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비뇨기과 를 꼭 눈여겨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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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제꼴나지 마십시오.
노파심에서 전해드리는 겁니다.
뭐 누구누구는 어찌어찌 했더라~~ 아니면 내 친구의 친구친구의 형은 어쩌구 저쩌구~~ 이따위 유치한 남의 경험담은 제가 제일로 싫어하는 문구들입니다.
나는 남이 경험한 일이라도 원토스 아니면 믿지를 않습니다.
뻥튀기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저의 경험담을 원토스로 들어보십시오.
점수와 리플은 그 다음입니다.
저는 건장한 남자입니다.
식욕(?) 도 왕성하죠
입사한지 이제 겨우 2개월 조금 지났습니다.
저는 정말로 사창가 가는 남자들을 증오합니다.
하지만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술집에를 가게 되더라구요. 소주방이 아니라 말로만 듣던 아가씨집....
아~~ 넘넘 무서웠습니다. 이 나이가 되도록 기회가 있지 않아서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말로만 들었던 아가씨집을 어느날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10분간의 무의미한 행위 끝에 남겨진 허탈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옛말에 상처가 크면 클수록 그 아픔은 더하다 ( ? ) ( 맞나?)
란 말이 있습니다.
나의 걱정과는 상관없이 별 탈없이 잘 지내던 어느날... 정확히는 어저께...
갑자기 소변을 보는데 나의 동생놈이 따끔따끔하는거였습니다.
" 어~~ 이게 뭐지? " " 왜 이래? " 하고 전혀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집에가서 속옷을 보니 왜 노란 오줌들이 팬티에 묻어있는 것입니다.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든 나는......... 갑자기 머리속이 엄청난 속도로 돌아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 역시 나의 머리는 대단합니다,,,,,
고등학교때 시험보면 생각이 하나도 나지 않던 나의 머리가 이제는 상황판단이 엄청나게 된것입니다.
머리속에는 잡지에서 보았던 일본의 731부대의 생화학전 실험하는 장면이랑~` 매독,임질 실험들.. 우~~ 끔찍합니다....
혹시~~ 내가~~~? 그렇습니다.
걸리고 만것입니다.
회사에 출근을 해서 1시간을 고민하다가 할 수 없이 팀장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팀장이 묵묵히 듣고있다가 한마디 하더군요....
" 갔다가 와요 "
물론 가지 말고 나의 동생놈을 썩게 내버려두라고 하더라도 갔다 올 심산이었지만 얼마나 고맙던지 ... ( 팀장님 감사합니다. )
하긴 팀장님의 주도하에 갔다 왔으니 당연한 것이었는지도 몰르죠...
그래서 열씨미 회사근처를 방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하고 많은 병원들이 있지만 비뇨기과는 없더군요....
제 생각에는 무책임한 남성들이 고생하라고 일부러 그렇게 병원을 안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네이버3회원 여러분,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직장부근이나 집부근에 " 비뇨기과 " 가 어디있는지 오늘부터 꼭 잘 지켜보고 다니십시오.. 언젠가는 분명히 여러분들도 요긴하게 써먹을 때가 있을겁니다....
나중에라도 나의 경험 때문에 비상시 비뇨기과를 찾을수 있게 되었다면 나의 글을 검색해서 리플 하나 달아주십시오, 점수도 한번....
30분을 헤메다가 드디어 하나발견~~~~
그러나 문구가 아주 황당했습니다.
" OO 피부 비뇨기과 "
이상해씁니다. " 피부과야 비뇨기과야? " 아~~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할수 없이 계단을 올라가서 문을 밀고 들어갑니다.
문에 매달린 종에서 나는 딸랑거리는 소리가 왜 그리도 큰지~~~~
" 딸랑 딸랑 !!! "
앗! 간호사가 여자인 것을 까먹고 있었습니다.
아~~~~~~ 나를 의미심장한 눈으로 쳐다보는 색녀스타일의 간호사 두명~~~
쪽팔림의 극치입니다. 괜히 도둑이 제 발저린다고 혼자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하지만 보무도 우물쭈물하게~~~ 저~쪽 구석에 앉았습니다.
간호사가 친절하게 말을 걸더군요.. 무표정하게~~~
" 비뇨기과세요? 아님 피부과세요?"
하길래........
당당하게 말해씁니다.
" (모기만하게) 비뇨기관데여~ "
절라 웃으리라고 생각했던 간호사가 무덤덤하게 접수를 받더니 조금있다가 호명해서 진찰실에 들어왓습니다.
남자의사가 조용히 하는말
" 벗으세요 "
" 넵 "
조용히 손에 하얀 장갑 ( 왜 있잖아요 여자 파마약속에 같이 들어있는 비닐 장갑 ~)
그것을 끼더니 내 동생놈을 뿌리에서부터 끝에까지 쭉 짜니깐 ( 마치 얼마남지 않은 치약짜는 것 마냥~ )
동생놈의 입에서 고름이 쭈빗거리며 나오기 시작합니다. 의사의 말이 압권입니다.
