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재했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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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래전 일입니다.
제가 20대 후반일 때죠
어느날 직장동료들과 당구를 치고있는데 핸펀이 왔어요
친구 녀석이더군요
지금 여친과 그친구랑 같이 있으니 나오라는 겁니다.
싫다 그랬는데도 계속 나오라더군요
다른 친구들하곤 연락이 안된데요
근데 사실 저도 여자라면 엄청 밝히는 편인데 거절한데는 이유가 있었죠
친구의 여친은 당시 대학2학년이었는데
사실 뭐 여친이라기 보다는 그녀석이 얼마전에 나이트에서 꼬신 여자죠
그런데 그 여자의 친구중 하나를 제가 이미 함께 만났고 또 함께 잠을 잔적이 있죠
그리고 당시 그녀와 뭐 애인사이는 아니지만 그뒤로도 두 번을 더 만나 함께 잤거든요
그런데 지금 같이 있는 친구는 그친구가 아닌 제가 모르는 친구라는 군요
제생각엔 이미 자기 친구중 하나와 관계가 있는걸 아는 친구 여친이 제가 새 친구에게 작업
들어가는걸 묵인하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영양가 없는짓을 하긴 싫어 뺐던거죠
근데 친구놈이 막무가내로 나오라고 하더군요
할수없이 알았다 그러곤 치던 겜뻬이 다치고 근 1시간정도있다 직장동료들에게 미안하다고
하구선 당구장을 나와 약속장소인 호프집으로 갔죠
아마 근 열시가 넘어 약속장소에 도착한 거죠
굉장히 대형업소로 젊은이들이 북적거리는 곳이었죠
두리번 거리다 친구놈을 찾아갔죠
친구와 여친이 함께 앉아있고 문제의 여친 친구는 따로앉아 있었는데
외모를 보니 괜찮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좀 큰여자를 좋아하는 편이라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냥 보통수준을 좀 넘는 정도일테지만 제가 보기엔 아주 먹음직한
여자더군요
나중에 들어보니 키가 173이더군요
그리고 늘씬하다기 보단 좀 살집이 있는 약간 덩치큰 타입이었죠
굉장히 아쉽더군요
먼저 맛본 친구 여친의 친구만 아니면 정말 해볼텐데...
( 사실 먼저 맛본 여자가 일반적으로 보면 훨 예쁜편이죠, 그녀는 170 조금 안되는 키에 날
씬하고 얼굴도 상당히 예쁜 편이었죠 )
뭐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근10년전 일이라 대화내용은 전혀 기억에 없습니다.
아 일단 호칭이 헷갈리니 실명은 아니고 대충 친구여친을 미애, 제가 이미 맛본 여자를 인
영이 오늘의 여자를 혜진이라고 하겠습니다.
혜진이가 술을 못한다고 거의 안마시더군요
그나마 술이나 많이 좀 마시면 어케 비벼볼텐데 술도 안마시고 별로 말도 없더군요
그래서 저도 진짜 영양가 없다고 생각하고는 그냥 별말없이 맥주만 홀짝거렸죠
근 12시 다돼서는 친구와 미애가 나가자 그러더군요
속으로 에유 역시 당구나 계속칠걸 집에 가서 손운동이나 해야겠군
낼은 어케 인영이라도 꼬셔서 몸을 풀자... 그러고 있었죠
술값은 친구놈이 내더군요
그리곤 술집을 나와 걸어가는데 미애가 그러더군요
" 추운데 뭐 그렇게 떨어져 가? 00오빠 혜진이 춥데 "
당시가 아마 1월경이었죠
혜진이는 딱붙는 청바지에 폴라티에 롱코트를 입었었죠
제 복장은 잘 기억이 안나구요
아무튼 혜진이가 제 팔짱을 꼈는데 뭐 한겨울이라 양쪽이다 두꺼운 코트를 입은지라 전혀
몸이 닿는 느낌도 없더군요
사실 속으론 춥다고 투덜대며 빨리 택시타고 집에 갈생각만 하고 있었죠
근데 앞장서 가던 친구와 미애가 큰길로 안나가고 골목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속으로 " 아 띠바 또 노래방 가는거야, 아 따등나... "
뭐 평소같으면 혜진이 정도의 얘를 데리고 노래방가면 룰루랄라하고 가서 집적거릴텐데
이미 말씀드렸듣이 그럴 상황이 아닌지라 완전히 노래만 부르게 생겼다고 생각이 드니 정말
짜증나더군요
근데 그골목에 여관이 있었어요
그리고 거길 지나 그골목을 나가면 노래방이 있었죠
그래서 당근 노래방을 가는줄 알았는데 아 글세 요 커플이 쏠랑 여관으로 들어가는게 아닙
니까?
