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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꽃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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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03 회 작성일 24-03-20 02: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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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반
동네에서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나와 친한 선배가 있습니다
그 선배(당시 나이 31세)가 겪은 실제 경험담 입니다.
세상 일이 세옹지마 라고, 혹 네이버3회원들께 참고가 될 듯하여 올립니다.

당시, 그 선배가 어느 날 술을 마시고 전화가 와 만나잡니다.
만나보니 얼굴은 반쪽, 몸무게는 10키로정도 줄은것같았습니다.

그 선배는 서울시내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는 빌딩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업무가 많아 그해 7월 새벽 1시경 지하 주차장에 내려가
차를 타려고 하는데 차 옆 구석에 어떤 여자가 쓰러져 있더랍니다.

남자라면 그냥 지나 칠 수 없을 정도로 치마속이 훤히 보이도록
하고 ...
그래서 선배가 다가가 " 이보세요? 어디 아파요" 조금
흔드니 술이 조금 취해 있고, 순간 머리에는
119로 경찰을 불러?, 아님, 그냥 차에 태워?
그 여자 비틀거리며 일어서는데, 조금 부축하니
어께에 기대더랍니다.
그래서 자연히 차에 태우고

집이 어디세요? 물으니, "강남 어딘데요."
"술 마셨으면 집으로 가지, 왜 이곳으로 왔죠?"
" 친구애가 위 사무실에 갔다 온다고 하더니 사라져 버렸어요."
"나이는 ?" , " 22이요 " , 얼굴은 불량끼와 예쁘장, 키 160정도

집은 반대쪽이지만 일단 강남쪽으로 차를 몰아 24시 편의점에 가
여자가 마실것을 요구해 음료수와 먹을것을 산 후
으슥한대로 가 차를 주차하고,

앞 가슴을 만지니 당연히 거부하더랍니다.
여자들의 그냥 반항하는 듯한 그런것으로 취급하여
계속 有方을 주무르니 가만히 있더랍니다.
이어서 또 寶池에 손을 대니 안된다며 완강하게 거부하며

"안돼요. 제발 살려 주세요" 등 애원하는듯 한 목소리로
하더니 나중에는 그 여자가 선배의 資池를 입에 물고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차 안에서 결국 그녀의 寶池속에 사정한 후

새벽 2시가 다 되어 인근 여관으로 향하여
객실을 잡고 들어가니 여자애가 울더랍니다.
자기 발로 따라 들어왔으면서
그곳에서 또 하는 말이 " 제발 살려 주세요?"
여관에서 2라운드 잘 치르고 나니
밖으로 뛰쳐나가더랍니다.

다음 날 아침에 출근한 후
전화가 왔다고 하여 받아보니

" 액스액스경찰서 입니다. 차량번호 서울 액스액스호, 이름 아무개 맞지요?"

경찰서에서 어떻게 알고 잠시 다녀가라고 하더랍니다.
사유를 물으니 조사할게 있으니 잠시 다녀가시라고 하더랍니다.

경찰서에 가 보니 뜨악 //// 어젯밤 바로 그 여자가
머리를 풀어해친 체 책상에 엎드려 울고 있더랍니다.

이 여자 실제 나이는 20살 재수생이고,
서울의 자기 집을 나와 친구와 자취하고 있으며......

일제 최신형 워크맨 녹음기로 만나서 한 이야기, 2번에 걸쳐 게임한것
모두 다 최고 상태의 육성 녹음, 그리고 2차 끝나고 모 병원에서
정액까지 체취하여 보존
그리고 선배의 資池털까지 증거물로 확보 하였더랍니다.

이런 낭패가/

법원에 출두 하고있는 중 이라고...
회사에서는 아직 모르고 있고

결국 합의를 하기로 했는데
그 여자애의 오빠라는 작자와 남자 친구라는 녀석들의 반 협박
에 못이겨 당시 1,000여만원에 겨우 합의 하였답니다.

회원님들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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