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위눌린거 하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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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학년 팔반 남성이구요.
이제까지 가위는 딱 한번 눌려봤어요.
지금도 그 일을 생각하면 소름도 끼치고 오기도 나고
그러네요.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누나들이 인근지역으로 시집을 가서 자주 저희집을
놀러왔어요. 하룻밤 자고가는 것은 예사일도 아니랍니다.
저녁때 자고 있는데, 화장실 간다던 누나가
"??야(제 이름)! 귀신이야"
발악을 하면서 저를 부르더라구요.
놀래서 뛰쳐나가보니, 정말 문앞에 귀신이 있더라구요.
저는 순간 정지!!
놀래서요 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왼쪽 팔이 겁니 아픈거에요.
딱 쳐다보니까 누나가 토끼같이 빨간눈을 하고
제 팔을 씹어먹고 있더라구요. ㅡ,ㅡ
소리는 안나오지 몸도 안움직이지 환장하겄더라구요.
어떻게 반항을 하다가 결국 깨어났어요.
땀범벅을 하면서 담배 한대를 물었죠.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더라구요.
다시 자면 악몽이 이어진다나 머라나(들은얘기)
좀 지나니까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우씨~~ 그래 다시 나오기만 해봐라.
함 떠보자 ㅡㅡ
독한 마음을 품고 다시 잤죠.
아무일도 안일어 나데요^^
이상
꿑~~~~~~~~~~~
이제까지 가위는 딱 한번 눌려봤어요.
지금도 그 일을 생각하면 소름도 끼치고 오기도 나고
그러네요.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누나들이 인근지역으로 시집을 가서 자주 저희집을
놀러왔어요. 하룻밤 자고가는 것은 예사일도 아니랍니다.
저녁때 자고 있는데, 화장실 간다던 누나가
"??야(제 이름)! 귀신이야"
발악을 하면서 저를 부르더라구요.
놀래서 뛰쳐나가보니, 정말 문앞에 귀신이 있더라구요.
저는 순간 정지!!
놀래서요 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왼쪽 팔이 겁니 아픈거에요.
딱 쳐다보니까 누나가 토끼같이 빨간눈을 하고
제 팔을 씹어먹고 있더라구요. ㅡ,ㅡ
소리는 안나오지 몸도 안움직이지 환장하겄더라구요.
어떻게 반항을 하다가 결국 깨어났어요.
땀범벅을 하면서 담배 한대를 물었죠.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더라구요.
다시 자면 악몽이 이어진다나 머라나(들은얘기)
좀 지나니까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우씨~~ 그래 다시 나오기만 해봐라.
함 떠보자 ㅡㅡ
독한 마음을 품고 다시 잤죠.
아무일도 안일어 나데요^^
이상
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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