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녀 들 과의 잊지못할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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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유난히 음주가무를 즐겨했던 분들이라면
영등포에 있는 기본 음료권 천원만 내면 하루 죙일 죽~때릴수 있었던.
123,카네기,우산속 등을 모르는 이 없을것입니다.
주머니 사정이 허락하면 이태원 소방소 앞길 쪽으로다 다니곤 했지요..
그런던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보충수업비 땡깐 돈으로 우리 패거리 서넛과 카네기에 갔읍니다.
지금도 그러 하겠지만.... 당시에도
나이트 클럽엔 이른바 죽돌이 죽순이라고 하여 집나온 아해들이 하루죙일
물만 홀짝 홀짝 마시면서 호시탐탐 오늘 하루 책임져줄 호구 없나 하고
두눈을 나이트장 천장에 싸이키 조명보다 더 빛내며 플로어를 야리는 후줄근한 외모의 죽순이들이 상주 하고 있었읍니다.
아 - 그렀읍니다.
예 딱 걸렸지요. 우리의 어정쩡 패밀리....
않돼는 패션 춤 춘답시고 플로어 구석에서 할렘 디자이어에 맞춰 열심히 손 을
뻗어대다가 제가 그만.....
앞에서 춤추고 있던 여자의 눈을 찔렀지 뭡니까.
그 여자애 빽! 소리 질르더니 플로어 바닥에 주저앉아 질금질금 짜는데...
저으기 당황 되더군요. 이때에 혜성 같이 나타난 우리의 호프 자칭 타칭 가리봉 최고의 쎅씨가이 김x헌 이라는 친구가 그 여자 아이를 안다시피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것이었읍다.
죄 진 놈이 할 수 있나요. 저도 그 친구 뒤를 따라 쭐레쭐레 따라갔지요.
희황한 밤거리의 조명 아래 본 그녀와 그녀 친구 들의 몰골은......
" 우리 집 나온지 열흘 째여요.. "
그거 였읍니다. 나이트장 먼지와 담배연기에 찌든 머리결은 떡이 되어 뭉쳐있고
충분치 못한 영양공급으로 인한 눈 퀭~ 한 증상이 거의 목불인견 수준 이었읍니다.
그래도 여자는 여자 입디다. 그 상황 에서도 자존심은 살아 있다는걸 보여 주려는지 과도한 액션과 상상치 못할 혀놀림으로 나는 그야말로 쫄아있었읍니다.
그러나 나의 해결사 친구가 은글슬쩍 하고 스리슬쩍한 말쏨씨로 그녀들의
화를 무마 시킨후 그녀들을 우리들에 예상치 못했던 저녁식사에 초대하게
됐지요. 비록 길거리 좌판에 뻘건 떡복이와 투실투실한 순대 였지만
그녀들.. 정말 맛있게 먹어주더군요.
무언가 뱃속에 들어가서 그런지 사뭇 아까와는 다르게 초췌하지만 예의 갖춘 미소도 뿌려주고요
준비 되진 않았지만 그런데로 신경쓴 접대용 멘트를 날리곤 했지요.
그러자 분위기는 점점 부드러워져 급기야 화기애매하고 가축적인 분위기로 급선회 하기 시작했읍니다.
그 조금은 들뜬 분위기에 고무 된 우리의 분위기 메이커 지빵갈군 ( 성은 지씨 이고요 경찰서 유치장에서 갈갈이를 옮아와서 우리들이 붙인 별명 이랍니다.)
드뎌 회심의 일격을 날리고야 말았으니....
" 야 우리 사육신 묘 가자! " ( 귓속말로 )
아~ 사육신묘.
온갖 재수학원이 다닥다닥 붙어 있던 노량진에 있는 우리들의 아지트...
그 늦은 시간에 없는 돈 쪼개가며 우린 택시를 타고 룰루랄라 사육신묘를 갔읍니다.
( 우리 네명 남자들은 가슴에 저마다 늑대의 심장을 펄떡이며 - -;; 켈켈... )
( 그런데 그 여자애 들은 무슨 맘으로 우릴 따라 나섰을까??? 지금도 궁금합니다.)
일차로 학원 앞에 포장마차에서 소주 댖병과 꼼장어,닭똥집을 씹어돌리고.
어느정도 거나 해진 분위기에서 우리의 지빵갈군 오늘의 하이라이트를 쏘아올리더군요.
