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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선 노래만 하고 뒷간에선 @만 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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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88 회 작성일 24-03-20 00: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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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1. 노래방에서...

며칠전.....동네에서 유명하다는 노래방...드디어 답사에 나섰슴다...

언제나처럼...네이버3 선배님들의 내공을 전수받아...
반쯤은 고수인척, 반쯤은 순진한척.... 협상을 하고.....

불빛의 안개속에서 두 남녀 노래를 부르고 있었슴다..

남자 손과 여자 입에 들리어진 마이크....

그런데....

이상하게도...

노래방 기기 옆에 마이크가 하나 더 달려 있었슴다.....

다시 함 자세히보면...

여인네 입에 물려진 막대기는 마이크가 아니라....
.
.
.
..내..동생이었슴다....

정말 이런 써비스는 첨이었슴다...


~~~~ 장면 2 : 찜질방에서...

전날의 노래방의 흥분을 깨지 못한채...불가마 찜질방에 갔슴다..

목욕재계하고 언제 다시 방문할까 계획세우면서...
간단한 옷을 걸치고 이층 찜질방으로 갔슴다..

오늘따라 무지하게 남녀들이 엎어져 뒹굴고 있슴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옛조상들이 봤다면 까무라칠 장면임다...

앗...한 임자있는 여인네의 반바지 틈으로 뭔가 보일 것도 같슴다...

옆에 있는 임자의 눈에 들키지 않으려 온갖 페인트모션을 쓰며 눈을..소리안나게.. 굴렸슴다..결국...

못봤슴다....

잠자는 습성도 참 가지 가지....한 놈은 계단에서 세로로 자고 있슴다...

써커스임다..

소식이 옵니다...배에서 화장실을 부릅니다..

..편히 앉아 담배 한 모금 빱니다....

옆 칸에 누가 들어왔슴다...

순간적으로 느끼는 이상한 느낌...

화장실에 들어와서 앉는 소리가 안들립니다...

이런...

바닥이 대리석이고,,,칸막이가 바닥에서 한 뼘정도 공간이 있어...
옆칸의 그림자가 비칩니다...

...씨불...자식이 서서 손운동을 하고 있슴다......

박자에 맞춰......
빠르게,,,느리게,,,,지랄도 한다.....
그리고....


부르르 떤다.......

얼떨결에 다 보고 말았슴다.....

대단한 놈....바로 문앞에... 남녀 수십명이 엎어져 자고 있는데.....

근데...기분이 더럽슴다...왜냐고여?

다 이해 할 수 있음다....근데 왜.....

내거보다 그리도 크냐 말입니다.....그게 기분 나뻣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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