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몰라서 여기에 적습니다..죄송합니다..읽어보시고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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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에 대해 문외한인 근방뵨퇘가 간만에 몇자 적어봅니다
며칠전 비오는날 저희 어머님이 식당을 운영하시는 건물 입구에서
지하주창장에서 올라오시다가 밖으로 출차를 하려는 차에
발을 밟히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그 차 운전하는 젋은넘은 차 음악 소리에
밖에서 자기차바퀴에 발이 깔린것도 모르고 계속 운전을 시도하고
건물 경비가 이 장면을 목격하고 강제로 차를 세워 빨리 차를 빼라고
소리쳐서 차를 이동시켰는데
그때는 저희어머님이 기절한상태
이 못난넘은 그날 친구들과 술에 쩌들어 헬렐레 말렐레..
서울사는 아들 걱정하실까봐 저한테는 비밀로 하시다가
며칠이 지난 지금 다리가 쑤시고 덜덜 떨려서
안산 중앙병원에 갔더니 담당의사가 왜 바로 안왔냐고 닥달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무지한 노인네 보험증 내놓고 엑스레이 찍어달라고하니까
자동차 사고관련은 일반접수를 하라는소리에
혹 돈이 많이 나올까봐 그냥 오셨답니다
통증은 심해지고 그래서 동네 의원에서 이틀 침을 맞았는데 맞을수록
통증이 더해가서 오늘 이 아들한테 전화를 했더군요
사람을 치어놓고 전화한통없는 그 사람한테 전화를 해서 어떻게 전화로
괜찮냐고 물어보지도 않냐고 하니까
그사람왈 보험처리하면 돼지 뭘 그러냐고 그러니까 그때 병원가보자고
안했냐고하면서 오히려 화를 내더랍니다
그리고 진단서를 끊어 가지고오라고그러면서 전화를 끊더랍니다
사실 저도 자동차에 받혀봐성알지만 일단 피가 안나오면 그당시에는
정신이 없어서 괜찮다고 아프면 나중에 병원가서 진찰받고 연락하겠다고
그러고 보내는게 일반적이지 않습니까?
암튼 그래서알아본바로 그냥 일반으로 접수 정밀 검사 하고 난 다음
보험회사에 청구하면 다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날 이때껏 입원을 해본적이 없어서....보험에 무지한 저 이십센티가
답답한 마음에 경방에 글을 올려봅니다.......죄송합니다
사람의 연약한 발을 자동차 바퀴로 깔고 정지상태에서 차를 왜막냐고 소리
를 경비한테 지르면서 오히려 사과한마디 없는 그인간
솔직히 법적으로 무슨 악살 먹일 방법없겠습니까
저도 운전을 하고 다니지만..사람의 도리라는것이 있는법인데
혹 보험계통으로 잘 아시는 네이버3 회원님들 ..댓글에 정보좀 주세요
어떤 수순을 밟아야 하는건지..병원가서 해야할 절차하고 ...그인간에게
어떤식으로 해야 이 분이 풀릴지...
무슨 합의금 탈라고 이러는건 아닙니다 ..그런거 없어도 먹고사는데 지장
은 없는 집안이라..다만...너무 괘씸해서..그렇다고 성질대로 쥐어박자니
거꾸로 제가 폭력으로 들어가겠고..........
맨날 야설만 좋아했지 법적으로 무지몽매한 제가 이렇게 한심스러울때가 없
네요................죄송합니다...굳이 따지자면 이런것도 경험이라고할수있겠지
요..........원래 낙방에 올리려다 낙방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경방에 글을 올리
는 겁니다,,,그럼.......................수고들 하세요ㅠ.ㅠ........꾸뻑
..
...댓글 달아주신 분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안산쪽에서 식당을 하셔서.....
...합의금보다는 괴씸해서..제가 뺑소니로 신고하려고 했더니
...엄마하고 삼촌..그리고 (사고운전자가 여자..참고로 이쁘더군요..싸가지는
아주 없고요^^)
..친구들4명하고 떼거지로와서는 무조건 잘못했다고하더군요
..제가 어제 전화할때까지만해도 보험운운하더니 열받아서 너 뺑소니
..사유에 해당하니 법적으로 처리하겠다고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오늘 부리나케 달려온겁니다..그 인간들이..