" 아~~주 제대로 걸렸네 !"
죽일자식 좋게 말하면 어디 덧나나~~ 마치 내 동생에게서 고름이 나오나 안나오나 내기한 사람 같습니다.
그것도 나오는 쪽에 건 사람인 것 같습니다.
현미경에다가 쓰는 유리판에다가 내 고름을 묻혀보더니 조금있다가 부르더군요...
" 급성 임질입니다." 절라 다행이다 ,,,, 나는 또 더 무서운 병인줄 알았습니다...
임질이면 임질이지 급성인 이유를 물으니 의사가 어리벙벙합니다....
멍청한 의사가트니라구~~~
하여간 의사가 어리벙벙하게 말은 하지만 장사속은 장난이 아닙니다.. 이것저것 얘기를 하더니만
지금 즉효약이 있는데 이 즉효주사를 맞으면 병원에 두 번와서 한번에 주사 한번정도만 맞으면 되고 , 평범한 약으로 치료를 할것이면 10번은 더 와야된다고 합니다.
대신 즉효약은 3만원이랍니다....
이런 제길~~ 말이됩니까? 주사한방에 3만원이라니 장난하는는 것도 아니고 ....
저는 정의에 불타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러한 의사들은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놈입니다. 그래서 짜증이 나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의사의 면상에다 대고~~~
" 즉효약으로 주십시오 "
저는 생각과 몸이 따로 노는 나쁜놈입니다. 하지만 나의 동생놈이 너무 불쌍해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주사한방과 병원을 나와서 약사에게 약을 받아나오는 나의발걸음은 보무도 당당하였습니다.
여러분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회사근처에 비뇨기과를 꼭 확인하십시요......
그럼 이만....
PS : 사귀는 여친이 있는데 이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두 번 딱 성관계를 햇습니다. 난 좆대씁미다. 설마 옮지는 않았겠지요? 어떻게 해야할지.... 걔는 아무것도 몰르는데.... 걔가 걸렸으면 내가 완쾌가 되어도 또 걸리나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병원에서 자꾸 이 병이 나으면 매독인지 피검사도 받아보자고 하는데,, 정말 이상합니다.
돈이 절라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고수님들 리플부탁합니다.
노파심에서 전해드리는 겁니다.
뭐 누구누구는 어찌어찌 했더라~~ 아니면 내 친구의 친구친구의 형은 어쩌구 저쩌구~~ 이따위 유치한 남의 경험담은 제가 제일로 싫어하는 문구들입니다.
나는 남이 경험한 일이라도 원토스 아니면 믿지를 않습니다.
뻥튀기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저의 경험담을 원토스로 들어보십시오.
점수와 리플은 그 다음입니다.
저는 건장한 남자입니다.
식욕(?) 도 왕성하죠
입사한지 이제 겨우 2개월 조금 지났습니다.
저는 정말로 사창가 가는 남자들을 증오합니다.
하지만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술집에를 가게 되더라구요. 소주방이 아니라 말로만 듣던 아가씨집....
아~~ 넘넘 무서웠습니다. 이 나이가 되도록 기회가 있지 않아서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말로만 들었던 아가씨집을 어느날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10분간의 무의미한 행위 끝에 남겨진 허탈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옛말에 상처가 크면 클수록 그 아픔은 더하다 ( ? ) ( 맞나?)
란 말이 있습니다.
나의 걱정과는 상관없이 별 탈없이 잘 지내던 어느날... 정확히는 어저께...
갑자기 소변을 보는데 나의 동생놈이 따끔따끔하는거였습니다.
" 어~~ 이게 뭐지? " " 왜 이래? " 하고 전혀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집에가서 속옷을 보니 왜 노란 오줌들이 팬티에 묻어있는 것입니다.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든 나는......... 갑자기 머리속이 엄청난 속도로 돌아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 역시 나의 머리는 대단합니다,,,,,
고등학교때 시험보면 생각이 하나도 나지 않던 나의 머리가 이제는 상황판단이 엄청나게 된것입니다.
머리속에는 잡지에서 보았던 일본의 731부대의 생화학전 실험하는 장면이랑~` 매독,임질 실험들.. 우~~ 끔찍합니다....
혹시~~ 내가~~~? 그렇습니다.
걸리고 만것입니다.
회사에 출근을 해서 1시간을 고민하다가 할 수 없이 팀장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팀장이 묵묵히 듣고있다가 한마디 하더군요....
