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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했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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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02 회 작성일 24-03-20 09: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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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경방에 글을 올리네요.
저가 비슷한일로 두번씩 황당한 일을 경험했읍니다.
한번은 고등학교 막 졸업했을때 친구 어머님이 식당을
하고 계셨었는데 거기 놀러가서 소주를 한잔하고 식당
에서 잠을 자게되었지요.
아침에 일어나 목이말라 식당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피.이.티 병이 몇개있길래 식당이니 물이려니 생각하고
뚜껑따서 벌꺽 벌꺽 마셨는데 소주네요.
죽는줄 알았읍니다.
친구 어머님이 손님들 먹다가 남은 술을 모아 두셨던거예요.
곧바로 오바아트하고 지금 생각해도 끔찍해요.
또 며칠전 일입니다.
회사에서 퇴근해서 목이말라 마눌한테 마실것좀 달라고
하니 마눌 컴앞에 앉아 냉장고에 찾아보면 포도 쥬스가
있을꺼라네요.
냉장고 문을 열고 찾아보니 음료수 피.이.티병에 검은색
의 음료가 담겨있길래 병째로 벌꺽벌꺽 ...
우엑 우엑 난리가 아니였어요.
며칠전 시골에서 조선간장을 담아온거예요.
포도 쥬스는 큰딸이 씽크대 위에 올려놓은거 있죠.
목구멍과 뱃속에서 이상한 냄새가 한참동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전 결심했읍니다.
아무리 목이말라도 음료는 컵에 따라서 마시기로요.
위생상도 좋찮아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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