..사과한마디없고..또박또박 말대답을 하길래 ..걍 가라고...
..지금 뺑소니 접수할테니까 변호사를 선임해서 함 해보자구요..
..삼촌이라는 사람이 첨에는 어깨에 힘을 줄라고하데요^^
..이방면에는 저도 잘 알아서...그인간 저한테 변소있는데로 가서
,..개박살 났슴다...ㅎㅎㅎ....어줍짢은 족보팔려고하다가 지한테 뒤지게
..혼났거든요...암튼 각설하고 그 가스나 엄니가 무릅끓고 사정을 하데요
..자식교육 잘못시킨 애미 탓이라면서....
...그소리를 듣는순간 예전에 제가 하고다니던 짓거리가 생각이나서
..그래서 그냥 신고는 안하기로하고 걍 물리치료만 받기로하고
..합의금도 필요없다고 했슴다..물론 저의 어머님이...
..순간적으로 아고 이거 돈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쩝...참았슴다...그 가스나 어머니만 아니었어도....^^
...참고로 학원선생이라고해서 제가 한마디했지요...
..앞으로 애들한테 운전면허따면 뺑소니치는 방법부터 가르치라고...
...그랬더니 얼굴이 새빨개져서 암말도 못하더라구요..근데 그모습이
..워찌나 이쁘던지^^..아~~ 아무래도 전 변태인가봅니다..
참고로.........혹 접촉사고나시면 무조건 멱살이라도 잡아서 병원으로
데리고 가랍니다..어제 경찰서에 가서 알아봤거든요..
그래도 피해자가 안간다고 부득부득 우기면 경찰서에 가해자가 신고해서
경찰 입회하에.연락처를 주고 오랍니다..
안그러면..그거 몇천만원깨진다네요...
1)사고사례....골목에서 우회전하는데 갑자기 언 뵨퇘넘이 본네트에 손을
치면서 아고 나죽네 하더랍니다..
운전자 내려서 봤더니..그 사람이 툴툴 바지를 털더니..운전
자에게 연락처나 하나 주라고 해서 명함을 주었답니다
그리고는 골목에서 천천히 운전하세요..그러더랍니다
운전자...어디 편찮으신데라도?..
피해자...??????
운전자...어디 가까운 병원이라도 가서 진찰을 받으실래요?
피해자...괜찮아유..이래뵈도 해병대 출신이구만유~~~
운전자...진짜 괜찮으시겠어요?..
피해자....아고 이정도야 ...잠시 인상을찡그리더니 ..근육이 놀랬나?..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잠시 트릭을 쓰는 피해자)
이때 골목 여기저기에서 크락숀이 울리고 당황한 운전자는 차를 빼기
위에서 차에 올라타 차를 이동시키려고하니까..피해자가 다가가서
가해자의 운전석 창을 내리게한다음 ..암시렁도 안하니까..걍 가유..
혹 파스라도 살일있음 내 전화할테니까 ..현재까지는 아무 이상없네요
운전자는 순간 감격한 얼굴로 아 ..세상에 이런 참된 사람도 있구나
하고 기분좋게 회사출근해서 열심히일하고는 집에와서 마눌과 사이
좋게 69자세로 핥고빨고 물고씹고 그랬답니다..
운전자가 차를 타고출발한 그 뒤의 상황.....
갑자기 서있던 피해자가 땅바닥에 쓰러지더니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피해자...아고 저넘이 뺑소니를 치고 달아나네..아고 다리야 아고 나죽
어...울 엄니 나죽어요.....
피해자가 땅바닥에 뒹굴거리며 길을 안비켜주자 골목에서 나오던
차량 운전자들이 하나둘 나와서는 저 인간이 왜 생쇼를 부리나 싶어
피해자 주위로 몰려드니 ...
군중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더 소리를 지르며 좀전에 있던 상황을
있는그대로가 아닌 각색과 연출을 해서 ..졸지에 아까 사고운전자를
호로새끼로 만든 피해자는..혹 경찰에서전화가 가면 오늘 본 그대로
진술좀 해달라며 그 와중에 차번호들을 일부러 적고는...
