓지만 마음을 다스리며
슬머그러 갓습니다 2차 역쉬분위기 조앗습니다,,
술을 거의다 먹그 나가려할 때 자기가 계산을 한다고 하던여자가 일어나자마자 박으로 나가는거엿습니다,그래소 메너로 똘똘뭉친제가 계산을 하거 뒤따라 나가는순간......정말 황당하더군여
저랑 언제 술마셧냐는 듯이 뒤도 안돌아보구 뛰는것이엿습니다
내가 부르니까 쳐다도 안보구 골목길을 돌아소 큰길로 마냥 띠고 잇더군여..구래소 황당해소 쫒아가봣더니....벌써 사라지고 없더군여...
허탈하구 황당하구 비까지 주룩주룩 내리거....술은 취하거,,,앞서 말씀드린거가치 돈은 없고
정말 미티겟드리그염.....
하는수 없이 우선 부산역까지 택시타거[출근시간대라 택시잡는데도 1시간정도 걸렷습니다 비맞으면소] 가서 대합실에소 기차표를 구입할려니 돈이 없는거엿습니다 주머니에는 단돈 7500원 정도 수원가는 표는 17~8000원정도 하는데 정말 난감하더라구염..구래소 혹시나하그 지갑을 디지던중 .지갑살 때 누가 주원던 복돈 만원짜리 하나를 발견햇습니다,,,,구래소 겨우 집까지 올수 잇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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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소 자그 일나소 밤에 전화를 걸엇습니다,,,너 사람가지고 장난하냐고..... 화를 내지는 안앗지만 막 머라구 그랫습니다.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여 술취해소 기억이 안나다구,,,,어섹해서 마시게 됀술에 넘 츼햇다그
미안하다거..
어쩝니까 미안하다는데.....사람이 죄입니까 술이 죄지.......쩝
그래소 용서를 해주니 그다음날 미미가 수원으로 와소 3박4일간 가치 제집에소 보냇습니다,,
글구 지금도 만나구 잇습니다,,,,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글구 두달넘게 화상하면소 만은여자를 만낫습니다,,,자주 올리게끔 노력하겟습니다 오늘은
이벤트에 동참하느라,,황당한경험을 올립니다,,
오늘도 비가 오는게 그날이 생각나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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