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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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개월전 챗을 해서 그녀를 만났더랬습니다. 둘다 유부였죠.
그런데 그 만남은 일주일에 2-3번씩 만나면서 둘다 엄청 좋아했죠.
모르겠습니다. 저만 좋아했는지....
그런데 2주전 갑자기 그녀로부터의 이별선언...
울고불고 잡고 했지만, 몰인정하게 돌아선 그녀.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가슴이 아파다 못해 쓰리기 까지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실겁니다.
잘되었다고...
둘다 가정을 가졌기에 그만 헤어지는게 맞다라고요.
옙. 그렇겠죠. 하지만...
나 진정 그녀를 사랑했기에,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이렇게 나의 가슴은 멍들어 가네요.
그녀를 찾아가보고도 싶습니다.
아니 찾아 갔더랬습니다.
하지만 만나면 엄청 싸우기만 하네요.
이제는 전화도 만남도 가질수가 없습니다.
보고싶어도 볼수없고 듣고 싶어도 들을수 없는 아픔.
그래서 더 아픈가 봅니다.

그녀를 보고 싶습니다.
정말로....
너무 힘드네요.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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