그 뒤 며칠후 간만에 거실에서 한딱가리를 하려고 준비하던 운전자는
누런 소시지를 마눌 입에 넣고 담금질을 하다가 집으로 찾아온
경찰에 의해 뺑소니범으로 몰려 잡혀가고....
소시지를 입으로빨던 부인은 냉장고에서 가지를 꺼내 입에넣고 장난
치다가..가지 뿌리에 있던 가시가 잇몸에 박혀버려서 지금까지 고생
하고 있다는 소문이....^^
암튼 그려서 어찌 저찌 이차저차 에쿠스가 최고.....^^
합의를 유도하는 경찰의 이바구에 입원하고있는 병원을 가니
허리디스크 치료와 넘어지면서 대퇴부충격으로 하반신에 무리가
갔다며..그리고 오른쪽 무릅에 깁스를 하고있는 피해자를 본 운전자는
순간적으로 치밀어 오르는 울화를 참지못하고 경찰관앞에서
피해자를 수차례 폭행.....현장범으로 바로 잡혀들어가서..
결국 합의금을 몇천까먹고 겨우 해결했다고....어제 식당에서 그러더만요
손님이.........
네이버3 가족여러분 ..반드시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대인 사고인 경우에는
강제로라도 병원에 데리고 가서 진찰을 받게 하세요^^
좋은사람보다는 이상한 사람이 넘쳐나는 이 현실에 조심하자구요^^
그럼>>>>>>>>>>>>>>>>>>>>>>>>>>>>>>>>>>>>>>>>>>>>>>>>>>>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고마웠습니다..
지금도 약간은 갈등을 하고있습니다
토요일 오전 일찍이 걍 뺑소니로 신고를 해버릴까?...
근데 이상한게 자꾸 내가 그 운전자 면허 번호를 갈쳐 달라고하니까
안가르쳐 주고는 다른소리만 해대거든요..
걍 그 가스나 엄니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너무 야박하게 하면 가게 이미지만 버릴까봐
사람들 있는데서 합의금도 필요없다고 그랬지만..
어쩐지 아깝다는 생각이^^
그리고 만약 가해자가 무면허라면 사건이 크게 일어나는건가요?..
에궁 머리아포다..그저 전철타고 다니는게 젤로 좋은것 같습니다..
며칠전 비오는날 저희 어머님이 식당을 운영하시는 건물 입구에서
지하주창장에서 올라오시다가 밖으로 출차를 하려는 차에
발을 밟히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그 차 운전하는 젋은넘은 차 음악 소리에
밖에서 자기차바퀴에 발이 깔린것도 모르고 계속 운전을 시도하고
건물 경비가 이 장면을 목격하고 강제로 차를 세워 빨리 차를 빼라고
소리쳐서 차를 이동시켰는데
그때는 저희어머님이 기절한상태
이 못난넘은 그날 친구들과 술에 쩌들어 헬렐레 말렐레..
서울사는 아들 걱정하실까봐 저한테는 비밀로 하시다가
며칠이 지난 지금 다리가 쑤시고 덜덜 떨려서
안산 중앙병원에 갔더니 담당의사가 왜 바로 안왔냐고 닥달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무지한 노인네 보험증 내놓고 엑스레이 찍어달라고하니까
자동차 사고관련은 일반접수를 하라는소리에
혹 돈이 많이 나올까봐 그냥 오셨답니다
통증은 심해지고 그래서 동네 의원에서 이틀 침을 맞았는데 맞을수록
통증이 더해가서 오늘 이 아들한테 전화를 했더군요
사람을 치어놓고 전화한통없는 그 사람한테 전화를 해서 어떻게 전화로
괜찮냐고 물어보지도 않냐고 하니까
그사람왈 보험처리하면 돼지 뭘 그러냐고 그러니까 그때 병원가보자고
안했냐고하면서 오히려 화를 내더랍니다
그리고 진단서를 끊어 가지고오라고그러면서 전화를 끊더랍니다
사실 저도 자동차에 받혀봐성알지만 일단 피가 안나오면 그당시에는
정신이 없어서 괜찮다고 아프면 나중에 병원가서 진찰받고 연락하겠다고
그러고 보내는게 일반적이지 않습니까?