울랄랄
혜진이를 힐끗 보니 전혀 당황한 기색이 안보이더군요
그래 저희도 들어갔죠
갔더니 친구놈이 계산하고 있더군요
근데 사실 그때까지도 희망보다는 두려움이 컸죠
이러다 남자끼리 자고 여자끼리 자고 하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아니나 다를까 복도를 마주보는 방을 두 개 얻었는데 두지지배들이 함께 한방으로 쏙 들어
가서는 문을 잠그더군요
우라질...
다른방에 들어가자 마자 친구놈한테 신경질을 냈죠
" 야 뭐야 나오기 싫다니까... 나 낼 출근해야 해 갈래 "
그랬더니 친구놈이
" 아 이자식 공짜로 하게 해주는데 지랄이야 좀 있어봐 "
" 뭘 있어 "
" 아 좀 있어보라니까 "
솔직히 거의 희망이 없어 보였지만 혹시나 해서 방에 찌그러져 있었죠
근 30분쯤이 흘렀는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친구놈이 잽싸게 문을 열었죠
문밖에는 미애가 서있었습니다.
" 야 너 빨 리가 "
미애는 들어오고 저는 나갔죠
그리곤 맞은편 방의 문고리를 돌렸죠
어찌나 떨리던지...
혜진이는 침대에 웅크리고 앉아 티비를 보고 있다 힐끗 저를 보고는 다시 티비를 보았습니
다.
" 나 먼저 씼을까? "
" 네 "
그리곤 후다닥 샤워를 하곤 상의는 벗은체 바지만 입고 욕실에서 나왔죠
" 혜진아 씼어 "
혜진이는 저를 힐금 보더니 욕실로 들어갔고
저는 바지마저 벗고는 팬티바람으로 침대에 들어가 이불을 덥고 티비를 보았죠
참 제생각에는 오래씼더군요(아마 그렇게 오래 씼은건 아닌데 제가 워낙 초초해서 그렇게
느꼈겠죠)
물소리를 들으며 이미 제 동생은 팬티를 찟을만큼 서버렸죠
그리곤 욕실문이 열리더군요
혹시 이게 화끈하게 알몸에 수건만 두르고 나오는건 아닐까 상상도 했는데 옷을 다입고 나
오더군요
그리곤 침대가에서 어정쩡하게 서서 주춤거리더군요
구여운 것
" 자야지 이리와 "
" 불 끌까요 오빠? "
" 어 그불은 꺼 여기 스텐드 키지 "
침대 머리맡에 작은 등이 있더군요
방불은 끄고 그불을 켰는데 아주 환하지는 않아도 보일건 다보이는 불이었죠
그리곤 혜진이는 제 옆에 누웠고 전 팔베게를 괜히 해줬죠
" 야 너 청바지 입고 자면 불편하지 않어? "
그러면서 청바지의 지퍼를 내렸죠
뭐라고 쫑알거리던 혜진은 제가 지퍼를 내리고 바지를 벗기려 하자
" 오빠 제가 벗을게요 "
그러면서 이불속에서 부시럭 거리더니 잠시후 청바지가 이불밖으로 던져졌습니다.
슬쩍 혜진이 허벅지에 손을 가져갔죠
역시 엄청 보드라운 살결
근데 슬슬 쓰다듬다가 팬티를 벗기기 위해 손을 올려 더듬어 갔는데 걸리는게 없이 바로 계
곡이 나오는 것입니다.
혜진이가 바지와 팬티를 함께 벗은 거죠
이게 웬떡이냐 싶어 손가락으로 열심히 그녀의 꽃잎을 더듬었고 그녀는 아무 거부의 몸짓을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내친김에 손가락을 하나 넣었죠
그 따뜻하고 미끈한 촉감...