" 갔다가 와요 "
물론 가지 말고 나의 동생놈을 썩게 내버려두라고 하더라도 갔다 올 심산이었지만 얼마나 고맙던지 ... ( 팀장님 감사합니다. )
하긴 팀장님의 주도하에 갔다 왔으니 당연한 것이었는지도 몰르죠...
그래서 열씨미 회사근처를 방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하고 많은 병원들이 있지만 비뇨기과는 없더군요....
제 생각에는 무책임한 남성들이 고생하라고 일부러 그렇게 병원을 안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네이버3회원 여러분,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직장부근이나 집부근에 " 비뇨기과 " 가 어디있는지 오늘부터 꼭 잘 지켜보고 다니십시오.. 언젠가는 분명히 여러분들도 요긴하게 써먹을 때가 있을겁니다....
나중에라도 나의 경험 때문에 비상시 비뇨기과를 찾을수 있게 되었다면 나의 글을 검색해서 리플 하나 달아주십시오, 점수도 한번....
30분을 헤메다가 드디어 하나발견~~~~
그러나 문구가 아주 황당했습니다.
" OO 피부 비뇨기과 "
이상해씁니다. " 피부과야 비뇨기과야? " 아~~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할수 없이 계단을 올라가서 문을 밀고 들어갑니다.
문에 매달린 종에서 나는 딸랑거리는 소리가 왜 그리도 큰지~~~~
" 딸랑 딸랑 !!! "
앗! 간호사가 여자인 것을 까먹고 있었습니다.
아~~~~~~ 나를 의미심장한 눈으로 쳐다보는 색녀스타일의 간호사 두명~~~
쪽팔림의 극치입니다. 괜히 도둑이 제 발저린다고 혼자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하지만 보무도 우물쭈물하게~~~ 저~쪽 구석에 앉았습니다.
간호사가 친절하게 말을 걸더군요.. 무표정하게~~~
" 비뇨기과세요? 아님 피부과세요?"
하길래........
당당하게 말해씁니다.
" (모기만하게) 비뇨기관데여~ "
절라 웃으리라고 생각했던 간호사가 무덤덤하게 접수를 받더니 조금있다가 호명해서 진찰실에 들어왓습니다.
남자의사가 조용히 하는말
" 벗으세요 "
" 넵 "
조용히 손에 하얀 장갑 ( 왜 있잖아요 여자 파마약속에 같이 들어있는 비닐 장갑 ~)
그것을 끼더니 내 동생놈을 뿌리에서부터 끝에까지 쭉 짜니깐 ( 마치 얼마남지 않은 치약짜는 것 마냥~ )
동생놈의 입에서 고름이 쭈빗거리며 나오기 시작합니다. 의사의 말이 압권입니다.
" 아~~주 제대로 걸렸네 !"
죽일자식 좋게 말하면 어디 덧나나~~ 마치 내 동생에게서 고름이 나오나 안나오나 내기한 사람 같습니다.
그것도 나오는 쪽에 건 사람인 것 같습니다.
현미경에다가 쓰는 유리판에다가 내 고름을 묻혀보더니 조금있다가 부르더군요...
" 급성 임질입니다." 절라 다행이다 ,,,, 나는 또 더 무서운 병인줄 알았습니다...
임질이면 임질이지 급성인 이유를 물으니 의사가 어리벙벙합니다....
멍청한 의사가트니라구~~~
하여간 의사가 어리벙벙하게 말은 하지만 장사속은 장난이 아닙니다.. 이것저것 얘기를 하더니만
지금 즉효약이 있는데 이 즉효주사를 맞으면 병원에 두 번와서 한번에 주사 한번정도만 맞으면 되고 , 평범한 약으로 치료를 할것이면 10번은 더 와야된다고 합니다.
대신 즉효약은 3만원이랍니다....
이런 제길~~ 말이됩니까? 주사한방에 3만원이라니 장난하는는 것도 아니고 ....
저는 정의에 불타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러한 의사들은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놈입니다. 그래서 짜증이 나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의사의 면상에다 대고~~~
" 즉효약으로 주십시오 "
저는 생각과 몸이 따로 노는 나쁜놈입니다. 하지만 나의 동생놈이 너무 불쌍해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주사한방과 병원을 나와서 약사에게 약을 받아나오는 나의발걸음은 보무도 당당하였습니다.
여러분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회사근처에 비뇨기과를 꼭 확인하십시요......
그럼 이만....
PS : 사귀는 여친이 있는데 이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두 번 딱 성관계를 햇습니다. 난 좆대씁미다. 설마 옮지는 않았겠지요? 어떻게 해야할지.... 걔는 아무것도 몰르는데.... 걔가 걸렸으면 내가 완쾌가 되어도 또 걸리나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병원에서 자꾸 이 병이 나으면 매독인지 피검사도 받아보자고 하는데,, 정말 이상합니다.
돈이 절라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고수님들 리플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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