암튼 그래서알아본바로 그냥 일반으로 접수 정밀 검사 하고 난 다음
보험회사에 청구하면 다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날 이때껏 입원을 해본적이 없어서....보험에 무지한 저 이십센티가
답답한 마음에 경방에 글을 올려봅니다.......죄송합니다
사람의 연약한 발을 자동차 바퀴로 깔고 정지상태에서 차를 왜막냐고 소리
를 경비한테 지르면서 오히려 사과한마디 없는 그인간
솔직히 법적으로 무슨 악살 먹일 방법없겠습니까
저도 운전을 하고 다니지만..사람의 도리라는것이 있는법인데
혹 보험계통으로 잘 아시는 네이버3 회원님들 ..댓글에 정보좀 주세요
어떤 수순을 밟아야 하는건지..병원가서 해야할 절차하고 ...그인간에게
어떤식으로 해야 이 분이 풀릴지...
무슨 합의금 탈라고 이러는건 아닙니다 ..그런거 없어도 먹고사는데 지장
은 없는 집안이라..다만...너무 괘씸해서..그렇다고 성질대로 쥐어박자니
거꾸로 제가 폭력으로 들어가겠고..........
맨날 야설만 좋아했지 법적으로 무지몽매한 제가 이렇게 한심스러울때가 없
네요................죄송합니다...굳이 따지자면 이런것도 경험이라고할수있겠지
요..........원래 낙방에 올리려다 낙방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경방에 글을 올리
는 겁니다,,,그럼.......................수고들 하세요ㅠ.ㅠ........꾸뻑
..
...댓글 달아주신 분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안산쪽에서 식당을 하셔서.....
...합의금보다는 괴씸해서..제가 뺑소니로 신고하려고 했더니
...엄마하고 삼촌..그리고 (사고운전자가 여자..참고로 이쁘더군요..싸가지는
아주 없고요^^)
..친구들4명하고 떼거지로와서는 무조건 잘못했다고하더군요
..제가 어제 전화할때까지만해도 보험운운하더니 열받아서 너 뺑소니
..사유에 해당하니 법적으로 처리하겠다고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오늘 부리나케 달려온겁니다..그 인간들이..
..사과한마디없고..또박또박 말대답을 하길래 ..걍 가라고...
..지금 뺑소니 접수할테니까 변호사를 선임해서 함 해보자구요..
..삼촌이라는 사람이 첨에는 어깨에 힘을 줄라고하데요^^
..이방면에는 저도 잘 알아서...그인간 저한테 변소있는데로 가서
,..개박살 났슴다...ㅎㅎㅎ....어줍짢은 족보팔려고하다가 지한테 뒤지게
..혼났거든요...암튼 각설하고 그 가스나 엄니가 무릅끓고 사정을 하데요
..자식교육 잘못시킨 애미 탓이라면서....
...그소리를 듣는순간 예전에 제가 하고다니던 짓거리가 생각이나서
..그래서 그냥 신고는 안하기로하고 걍 물리치료만 받기로하고
..합의금도 필요없다고 했슴다..물론 저의 어머님이...
..순간적으로 아고 이거 돈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쩝...참았슴다...그 가스나 어머니만 아니었어도....^^
...참고로 학원선생이라고해서 제가 한마디했지요...
..앞으로 애들한테 운전면허따면 뺑소니치는 방법부터 가르치라고...
...그랬더니 얼굴이 새빨개져서 암말도 못하더라구요..근데 그모습이
..워찌나 이쁘던지^^..아~~ 아무래도 전 변태인가봅니다..
참고로.........혹 접촉사고나시면 무조건 멱살이라도 잡아서 병원으로
데리고 가랍니다..어제 경찰서에 가서 알아봤거든요..
그래도 피해자가 안간다고 부득부득 우기면 경찰서에 가해자가 신고해서
경찰 입회하에.연락처를 주고 오랍니다..
안그러면..그거 몇천만원깨진다네요...
1)사고사례....골목에서 우회전하는데 갑자기 언 뵨퇘넘이 본네트에 손을
치면서 아고 나죽네 하더랍니다..
운전자 내려서 봤더니..그 사람이 툴툴 바지를 털더니..운전
자에게 연락처나 하나 주라고 해서 명함을 주었답니다
그리고는 골목에서 천천히 운전하세요..그러더랍니다
운전자...어디 편찮으신데라도?..