잠시 그곳을 즐기던 저는 곧 제팬티를 벗고는 올라탔죠
그러자 그녀는 또 착하게도 스스로 폴라를 벗더니 이어 브래지어 마저도 벗어버리더군요
역시 살집이 있어서 가슴도 엄청 크더군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살결이 무척 하얀편이라 정말 보기좋더군요
키스를 대충하고 열심히 가슴을 빨았죠
큰가슴에 비해 유두는 아주 작았죠
이어 이미 참을수없을 지경인 물건을 달래기위해 삽입을 시도했죠
근데 처녀는 아니었지만 많은 경험이 있지는 않은듣 굉장히 어렵더군요
" 야 혜진아 너 다리좀 더 벌려봐 "
결국 있는데로 혜진의 다리를 벌린후에 겨우 어렵게 삽입을 했죠
참 빡빡하더군요
먼저 일을 치룬 인영이보다 훨씬 빡빡했던 걸로 기억됩니다.
그렇게 삽입하고는 정신없이 허리를 놀렸죠
혜진이는 좀 아픈듣 인상을 잔뜩 찡그리고는 간간히 신음을 토해줬죠
그리곤 이미 시작하기 전부터 잔뜩 서있었던지라 몇분 안돼서 싸버렸습니다.
근데 혜진이 몸안에 사정을 하고나니 걱정이 되더군요
한번더 키스를 해주고는
" 혜진아 괜찮어? "
" 네? "
" 안에다 했는데? "
" 괜찮아요 아까 미애랑 피임했어요 "
야 이런 귀여운 것이 있나
계속 제가 혜진의 몸위에서 가슴을 만지작 거리자
" 오빠 나좀 씼고 올게요 "
저는 혜진의 몸에서 빠져 나오며
" 같이 씻을래? "
" 아이 웬일이야 "
그러면서 혜진은 자신의 하체를 감싸듣이 한체 욕실로 가버렸고
저는 휴지로 제것을 닥았죠
혜진은 이번에는 수건으로 몸을 감싼체 나와서는
주섬거리며 옷을 집어들려 했죠
" 야 혜진아 옷을 왜 입어 이리와 "
" 아이 오빠 "
칭얼대면서도 그녀는 알몸으로 다시 제옆에 누웠고
저는 이번에는 천천히 그녀의 풍만한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죠
시간을 두고 천천히 공략하자 흥분이 되는지 좀 달뜬 신음을 지르더군요
그리고 밑에를 만져보니 많이 축축해졌더군요
처음에 이불속에서 위에 올라타 애무를 하다 이불을 치워버리고 찬찬히 그녀의 몸을 감상하
며 즐겼죠
그리곤 그곳에 얼굴을 처박고 핥았는데
그녀는 엄청 울상이 되서는 제발 그건 하지말라고 애원했지만
이미 그녀가 웬만하면 거절을 못하는 타입임을 안 제가 안할 리가 없죠
나중에 물어보니 거길 입으로 애무당하긴 처음이라더군요
처음 당하는 거라 나중엔 엄청 흥분되는 모양인지 물도 많이 나오고 숨넘어가는 소리도 하
더군요
두 번째는 그렇게 충분히 그녀를 달구어 놓고 제가 들어갔죠
글쎄 진짜 오르가즘을 겪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그녀도 이번에는 굉장히 만족했던 것 같
았죠
두 번째 할 때는 아예 그 길고 늘씬한 다리를 제어깨에 올리고 깊게 깊게 삽입을 했었죠
처음과는 달리 제가 사정을 했을 때 그녀도 이번엔 녹초가 되서 꼼짝 못하더군요
몸에는 땀이 송글송글 났구요
그리고 이번에는 대충 휴지로 닦고는 제가 그녀것도 닦아주었죠
물론 자세히 관찰하면서요
