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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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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23 회 작성일 24-03-20 02: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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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을 가끔 둘러보곤 하는데 내가 글을 올린 갓은
바쁘다는 이유로 몇 번 되지 않아서 모처럼 글을 올리려 하는데
여러분에게 욕이나 먹는 내용인지는 모르겠다.

나는 분명 채팅세대는 아니다.
그러나 어쩌다 가끔 채팅사이트에 들어가서 들러보곤 하는데

같이 대화할 마음이 있어서는 아니고 방제를 보고
들어가 인사만 나누고 1-2분 가량 구경하고 나온다.
어떻게 뭐하며 노는지.

실제 채팅사이트를 몇 달에 한번 들어가는 실제 이유는
색다른 경험을 하고자 함이다.

순수한 마음으로 미시와 혹은 젊은 여성과 공감을 나누고
대화하며 시간을 보내면서 만남까지 이어지는

그런 시간을 보내기에는 정말 그런 여유는 없고
서로간에 필요한 만남, 즉 나는 알바라도 만나서 시간을
보내려고 들어가 보는 것이다.

물론 그것도 서로간 무조건 하는 것은 아니라서 상대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나이가 많다고 퇴짜(?)도 맞고

무리하게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장난도 있고
남자나 여자나 별별 이상한 놈들이 많으니.
(아이고 이런 면에선 나도 이상한 놈이 되지만은...)

무언가 쌓여 있을때 해소 할것이 마땅치 않은 내겐
풀 수 있는 방편으로서 색다른 경험을 해볼양으로
들어가 알바와의 만남을 정하고 몇번 관계.
그러나 일을 치르고 나면 후회하는 경우가 항상 더 많은법.

하여튼 지난주에
이것저것 심기만 불편해지고 일은 잘 풀리지 않던중
오늘 아무도 모르게 껄적지근한 다른일이나 한번 해볼잔 생각으로

퇴근 무렵 두어달만에 s클럽에 들어가서 방을 만들어놓았다.
알바가 있는지, 원하는 여성은 있는지 방제를 정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조건이 맞을 것 같은 27세의 여성의 쪽지
쪽지상으로 보면 늘씬한 몸매에 답답하지 않을 것 같은 성격.

외모도 그런데로 봐줄만 할것이고. 또한 나이도 자기입장에서는
부담이 없고 대화하기가 더 낫다고 한다.

조건 및 장소를 정하고 헨드폰으로 통화하니 목소리에서 풍기는
느낌이 상당히 좋은편.

요즘 알바는 헨드폰 번호를 알려주지 않는 모양이다.
내번호만 알려주기는 좀 그렇지만 쪽지로 대화 할 때의 판단은 괜찮은둣
싶어서 바로 약속 장소로 이동하기로 했다.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 기다리고 있었던 그녀는 좀 마른편이었으나
늘씬한 키에 그런대로 봐줄만한 인상이었다.

근처의 시설좋은 모텔로 들어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먼저 꺼내며 대화하는데 의류판매일을 하다가 지금은 쉬고 있는중이란다.

먼저 내가 샤워하고 tv를 보며 기다리는데
항상 이때의 시간은 상대가 어떻든 기분좋은 설레임.

그런데 샤워를 마치고 옆에 누운 그녀는...

가슴이 있는지 없는지,
좀 마른편이다 싶었지만 이런 정도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여직까지 내가 경험해본 여성중 가장 마른 경우에 해당할 정도로
(난 마른편 보다는 좀 통통한 스타일이 좋아하는데)
상당히 말라 가슴이 꼭지만 겨우 있다고 할 정도다.

가슴은 보듬는데 솔직히 매너가 있는 나로서는
너무 말랐다고 말하기는 내가 도리어 부담이 될 정도.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이왕 일을 치르자고 벌린 일.

서로 나름대로 성의 있게 체위도 바꿔가면서 진행을 하는데
마르다보니 여성상위는 내게 부담스러워 정사위로 마무리

그래도 성의껏 대해주고
모텔을 나오는데 기분이 왜 이리도 착찹한지.

측은한 마음이 드는 상태에서도
일을 치루고 댓가를 줘서 보낸것이
과연 그녀를 도와준것인지.


사는 것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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