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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눈탱이 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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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72 회 작성일 24-03-20 03: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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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을 여기 쓰게 될진 몰랐는데...ㅜㅜ

지난 토욜이었슴다.
군대동기랑 쏘주한잔하러 충무로 가서 통삼겹에 쏘주 한병씩 빨았슴다.
동기놈이 회사얘기..돈얘기..여친얘기 하면서 죽을 똥을 쌉니다..(전 백숩니다)
가만 얘기 듣자니 열라 불쌍함다..전 취직못해서 저만 불쌍한줄 알았드만 그놈은 얼굴까지 빨게 지면서..죽을라 합니다..
전에 그놈이 함 쏜거 생각하며(저 우는 소리 할때 그놈이 강남영동호텔 마싸지 함 쏴지여..거기 좋아여..개인당 18만원이지여.) 백수가 객기 함 부렸슴다.
가자~~~~내가 마싸지는 못쏴두 떡집은 쏜다..~~~
(차비는 니가 내라...ㅋㅋ)
제 계산에 카드 글금 둘이 14만원이면..될듯..
그래서 청량리 갈래..북창동갈래.남대문갈래..미아리갈래..? 물었더니.(백수가 별걸 다 알져..ㅋㅋ?) 그놈은 딴데는 다 가 봤답니다. 회사에서 더 좋은데 더 많이 다닌답니다..ㅜㅜ..
그러면서 미아리 쑈는 한번두 못봤다길래.....그래..미아리다.....~~~
미아리 도착했슴다...입구 에서 두리번..두리번..하구 있는데..어떤 츄리링입은 아자씨가 다가와 말을 겁니다..
"제가여...여기 있는 얘들 15명 데리구 나와서리..딴데다 하나 차렸거든여..
얼마안되서..손님두 없구..오늘오심 잘해드릴게여..~~~"
뻔한 소리였는데두 술김에 솔깃했슴다...개인당10만원에 양주한병준다구..
저 딴에는 쇼브 본다구 맥주두 죠여...했더니..난색을 하더니..담부터 그러지 말라며..ok함다..담에 또 들리시라구..ㅋㅋ
그래서 친구랑 따라 갔더니 승용차에 태웁니다..조용히 따라갔슴다..
강남 어디쯤인가 모르겠는데..하여간 건물지하로 내려갑니다..
오호..내부는 깔끔..룸으로 들어갔드만 단란주점 분위깁니다...기분좋아있는데 아가씨랑 양주한병들어옵니다.
애기들이 장난이 아닙니다..길거리에서 보면 사귀자구 했을 정도로 이쁘구.무대복두 아니구 정장입었슴다..
폭탄주 한잔 마시구...노래한곡했드만..못보던 양주병이 생겼슴다..
회오리 한잔 하구 애기 나갔다 오더니..못보던 양주병이 또 생겼슴다..
그러구 좀 있더니..마담이라는 분이 오더니 중간계산 하잡니다..
1600,000원~~~~!
컥~~
열라 졸랐더니..20깍아 주는 대신 현금써비스 받으랍니다..
요목 조목 따져서 계산서 보여주는데 할 말두 없구...취하기두 했구.
결국 1400000현금써비스 주고 나왔슴다..오기루 10만원 여관비까지 냈드만 2차는 이상한 애기들이 왔다 가구여..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전 백숩니다..14만원두 벅찬놈입니다..
이 일을 어쩔까여..?
카드돌리기 고수님들 조언 부탁함다..
그리구 삐끼집은 절대가지 말라구 하구 싶네여..
이일을 어쩔까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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