그러면서 지쳐서 잘라그러는 그녀의 몸을 또 만지작 거렸죠
" 오빠 안자? "
" 한번 더하고 잘거야 "
" 나 졸려 "
" 그래도 한번 더해야 해 "
그러면서 한참을 만지작 거리기만 하자
" 왜 빨리안해? 오빠 빨리하고 자자 "
" 아직 안서서"
" 아우그럼 그냥 자 "
" 안돼 니가 세워주라 "
그러자 그녀는 자기손으로 제것을 잡고 흔들었죠
" 야 입으로 해주라 "
" 미쳤어? "
" 야 한번 해주라 "
" 난 그런거 안해봤어 "
칭얼대는 그녀의 얼굴을 억지로 제물건으로 가져갔고
그녀는 결국 마지목해 제걸 빨아줬죠
진짜 잘 못 빨더군요
그래도 빨아주니까 물건이 다시 힘을 찾았고
다시 저는 그녀의 몸에 올라타고는 열심히 허리를 놀렸죠
근데 이번에는 두 번을 사정한후라 정말 오래갔고
별 애무없이 올라탄거라 혜진이는 아프다고 징징거렸죠
" 아 악 오빠 나 아퍼, 그만"
" 조금만 참어 "
그러나 워낙 아파하며 눈물까지 찔끔거리는 그녀가 불쌍해서 결국 사정을 못한체 내려왔죠
그녀는 하다만 저에게 고맙다고 키스를 해줬고
결국 둘다 지쳐 잠이들었죠
자기전에 카운터에 5시에 모닝콜을 해놓고 잤죠
사실 7시쯤 나가면 되는데 아침에 한번더할라고 5시에 모닝콜을 한거죠
전화벨소리에 눈을 떴죠
혜진이는 아직 쌔근거리고 자고있었죠
이불을 들추고 그녀의 몸을 감상했죠
얼굴은 그냥 보통정도였는데 몸매는 예술이었죠
날씬한 여자나 아담한 여자를 좋아하는분들에겐 별로일수도 있지만
저같이 좀 크고 풍만한 여자를 좋아하는 놈한테는 최고였죠
거기다 살결도 무척하얀편이고 또 체모는 많은 편이라 정말 딱 제취향이었죠
느긋하게 그녀의 몸을 감상하며 애무를 했죠
그곳 역시 그녀가 무방비 상태로 있는지라 찬찬히 감상하며 손으로 벌려가면서 클리토리스
를 찾아 빨아가면서 맘껏 즐겼고
제가 그렇게 애무를 하자 그녀 역시 신음을 토해냈고
밑에가 젓기 시작했죠
그렇게 모닝섹스를 질펀하게 즐겼죠
이번에도 그녀는 죽는소리를 했는데 확실히 고통의 소리는 아니었죠
그리곤 잠시 지쳐서 누워 있다 함께 샤워를 했죠
비누칠을 해서 번들거리는 몸을 보며 만지니 조금 물건에 감이 오길래
제것만 샤워기로 비눗기를 닦고는 그녀에게 빨게 했죠
그리곤 그녀를 욕조를 잡고 있게 한후 뒤에서 즐겼죠
옴몸에 비누칠을 한체 뒤에서 즐기는것도 참 좋았죠
정말 돈한푼 안쓰고 그렇게 원없이 즐겨보긴 처음이었죠
그날은 출근길이라 결국 아침도 못사주고 헤어졌고
그 뒤 저는 한 이년 가까이 만나며 즐겼죠
나중에 들으니 그녀는 그때 애인이 군대 간지 한 1년쯤 되었다는군요
그래서 사실 별탈없을 저랑( 원래는 제가 아니라 다른 친구차지였는데 그넘이 그때 연락이
안된덕에 제가 횡재했죠) 즐겼던 거죠
결국 혜진이랑은 군대간 애인이 제대하고도 가끔은 만나 즐기기도 했죠
이상하게 저는 맘잡고 일을 벌리면 잘안돼고 아무 생각없이 굴러들어오는 경우는 있더라구
요
제가 20대 후반일 때죠
어느날 직장동료들과 당구를 치고있는데 핸펀이 왔어요
친구 녀석이더군요
지금 여친과 그친구랑 같이 있으니 나오라는 겁니다.