" 야 오늘 분위기도 쥑이는데 어떡하냐 돈도 다 떨어지고... ( 아쉬운 표정 만빵! ) "
나 : " 그러게 말야 이대로 헤어지긴 너무 섭섭하다. "
그리하여 우리의 해결사 쎅씨군이 온갖 감언이설로 그녀들을 꼬시는 데 성공!
드뎌 우리의 칙칙한 욕망이 피어나는 문제의 장소로 이동하게 되었읍니다.
문제의 그 장소..
파르라한 잔디가 깔리고 가까운 듯 먼 가로등의 간접 조명을 벗 삼아 사육신묘
구석에 조촐한 술상을 마주 한 음란한 상상에 얼굴 벌건 네명의 남자와
다 알지만 모르는 척 술만 홀짝이는 네명의 가출녀.
거기서 서로 오간 얘기가 무엇이었는지 그 다음날 아침에도 기억나지 않았읍니다.
다만 중간에 스리슬쩍 빠져나간 쎅시맨 과 내가 눈을 찔러 눈가풀이 불은 가출녀 1.
수분 후 기다렸다는 듯 옆에 앉은 여자를 끼고 사라진 지빵갈군과 가출녀 2.
어정쩡한 상태로 생뚱맞은 얘기를 주고 받다 핫바지 방귀 새듯 새버린 친구와 가출녀 3.
그리고 아무말 없이 줄기차게 먹고 마시던 나 와 그녀.
나 : 다 어디갔냐?
그녀 : 글쎄?? ( 알면서 모르는 척 - . - )
어색하고 무르춤한 분위기가 싸늘한 우리 둘... ( 서로 눈치만 살피고.. )
그런나 그런 분위기는 곳곳에서 들려 오는 남녀의 쌕스런 소음에 곧 사라지고 말았읍니다.
어째 그런 용기가 났는지 나는 모르겠읍니다.
굳이 핑계를 대자면 휘영청 밝은 달에 음기 때문인지도
머리속에 묵직하니 남아 있는 알콜 기운 인지도 혹은
" 야 야 좀더 벌려봐! "
" 아이 아프단 말이양~ 아흥~~ "
뭐 이런 소음 탓일수도.....
갑작스럽게 그녀를 덥치고 그녀의 입술을 서툴게 더듬으며 키스를 해 나갔읍니다.
그녀도 싫지만은 않는듯 미미한 저항 끝에 달짝지근한 그녀의 타액과 뜨거운 혓바닥을 내게 허락했읍니다.
그녀의 빨간 폴라 티를 들추고 한 손 안에 쏙 들어 오는 작은 융기를 어우르며
정점에 돋아 난 꼭지를 희롱하며 한 손으론 급하게 나의 혁대를 끌르기 시작했읍니다.
그녀의 빨간 티를 벗겨내고 오르르 돋은 살결의 소름을 애무하곤 한입 가득
그녀의 유방을 베어 물었읍니다. 단단한 돌기같은 그녀의 꼭지를 서툰 솜씨로 빨아대니 그녀의 이마엔 어느새 한줄기 땀이 흐르고 있었읍니다.
그리고 그녀의 치마를 들추는 떨리는 나의 손....
따뜻하다 못해 뜨겁기 까지한 그녀의 허벅지를 슬슬 쓰다듬다 점점 위로 올려
드디어 그녀의 두덩이를 어우르고 팬티 줄을 당겨 그 사이로 처음 만져 보는
여자의 그곳....
조금은 습한 그리고 조금은 메마른 그녀의 보X
그리고 벗겨낸 팬티가 있던 그 자리에 나의 일물이 자리 잡을 려는 찰나
아까와는 다른 긴장된 저항...
거칠게 밀어 붙이듯 다가선 나의 입술에 가빠지는 그녀의 숨결 그 숨결에 맞추어
앞으로 나아가는 나의 일물 .....
아 ~ 그 순간... 여자만 첫경험에서 아픈게 아니가봅니다.
메마른 그녀의 속에서 나의 귀두 표피도 거칠게 뒤로 밀려 나가며 나의 일물에도 고통이 수반 되었읍니다.
그녀도 꽤 고통 스러운듯 잔뜩 일그러진 그녀 얼굴에선 진득한 땀이 스며나고 있었다.
잠시 그대로 숨을 고르고 그녀의 눈을 보았다.
꼭 감은 두 눈꺼풀은 파르르 떨고 있었다.
몇 번 진퇴를 해 보았으나 그녀도 나도 아직 준비가 않되었는지 아파왔다.