피해자...??????
운전자...어디 가까운 병원이라도 가서 진찰을 받으실래요?
피해자...괜찮아유..이래뵈도 해병대 출신이구만유~~~
운전자...진짜 괜찮으시겠어요?..
피해자....아고 이정도야 ...잠시 인상을찡그리더니 ..근육이 놀랬나?..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잠시 트릭을 쓰는 피해자)
이때 골목 여기저기에서 크락숀이 울리고 당황한 운전자는 차를 빼기
위에서 차에 올라타 차를 이동시키려고하니까..피해자가 다가가서
가해자의 운전석 창을 내리게한다음 ..암시렁도 안하니까..걍 가유..
혹 파스라도 살일있음 내 전화할테니까 ..현재까지는 아무 이상없네요
운전자는 순간 감격한 얼굴로 아 ..세상에 이런 참된 사람도 있구나
하고 기분좋게 회사출근해서 열심히일하고는 집에와서 마눌과 사이
좋게 69자세로 핥고빨고 물고씹고 그랬답니다..
운전자가 차를 타고출발한 그 뒤의 상황.....
갑자기 서있던 피해자가 땅바닥에 쓰러지더니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피해자...아고 저넘이 뺑소니를 치고 달아나네..아고 다리야 아고 나죽
어...울 엄니 나죽어요.....
피해자가 땅바닥에 뒹굴거리며 길을 안비켜주자 골목에서 나오던
차량 운전자들이 하나둘 나와서는 저 인간이 왜 생쇼를 부리나 싶어
피해자 주위로 몰려드니 ...
군중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더 소리를 지르며 좀전에 있던 상황을
있는그대로가 아닌 각색과 연출을 해서 ..졸지에 아까 사고운전자를
호로새끼로 만든 피해자는..혹 경찰에서전화가 가면 오늘 본 그대로
진술좀 해달라며 그 와중에 차번호들을 일부러 적고는...
그 뒤 며칠후 간만에 거실에서 한딱가리를 하려고 준비하던 운전자는
누런 소시지를 마눌 입에 넣고 담금질을 하다가 집으로 찾아온
경찰에 의해 뺑소니범으로 몰려 잡혀가고....
소시지를 입으로빨던 부인은 냉장고에서 가지를 꺼내 입에넣고 장난
치다가..가지 뿌리에 있던 가시가 잇몸에 박혀버려서 지금까지 고생
하고 있다는 소문이....^^
암튼 그려서 어찌 저찌 이차저차 에쿠스가 최고.....^^
합의를 유도하는 경찰의 이바구에 입원하고있는 병원을 가니
허리디스크 치료와 넘어지면서 대퇴부충격으로 하반신에 무리가
갔다며..그리고 오른쪽 무릅에 깁스를 하고있는 피해자를 본 운전자는
순간적으로 치밀어 오르는 울화를 참지못하고 경찰관앞에서
피해자를 수차례 폭행.....현장범으로 바로 잡혀들어가서..
결국 합의금을 몇천까먹고 겨우 해결했다고....어제 식당에서 그러더만요
손님이.........
네이버3 가족여러분 ..반드시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대인 사고인 경우에는
강제로라도 병원에 데리고 가서 진찰을 받게 하세요^^
좋은사람보다는 이상한 사람이 넘쳐나는 이 현실에 조심하자구요^^
그럼>>>>>>>>>>>>>>>>>>>>>>>>>>>>>>>>>>>>>>>>>>>>>>>>>>>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고마웠습니다..
지금도 약간은 갈등을 하고있습니다
토요일 오전 일찍이 걍 뺑소니로 신고를 해버릴까?...
근데 이상한게 자꾸 내가 그 운전자 면허 번호를 갈쳐 달라고하니까
안가르쳐 주고는 다른소리만 해대거든요..
걍 그 가스나 엄니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너무 야박하게 하면 가게 이미지만 버릴까봐
사람들 있는데서 합의금도 필요없다고 그랬지만..
어쩐지 아깝다는 생각이^^
그리고 만약 가해자가 무면허라면 사건이 크게 일어나는건가요?..
에궁 머리아포다..그저 전철타고 다니는게 젤로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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