싫다 그랬는데도 계속 나오라더군요
다른 친구들하곤 연락이 안된데요
근데 사실 저도 여자라면 엄청 밝히는 편인데 거절한데는 이유가 있었죠
친구의 여친은 당시 대학2학년이었는데
사실 뭐 여친이라기 보다는 그녀석이 얼마전에 나이트에서 꼬신 여자죠
그런데 그 여자의 친구중 하나를 제가 이미 함께 만났고 또 함께 잠을 잔적이 있죠
그리고 당시 그녀와 뭐 애인사이는 아니지만 그뒤로도 두 번을 더 만나 함께 잤거든요
그런데 지금 같이 있는 친구는 그친구가 아닌 제가 모르는 친구라는 군요
제생각엔 이미 자기 친구중 하나와 관계가 있는걸 아는 친구 여친이 제가 새 친구에게 작업
들어가는걸 묵인하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영양가 없는짓을 하긴 싫어 뺐던거죠
근데 친구놈이 막무가내로 나오라고 하더군요
할수없이 알았다 그러곤 치던 겜뻬이 다치고 근 1시간정도있다 직장동료들에게 미안하다고
하구선 당구장을 나와 약속장소인 호프집으로 갔죠
아마 근 열시가 넘어 약속장소에 도착한 거죠
굉장히 대형업소로 젊은이들이 북적거리는 곳이었죠
두리번 거리다 친구놈을 찾아갔죠
친구와 여친이 함께 앉아있고 문제의 여친 친구는 따로앉아 있었는데
외모를 보니 괜찮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좀 큰여자를 좋아하는 편이라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냥 보통수준을 좀 넘는 정도일테지만 제가 보기엔 아주 먹음직한
여자더군요
나중에 들어보니 키가 173이더군요
그리고 늘씬하다기 보단 좀 살집이 있는 약간 덩치큰 타입이었죠
굉장히 아쉽더군요
먼저 맛본 친구 여친의 친구만 아니면 정말 해볼텐데...
( 사실 먼저 맛본 여자가 일반적으로 보면 훨 예쁜편이죠, 그녀는 170 조금 안되는 키에 날
씬하고 얼굴도 상당히 예쁜 편이었죠 )
뭐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근10년전 일이라 대화내용은 전혀 기억에 없습니다.
아 일단 호칭이 헷갈리니 실명은 아니고 대충 친구여친을 미애, 제가 이미 맛본 여자를 인
영이 오늘의 여자를 혜진이라고 하겠습니다.
혜진이가 술을 못한다고 거의 안마시더군요
그나마 술이나 많이 좀 마시면 어케 비벼볼텐데 술도 안마시고 별로 말도 없더군요
그래서 저도 진짜 영양가 없다고 생각하고는 그냥 별말없이 맥주만 홀짝거렸죠
근 12시 다돼서는 친구와 미애가 나가자 그러더군요
속으로 에유 역시 당구나 계속칠걸 집에 가서 손운동이나 해야겠군
낼은 어케 인영이라도 꼬셔서 몸을 풀자... 그러고 있었죠
술값은 친구놈이 내더군요
그리곤 술집을 나와 걸어가는데 미애가 그러더군요
" 추운데 뭐 그렇게 떨어져 가? 00오빠 혜진이 춥데 "
당시가 아마 1월경이었죠
혜진이는 딱붙는 청바지에 폴라티에 롱코트를 입었었죠
제 복장은 잘 기억이 안나구요
아무튼 혜진이가 제 팔짱을 꼈는데 뭐 한겨울이라 양쪽이다 두꺼운 코트를 입은지라 전혀
몸이 닿는 느낌도 없더군요
사실 속으론 춥다고 투덜대며 빨리 택시타고 집에 갈생각만 하고 있었죠
근데 앞장서 가던 친구와 미애가 큰길로 안나가고 골목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속으로 " 아 띠바 또 노래방 가는거야, 아 따등나... "
뭐 평소같으면 혜진이 정도의 얘를 데리고 노래방가면 룰루랄라하고 가서 집적거릴텐데
이미 말씀드렸듣이 그럴 상황이 아닌지라 완전히 노래만 부르게 생겼다고 생각이 드니 정말
짜증나더군요
근데 그골목에 여관이 있었어요
그리고 거길 지나 그골목을 나가면 노래방이 있었죠
그래서 당근 노래방을 가는줄 알았는데 아 글세 요 커플이 쏠랑 여관으로 들어가는게 아닙
니까?