나는 진퇴를 멈추고 그녀의 유방을 혀로 핥았다.
약간은 짭짜름한 그녀의 살결 그 위에 돋아난 그녀의 꼭지 살살 손으로 비틀어도 보고 한입가득 베어 물고 쪽쪽 소리내어 빨아내기도 했다.
그렇게 한동한 애무를 해 나가니 그녀의 입이 점점 벌어지며 달착지근한
숨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그곳에서도 미끈하고 부드런 옴쭉거림이 느껴 졌다.
나는 기관차 였다.
광막한 황야를 검은 연기 내 뿜으며 달리던 디젤기관차 처럼 거친 호흡내쉬며
쉼없이 달려 나갔다.
그리고 급작 스럽고도 빠른 절정 그녀의 사근사근한 몸 위에서 나는 남자가 되었다.
혼몽한 시간이 흐르고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발그래 상기된 그녀의 얼굴위로 굵은 나의 땀 방울이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녀도 나도 부끄러웠읍니다.
어색한 웃음 씩~ 날리며 주섬 주섬 옷을 챙겨 입고 담배한대 피어무는데
사라졌던 녀석들이 입가에 요사시런 웃음을 묻히곤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했읍다.
그녀와 나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읍니다.
그리곤 횡설 수설한 말들이 오가고 조금 남은 술병을 다 비우곤 비척이며 그 곳을 빠져 나왔읍니다.
그리곤 그녀를 다시 만날수 없었읍니다.
그 후로 그 나이트장엘 놀러가곤 했는데 그녀들도 활동무대를 옮겼는지 아니면 다들 집으로 복귀 했는지 만나지 못했읍니다.
PS : 낙방 없어지고 나니 경방엘 자주 오게 되네요.
사실 전 그닥 야시런 체험을 많이 해보지 못해서 경방에 올땐 늘 긴장 하곤 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비도 추적 추적 내리고 기분도 멜랑꼴리 센치멘탈 꾸질꾸질해서
용기내어 저에 기초없이 까졌던 과거 얘기를 몇자 끄적여 보았읍니다.
참, 2년 후 쯤에 제 친구 빵갈 군이 우연히 명동에서 자기와 같이 있었던 가출녀2를 만났는데 글쎄 그녀가 말쑥한 은행원이 되 있더랍니다. 거~ 참.... @.@
영등포에 있는 기본 음료권 천원만 내면 하루 죙일 죽~때릴수 있었던.
123,카네기,우산속 등을 모르는 이 없을것입니다.
주머니 사정이 허락하면 이태원 소방소 앞길 쪽으로다 다니곤 했지요..
그런던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보충수업비 땡깐 돈으로 우리 패거리 서넛과 카네기에 갔읍니다.
지금도 그러 하겠지만.... 당시에도
나이트 클럽엔 이른바 죽돌이 죽순이라고 하여 집나온 아해들이 하루죙일
물만 홀짝 홀짝 마시면서 호시탐탐 오늘 하루 책임져줄 호구 없나 하고
두눈을 나이트장 천장에 싸이키 조명보다 더 빛내며 플로어를 야리는 후줄근한 외모의 죽순이들이 상주 하고 있었읍니다.
아 - 그렀읍니다.
예 딱 걸렸지요. 우리의 어정쩡 패밀리....
않돼는 패션 춤 춘답시고 플로어 구석에서 할렘 디자이어에 맞춰 열심히 손 을
뻗어대다가 제가 그만.....
앞에서 춤추고 있던 여자의 눈을 찔렀지 뭡니까.
그 여자애 빽! 소리 질르더니 플로어 바닥에 주저앉아 질금질금 짜는데...
저으기 당황 되더군요. 이때에 혜성 같이 나타난 우리의 호프 자칭 타칭 가리봉 최고의 쎅씨가이 김x헌 이라는 친구가 그 여자 아이를 안다시피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것이었읍다.
죄 진 놈이 할 수 있나요. 저도 그 친구 뒤를 따라 쭐레쭐레 따라갔지요.
희황한 밤거리의 조명 아래 본 그녀와 그녀 친구 들의 몰골은......
" 우리 집 나온지 열흘 째여요.. "
그거 였읍니다. 나이트장 먼지와 담배연기에 찌든 머리결은 떡이 되어 뭉쳐있고
충분치 못한 영양공급으로 인한 눈 퀭~ 한 증상이 거의 목불인견 수준 이었읍니다.
