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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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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08 회 작성일 24-03-20 07: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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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제 일을 할적에~
벌이가 꽤 솔솔할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쥐꼬리만한 남의 돈 받는 처지인지라...
이리 쪼개고 저리 쪼개고...머리 굴려가며 쓰고있지만...
제 일을 할적에...혼자 일을 했던지라...일이 넘치면 하청을 주고...
일에 대해서는 좀 완벽주의자라서....하청을 주길 꺼려했습니다...
항상 하청을 주면 맘에 들질 않는지라....
되도록 밤을 새서라도 혼자 처리하려고 노력했었죠...
그래 잠이 항상 부족했답니다^^..
그래 선택한게...차를 타면 자는 것이었습니당...
항상 택시만 이용을 했는데요...
어디 갑시다 하고는 저는 뒷자석에서 바로 골아 떨어졌져...거의 매일...^^;;
어느 정도 택시를 이용했냐하면....거래처가 멀기도 했지만...
하루 6만원 정도 쓴적도 허다하네요...서울에서만...
적어도 2번은 탔죠...하루에...거의 대부분이 4~6번을 이용했답니다..
제가 이래 택시를 많이 탄걸 서두에 써내려가는 이유가 있습니다...(변명일까요....)
여하튼 다른 사람들이 1년에 탈 택시를
저는 거의 한달도 안돼 이용을 했다는걸 우선시 하시고...--;;
택시기사님들....좋은 분들 많답니다....
그에 반해 소수의 아주 나쁜새끼(--..참을수 없음 새끼임)들이 있는데여 ㅡㅡ^
뭐.......다니면서 별별 여자들을 다 봤는데....
잠도 자봤다는 사람하며.....시간되면 지방으로 놀러가자는 사람하며....
결혼식에 가는 길였는데....밖에서 기다린다구 하질 않나....
물어보지 않아도 저의 뭘 보고 그런 말들을 하는건지....
인이 베긴다고 할까요.....그런 사람들 몇몇 만나다 보니...
그런말 하든말든 별 신경도 안쓰고...첨에는 화가 나서 화도 냈지만...
나중에는 정말 인이 베긴건지 화도 안나고....흐응 흐응 그냥 넘어가는 수준이 됐네염...
그래 생각했죠.....
그래 다른 여자애들 1년에 한번 당할까 말까한일.....
워낙에 택시를 많이 이용해서 이런일들이 생기는거야....
하고 끝났져...생각은...일은 복잡한게 좋아해도....삶은 단순한게 좋습니다...^^;;
그러다 하루....아주 리얼(??)한 기사새끼(--;;)를 만나게 되는데요....
성적 표현을 아주 리얼하게 하는겁니다............
88도로를 달리고 있을적인데요.......화를 내는데도 별반응없이 할말 다하네요...허...
내거에 넣고 싶다고??? 만지고 싶다고??? 자기 잘한다나???(실은 좀더 리얼했네요...)
허....화를 내다 그담부턴 대꾸도 안했네요....핸폰은 일부 사람들의 소유물일적 얘깁니다...
내려야 하는 곳이 88도로 나와서 거의 바로인지라....
내릴 때 압권인 한마디 하네요......자기걸 빨아줬음 좋겠다고????
허......택시 뒷꼬랑지를 보면서.....허허......웃음이 나오네요....
저 화가 좀 많이 나면 웃음이 나오는....
맘먹고 싸울땐 실실 웃으면서 싸우는 좀...못된....성질인지라...--;;
오늘 일진 죽이는구나....허허....참...허허.....
볼일을 보고 나서....저녁에 여친들을 만나....솔직이 위에 얘기 누구한테 합니까....
고민도 좀 많이 했네요....내가 잘못일까....
나는 아무렇지 않은데....나한테 뭔가가 풍기나?? 이해할수 없는 일이다...
고민에 고민.....
내 얼굴에 침뱉기라 생각하고....암한테도 위에 얘기들을 안했지만....
그 당시 삼총사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들에게 말했죠......제가 가장 아낀다는 친구 y와....지금은 절교한 J....
고1때부터 친구인지라....저를 잘아는 친구들인데....
위에 얘길 했더니...y반응...개새끼....J반응...................................
너가 싸구려로 보였나보네..^^.....
허허...일진 참 드럽구나......30분을 꾹꾹 눌렀습니다........
그러다....폭발........저 좀 화나면 웃으면서 싸우구요^^*
화를 정말 안내는 편인데.....
많이 화나면 아무도 못말릴 정도로 돌진(--;;)하고요....
화나는 정도가...저를 못이기는 수준이 되면...통곡을 합니다...--;;;;;
이건 통곡 수준이였는듯.....그 까페서 통곡을 했네요...
그 당시 10년을 알고 지낸 친구입에서 나온다는 소리가.....
그친구와 이 일이 있고도 3년을 더 만나다....
다른 또 폭발할 일이 몇 번(저 참을성도 좋습니다...) 생긴후...
아무말 없이 연락을 제쪽에서 끊었습니다....
y를 통해 지금도 말은 오네요....
저한테서 왜 전화도 안하고 만나자구 해도 오지 않는 것인지...
그래 y가 설명을 해 줬다는데....그래 전화가 왔네요....
그게 그렇게 너가슴에 못일줄 몰랐다고???????.....허.....참.....미안타고??? 허...참...허허....
그전에도 그래 얘기해 사과하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작은 뇌의 소유자가.....
내가 널 포기한게 백번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구나....
잘살아라..제발.....
그 택시기사와 그런일이 있고....친구에게 가슴아픈 말을 들은후....
몇일있다 택시를 탔는데....또 이상한 말을 합니다.....허....
그래 제가 조용히 말했네요^^*
"*^^* 아저씨 묻고 싶은게 있는데여~"
"*^^* 제 얼굴에 나 섹스하고 싶어~ 섹스에 미친년이야~ 이래 써있나요? *^^*"
아저씨 얼굴 굳네요..^^
"*^^* 아님 왜 그따위 개뼈다귀같은 말을 나한테 하는지 *^^*"
"*^^* 18놈아 설명좀 해줄래??*^^*"
ㅎㅎㅎ 조용히 세워주네요 내리라고....
"*^^*" 조용히 내려줬죠..택시값 굳은걸 위로삼아 ㅜ.ㅜ
슬퍼하며 집에 드갔네요...그날도....
지금이야 버스를 애용하며 그런일은 없지만...
요즘은 예전같이 택시를 이용을 안해서 그러나....그런 아저씰 본적이 없네요...
에효.....그제 y와 J를 만났는데요.....y가 자꾸 보자해서....
얼굴봐도 용서가 안되네요....힘들게 산다고 J가 요즘....
그래도 용서가 안되는거시.........J를 만나 그러나....예전일이 떠오르는 것이....
제 얼굴에 침뱉기 인듯한.......글이라.................
쪽팔리고 쪽팔려서.....
흐응....
위에 욕도 좀 있고.....죄송합니다....
솔직히 더 심한욕을 쓰고 싶었지만....참은 거네요...
그리고 밝히지만 소수의....소수의 나쁜 새끼들인겁니다....
택시하시는 분들 계실까 싶어..........(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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