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손수건이 기억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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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손수건을 아시면 이제 중년이십니다 과다한 섹스는 자제하세용 ^^
군대 시절이야기 하나 적습니다.
때는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장소는 다 아실 만한 논산훈련소
저는 논산훈련소에서 가장 끗발 좋다는 헌병대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제가 빽이 좋거나 부모님이 돈이 많으셔서 그곳에서 널널한 군생활을 한 것은 아니니까
오해마십시오
다시 시간을 거슬러 15년 4개월전 저는 몇몇 친구들의 전송을 받으며 연무대행 고속
버스를 탔습니다(논산훈련소가 있는 곳의 지명입니다 연무읍)
전날 친구들과 밤새도록 술퍼마시고 한번하고 가야 남자지 하는 복학생 형아들의
유혹을 뿌리치고(솔직히 겁나서)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섰습니다.
이 생각 저 생각 뒤척뒤척 까부르르 졸다가 깨보니 연무대 버스터미널 이었습니다.
아자씨 나 밥먹고 머리깍고 입대해야 하는데 어쩌죠?
복학생 형들로부터 지겹도록 들은 입대하기 전에 딱지는 떼고 가라는 얘기와
그 당시 한참 추적60분에서 까발리던 퇴폐이발소에 대한 호기심을 복선으로 깔고
기사 아저씨께 물었습니다.
(당시 서울 및 몇몇 군부대 근처 이발관에서 커튼치고 퇴폐 영업을 한다고 말이 많았던 시절
이었습니다, 실제로 추적 60분에서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찍어온 화면 때문에 당시 상당한
파문이 일었습니다,,그래봐야 고작 면도사가 팬티들고 뛰어가는 뒷모습 정도였는데)
휘리릭 날랜 동작으로 연무읍(터미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저를 내려 주고 3,000원 챙겨서
휘리릭 사라지는 기사 아저씨
열 받았지만 참았습니다 이제 2시간만 지나면 전 군인이니까요
대충 비빔밥 한 그릇을 먹어치우고(1,500원) 가장 근사해 보이는 이발소를 찾았습니다.
읍내를 관통하는 길을 마주보고 3곳의 이발소가 보이더 군요
그 중에 가장 근사해 보이는 이발소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머뭇거리는 저를 보신 주인 아자씨가 살갑게 한마디 하시고 저를 의자에 앉게 한 다음 작업에
들어 갑니다
후다닥 3분만에 빡빡밀린 제 머리통을 보니 서글퍼 집디다 …….
이어서 아자씨 마누라처럼 보이는 요상하게 즉 술집아가씨 같은 화장을 하신 조금은 못생긴 듯
한(나중에 아주 나중에 다시 보니 이쁘던걸)아줌마가 등뒤로 다가오셔서 한마디
아저씨(머리털나고 처음 듣는 소리였슴다)면도하고 입대해야지
네? 네…………………
순식간에 의자가 뒤로 졎혀지고 노란 손수건(기억 나시죠?)이 제 얼굴을 덮었습니다.
총각 오늘 입대해? 네……. 응 그럼 한동안 여기가 외롭겠다
역시 전문가였습니다 어느새 의자 주변으로 커튼이 빠바박 쳐지더니 형광등이 꺼졌습니다
입까지 덮고 있던 노란손수건을 들쳐내더니 제 귀에다 속삭이듯 하는 말
손으로 하는데 15,000원이야 콘돔 끼고 직접하면 30,000원이고 어떤 걸로 할래?
순간적으로 덜컥 겂이 났습니다
돈….. 없어요 손으로 해주세요
응 그래 부스럭 거리는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바지가 무릎 아래로 내려가고
로션짜는 소리가 들리더니 거시기 끝이 짜릿해졌습니다.
으 윽 정말 억센 손이었습니다 21살 될 때까지 아니 더 정확히 중2때부터 지금 이순간
까지 수많은 손빨래를 해왔지만 그렇게 강력하고 짜릿한 느낌은 첨이었습니다.
윽,,,,,,,,,,,아이 이 총각 되게 급했나 보네 꿀럭이며 쏟아져 나오는 나의 분신들을
능숙한 솜씨로 처리하며 아줌마가 한마디 하시더군요
군생활 열심히 해 사고 치지 말고 몸 건강히 있다 제대해 알았지?
넵 ………….참 대단한 아줌마 였습니다(이 아줌마와의 인연은 5개월 뒤 다시 이어집니다)
제 얼굴에 덮여 있던 노란 손수건이 이제 마지막 역할을 할 때가 왔습니다
아줌마 손에 쥐어진 손수건은 엉거주춤 앉아 있는 제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와 끈적이는
거시기를 깨끗이 닥아내고 빨래통 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21년간 남의 손을 한번도 안탄 순결한(헤헤 이때까지 전 동정이었습니다.4개월 뒤에 정식으로
동정을 잃어버립니다)거시기가 아쉽다는 듯 꺼덕이며 노란 손수건에 인사를 합니다.
아줌마도 아쉬운 듯 촉촉히 젖은 거시기에 바람을 불어 줍니다.
옷 입어 ……..넵
닫혔던 커튼이 열리고 저는 이발소를 나왔습니다.
잘가 …………….넵
이발소에 들어가서 나오기까지 딱 15분 걸렸습니다 1분에 천원?
보무도 당당히 입소대 정문에 발들 들이니 용필이 아자씨의 서울서울서울이
절 반겨 주더군요
4개월 후 전 다시 이곳으로 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재미있는 군바리 오입의 세계에
첫발을 내 딛습니다
20000
한때 오입쟁이 첨밀밀 배상
군대 시절이야기 하나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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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습니다, 실제로 추적 60분에서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찍어온 화면 때문에 당시 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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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 사라지는 기사 아저씨
열 받았지만 참았습니다 이제 2시간만 지나면 전 군인이니까요
대충 비빔밥 한 그릇을 먹어치우고(1,500원) 가장 근사해 보이는 이발소를 찾았습니다.
읍내를 관통하는 길을 마주보고 3곳의 이발소가 보이더 군요
그 중에 가장 근사해 보이는 이발소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머뭇거리는 저를 보신 주인 아자씨가 살갑게 한마디 하시고 저를 의자에 앉게 한 다음 작업에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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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한때 오입쟁이 첨밀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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