그래도 여자는 여자 입디다. 그 상황 에서도 자존심은 살아 있다는걸 보여 주려는지 과도한 액션과 상상치 못할 혀놀림으로 나는 그야말로 쫄아있었읍니다.
그러나 나의 해결사 친구가 은글슬쩍 하고 스리슬쩍한 말쏨씨로 그녀들의
화를 무마 시킨후 그녀들을 우리들에 예상치 못했던 저녁식사에 초대하게
됐지요. 비록 길거리 좌판에 뻘건 떡복이와 투실투실한 순대 였지만
그녀들.. 정말 맛있게 먹어주더군요.
무언가 뱃속에 들어가서 그런지 사뭇 아까와는 다르게 초췌하지만 예의 갖춘 미소도 뿌려주고요
준비 되진 않았지만 그런데로 신경쓴 접대용 멘트를 날리곤 했지요.
그러자 분위기는 점점 부드러워져 급기야 화기애매하고 가축적인 분위기로 급선회 하기 시작했읍니다.
그 조금은 들뜬 분위기에 고무 된 우리의 분위기 메이커 지빵갈군 ( 성은 지씨 이고요 경찰서 유치장에서 갈갈이를 옮아와서 우리들이 붙인 별명 이랍니다.)
드뎌 회심의 일격을 날리고야 말았으니....
" 야 우리 사육신 묘 가자! " ( 귓속말로 )
아~ 사육신묘.
온갖 재수학원이 다닥다닥 붙어 있던 노량진에 있는 우리들의 아지트...
그 늦은 시간에 없는 돈 쪼개가며 우린 택시를 타고 룰루랄라 사육신묘를 갔읍니다.
( 우리 네명 남자들은 가슴에 저마다 늑대의 심장을 펄떡이며 - -;; 켈켈... )
( 그런데 그 여자애 들은 무슨 맘으로 우릴 따라 나섰을까??? 지금도 궁금합니다.)
일차로 학원 앞에 포장마차에서 소주 댖병과 꼼장어,닭똥집을 씹어돌리고.
어느정도 거나 해진 분위기에서 우리의 지빵갈군 오늘의 하이라이트를 쏘아올리더군요.
" 야 오늘 분위기도 쥑이는데 어떡하냐 돈도 다 떨어지고... ( 아쉬운 표정 만빵! ) "
나 : " 그러게 말야 이대로 헤어지긴 너무 섭섭하다. "
그리하여 우리의 해결사 쎅씨군이 온갖 감언이설로 그녀들을 꼬시는 데 성공!
드뎌 우리의 칙칙한 욕망이 피어나는 문제의 장소로 이동하게 되었읍니다.
문제의 그 장소..
파르라한 잔디가 깔리고 가까운 듯 먼 가로등의 간접 조명을 벗 삼아 사육신묘
구석에 조촐한 술상을 마주 한 음란한 상상에 얼굴 벌건 네명의 남자와
다 알지만 모르는 척 술만 홀짝이는 네명의 가출녀.
거기서 서로 오간 얘기가 무엇이었는지 그 다음날 아침에도 기억나지 않았읍니다.
다만 중간에 스리슬쩍 빠져나간 쎅시맨 과 내가 눈을 찔러 눈가풀이 불은 가출녀 1.
수분 후 기다렸다는 듯 옆에 앉은 여자를 끼고 사라진 지빵갈군과 가출녀 2.
어정쩡한 상태로 생뚱맞은 얘기를 주고 받다 핫바지 방귀 새듯 새버린 친구와 가출녀 3.
그리고 아무말 없이 줄기차게 먹고 마시던 나 와 그녀.
나 : 다 어디갔냐?
그녀 : 글쎄?? ( 알면서 모르는 척 - . - )
어색하고 무르춤한 분위기가 싸늘한 우리 둘... ( 서로 눈치만 살피고.. )
그런나 그런 분위기는 곳곳에서 들려 오는 남녀의 쌕스런 소음에 곧 사라지고 말았읍니다.
어째 그런 용기가 났는지 나는 모르겠읍니다.
굳이 핑계를 대자면 휘영청 밝은 달에 음기 때문인지도
머리속에 묵직하니 남아 있는 알콜 기운 인지도 혹은
" 야 야 좀더 벌려봐! "
" 아이 아프단 말이양~ 아흥~~ "
뭐 이런 소음 탓일수도.....
갑작스럽게 그녀를 덥치고 그녀의 입술을 서툴게 더듬으며 키스를 해 나갔읍니다.
