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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2-정관수술 받으러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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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08 회 작성일 24-03-20 03: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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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있었던 일 두번째 야그입니다.
제가 정관 수술을 받으러 갔을 때 일인데요...
문을 열고 들어가서 간호사를 보는 순간
와~~~ 진짜 섹시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간호사가 묻더군요..
어떻게 왔냐고?
그래서 정관 수술받으러 왔다고 그랬습니다.
좀 앉아서 기다리라고 그러는데 그 섹시한 간호사가 어딜 가나 봅니다.
뒷모습 역시 끝내줍디다 와~~~
제 물건이 또 반응을 보이더군요

근데 문이 열리더니 거기서 또 다른 한명의 간호사가 나왔슴다.
오잉
뚀잉
그녀도 앞의 간호사 못지않슴다.
이 병원 의사 취향 알만함다.

그렇게 기다리다가 제 차례가 와서 원장실로 들어갔슴다.
상담했슴다.
의사 왈, 확실히 하기위해서 자기들은
자르고,지지고,묶는답니다.

얘기만 들어도 장난아님다.
그러나 이미 수술한 다른 사람들 말 들어보면 포경수술보다 안 아프다는 그 말만 믿고 수술실로 들어갔슴다.

수술실에 들어가서 그냥 좀 머쓱하게 서 있는데
아까 말한 두번째 간호사가 들어오더군요
그러더니 저 보고 바지 벗어램니다.
오잉! 예전에 포경수술 받으러 갔을때는 남자의사가 다 해줬는데...
(참고로 제가 정관 수술받으러 간 곳과 포경수술한 곳은 다른곳임다)
일단 바지를 벗었슴다.
제 팬티가 좀 다 야한것인데 그날도 그랬슴다.
간호사가 등을 보인채로 준비를 하는 것같더니 등을 돌려서 절 보고는 다시 말했슴다.
팬티도 벗으세요
와 진짜 미침다
간호사 이미 준비가 끝났는지 이제 더 이상 등을 돌리지 않더군요
저도 뻔뻔 해졌슴다.
저도 등을 돌리지 않고 팬티를 내렸슴다.
위에는 옷을 다 입고 있고, 밑에는 모두 벗고 물건은 드러내 놓은채 신발은 꺽어신은 채로 있는 저의 모습이 좀 웃기더군요

간호사 왈 "침대위로 누우세요"

여기서 잠깐 남자들에게 애인상대로 인기있는 여자 직업 베스트 3가 뭔줄 아십니까?

1. 간호사 ==> 왜? 벗으세요
2. 캐디 ==> 왜? 여기 넣으세요
3. 유치원 선생==> 왜? 참 잘했으요. 다시 한번 더 해봅시다

아니 이렇게 썰렁한 유머가...

본론으로 들어와서 누웠슴다.
근데 제 윗옷이 밑으로 좀 많이 내려왔는지 옷을 올려주더라구요
그때 저의 물건 바로 주변에 닿이는 간호사의 손!
아!
애국가 가사를 잃어버렸슴다.
사실 이전 포경수술할때의 그 쪽팔림을 다시 재현하지 않으려고 전 계속 애국가를 속으로 부르고 있었던 것이었슴다.

내가 어디까지 불렀지? 생각하다가 처음부터 불러야되겠다고 마음먹은 그 순간
"털을 좀 깍겠습니다"
라는 간호사 말에 드디어 전 우리나라 국가 이름이 애국가라는 것 조차도 생각 나지 않았슴다.
예전 포경수술할때 소독해주던 여의사처럼 역시나 장갑을 안꼈더군요

근데 제가 듣기로는 산부인과에서 남자 의사가 장갑안끼고 진찰하면 성희롱이라고 하던데...
어쨌던 전 정말 황홀했슴다.
물론 깍는도중 섰슴다.
제 물건이 서서 물건 윗부분이 깍이가 힘들었는지 물건을 밑으로 내릴려고 하더군요
근데 사실 저는 한번 서면 정말 단단함다.
사실 처음엔 쪽 팔린것도 있었지만 이제는 남자대 여자로 다른 사람만 없다면 한번 하고 싶더라구요
간호사는 계속해서 한손으로 저의 물건을 내리고 다른 손으로는 저의 털을 위로 쓸어올리고만 있었슴다.
거의 애무 수준이었슴다.
간호사왈 "괜찮으니까 긴장을 푸세요. 음악이라도 틀어드릴까요?"
그러면서 음악을 틉니다.
이제 간호사는 저의 물건이 좀 가라앉으면 면도를 하려고 기다리고 있고 전 발딱 선 저의 물건이 가라안기만 기다리면서 있었슴다.
간호사가 이것저것 물어봄다.
애가 몇이냐?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 직장이 어디냐? 등등
저의 물건을 가라안히기 위한 질문이겠죠
하여튼 물건이 좀 죽기 시작하자
간호사 왈 " 다시 시작할께요"
하더니 저의 물건을 다시 잡는 것이었슴다.
근데 왜 이 의사는 빨리 안들어오고
하기야 차라리 저의 발딱 선 물건을 여자가 봐주는게 낫지 남자가 보면 더 쪽팔리겠지
그렇게 면도가 끝나고 간호사와 둘이서 있는데 의사가 안들어오니까
간호사가 수술실과 통해있는 원장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나오더니 좀 있으면 온답니다.
아이! 또 설려는데 제발 빨리 좀 와라
속으로 전 이렇게 생각했슴다.

수술은 제가 간호사와 단둘이 있었던 시간보다 훨씬 작게 걸리더군요
수술이 끝나고 의사는 나가고 간호사는 뒷정리를 했슴다.
어떤 뒷정리냐구요?
저의 몸에 뭍은 피를 깨끗이 닦아주더군요
황홀 또 황홀

나중에 옷을 입고 나와서 맨처음 제가 보았던 카운터에 있던 그 간호사에게 물어보았슴다.
"검사는 언제 받으러 와야 돼요? 꼭 와야 돼나요?"

그 간호사 왈
"비디오 틀어드릴테니 오세요"

정말 그 병원에 있는 간호사들 몸매 이상으로 성격도 캡이었슴다.

근데 제가 앞서 적어놓은 글의 댓글에 보니 비뇨기과 간호사들 하도 남자 물건을 많이 봐서 별 감정도 없다라고 되있던데
그래서 그러나요....

다음에는 회사 내 병원에서 있었던 이야길 올리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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