그녀도 싫지만은 않는듯 미미한 저항 끝에 달짝지근한 그녀의 타액과 뜨거운 혓바닥을 내게 허락했읍니다.
그녀의 빨간 폴라 티를 들추고 한 손 안에 쏙 들어 오는 작은 융기를 어우르며
정점에 돋아 난 꼭지를 희롱하며 한 손으론 급하게 나의 혁대를 끌르기 시작했읍니다.
그녀의 빨간 티를 벗겨내고 오르르 돋은 살결의 소름을 애무하곤 한입 가득
그녀의 유방을 베어 물었읍니다. 단단한 돌기같은 그녀의 꼭지를 서툰 솜씨로 빨아대니 그녀의 이마엔 어느새 한줄기 땀이 흐르고 있었읍니다.
그리고 그녀의 치마를 들추는 떨리는 나의 손....
따뜻하다 못해 뜨겁기 까지한 그녀의 허벅지를 슬슬 쓰다듬다 점점 위로 올려
드디어 그녀의 두덩이를 어우르고 팬티 줄을 당겨 그 사이로 처음 만져 보는
여자의 그곳....
조금은 습한 그리고 조금은 메마른 그녀의 보X
그리고 벗겨낸 팬티가 있던 그 자리에 나의 일물이 자리 잡을 려는 찰나
아까와는 다른 긴장된 저항...
거칠게 밀어 붙이듯 다가선 나의 입술에 가빠지는 그녀의 숨결 그 숨결에 맞추어
앞으로 나아가는 나의 일물 .....
아 ~ 그 순간... 여자만 첫경험에서 아픈게 아니가봅니다.
메마른 그녀의 속에서 나의 귀두 표피도 거칠게 뒤로 밀려 나가며 나의 일물에도 고통이 수반 되었읍니다.
그녀도 꽤 고통 스러운듯 잔뜩 일그러진 그녀 얼굴에선 진득한 땀이 스며나고 있었다.
잠시 그대로 숨을 고르고 그녀의 눈을 보았다.
꼭 감은 두 눈꺼풀은 파르르 떨고 있었다.
몇 번 진퇴를 해 보았으나 그녀도 나도 아직 준비가 않되었는지 아파왔다.
나는 진퇴를 멈추고 그녀의 유방을 혀로 핥았다.
약간은 짭짜름한 그녀의 살결 그 위에 돋아난 그녀의 꼭지 살살 손으로 비틀어도 보고 한입가득 베어 물고 쪽쪽 소리내어 빨아내기도 했다.
그렇게 한동한 애무를 해 나가니 그녀의 입이 점점 벌어지며 달착지근한
숨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그곳에서도 미끈하고 부드런 옴쭉거림이 느껴 졌다.
나는 기관차 였다.
광막한 황야를 검은 연기 내 뿜으며 달리던 디젤기관차 처럼 거친 호흡내쉬며
쉼없이 달려 나갔다.
그리고 급작 스럽고도 빠른 절정 그녀의 사근사근한 몸 위에서 나는 남자가 되었다.
혼몽한 시간이 흐르고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발그래 상기된 그녀의 얼굴위로 굵은 나의 땀 방울이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녀도 나도 부끄러웠읍니다.
어색한 웃음 씩~ 날리며 주섬 주섬 옷을 챙겨 입고 담배한대 피어무는데
사라졌던 녀석들이 입가에 요사시런 웃음을 묻히곤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했읍다.
그녀와 나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읍니다.
그리곤 횡설 수설한 말들이 오가고 조금 남은 술병을 다 비우곤 비척이며 그 곳을 빠져 나왔읍니다.
그리곤 그녀를 다시 만날수 없었읍니다.
그 후로 그 나이트장엘 놀러가곤 했는데 그녀들도 활동무대를 옮겼는지 아니면 다들 집으로 복귀 했는지 만나지 못했읍니다.
PS : 낙방 없어지고 나니 경방엘 자주 오게 되네요.
사실 전 그닥 야시런 체험을 많이 해보지 못해서 경방에 올땐 늘 긴장 하곤 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비도 추적 추적 내리고 기분도 멜랑꼴리 센치멘탈 꾸질꾸질해서
용기내어 저에 기초없이 까졌던 과거 얘기를 몇자 끄적여 보았읍니다.
참, 2년 후 쯤에 제 친구 빵갈 군이 우연히 명동에서 자기와 같이 있었던 가출녀2를 만났는데 글쎄 그녀가 말쑥한 은행원이 되 있더랍니다. 거~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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