울랄랄
혜진이를 힐끗 보니 전혀 당황한 기색이 안보이더군요
그래 저희도 들어갔죠
갔더니 친구놈이 계산하고 있더군요
근데 사실 그때까지도 희망보다는 두려움이 컸죠
이러다 남자끼리 자고 여자끼리 자고 하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아니나 다를까 복도를 마주보는 방을 두 개 얻었는데 두지지배들이 함께 한방으로 쏙 들어
가서는 문을 잠그더군요
우라질...
다른방에 들어가자 마자 친구놈한테 신경질을 냈죠
" 야 뭐야 나오기 싫다니까... 나 낼 출근해야 해 갈래 "
그랬더니 친구놈이
" 아 이자식 공짜로 하게 해주는데 지랄이야 좀 있어봐 "
" 뭘 있어 "
" 아 좀 있어보라니까 "
솔직히 거의 희망이 없어 보였지만 혹시나 해서 방에 찌그러져 있었죠
근 30분쯤이 흘렀는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친구놈이 잽싸게 문을 열었죠
문밖에는 미애가 서있었습니다.
" 야 너 빨 리가 "
미애는 들어오고 저는 나갔죠
그리곤 맞은편 방의 문고리를 돌렸죠
어찌나 떨리던지...
혜진이는 침대에 웅크리고 앉아 티비를 보고 있다 힐끗 저를 보고는 다시 티비를 보았습니
다.
" 나 먼저 씼을까? "
" 네 "
그리곤 후다닥 샤워를 하곤 상의는 벗은체 바지만 입고 욕실에서 나왔죠
" 혜진아 씼어 "
혜진이는 저를 힐금 보더니 욕실로 들어갔고
저는 바지마저 벗고는 팬티바람으로 침대에 들어가 이불을 덥고 티비를 보았죠
참 제생각에는 오래씼더군요(아마 그렇게 오래 씼은건 아닌데 제가 워낙 초초해서 그렇게
느꼈겠죠)
물소리를 들으며 이미 제 동생은 팬티를 찟을만큼 서버렸죠
그리곤 욕실문이 열리더군요
혹시 이게 화끈하게 알몸에 수건만 두르고 나오는건 아닐까 상상도 했는데 옷을 다입고 나
오더군요
그리곤 침대가에서 어정쩡하게 서서 주춤거리더군요
구여운 것
" 자야지 이리와 "
" 불 끌까요 오빠? "
" 어 그불은 꺼 여기 스텐드 키지 "
침대 머리맡에 작은 등이 있더군요
방불은 끄고 그불을 켰는데 아주 환하지는 않아도 보일건 다보이는 불이었죠
그리곤 혜진이는 제 옆에 누웠고 전 팔베게를 괜히 해줬죠
" 야 너 청바지 입고 자면 불편하지 않어? "
그러면서 청바지의 지퍼를 내렸죠
뭐라고 쫑알거리던 혜진은 제가 지퍼를 내리고 바지를 벗기려 하자
" 오빠 제가 벗을게요 "
그러면서 이불속에서 부시럭 거리더니 잠시후 청바지가 이불밖으로 던져졌습니다.
슬쩍 혜진이 허벅지에 손을 가져갔죠
역시 엄청 보드라운 살결
근데 슬슬 쓰다듬다가 팬티를 벗기기 위해 손을 올려 더듬어 갔는데 걸리는게 없이 바로 계
곡이 나오는 것입니다.
혜진이가 바지와 팬티를 함께 벗은 거죠
이게 웬떡이냐 싶어 손가락으로 열심히 그녀의 꽃잎을 더듬었고 그녀는 아무 거부의 몸짓을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내친김에 손가락을 하나 넣었죠
그 따뜻하고 미끈한 촉감...
잠시 그곳을 즐기던 저는 곧 제팬티를 벗고는 올라탔죠
그러자 그녀는 또 착하게도 스스로 폴라를 벗더니 이어 브래지어 마저도 벗어버리더군요
역시 살집이 있어서 가슴도 엄청 크더군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살결이 무척 하얀편이라 정말 보기좋더군요
키스를 대충하고 열심히 가슴을 빨았죠
큰가슴에 비해 유두는 아주 작았죠
이어 이미 참을수없을 지경인 물건을 달래기위해 삽입을 시도했죠
근데 처녀는 아니었지만 많은 경험이 있지는 않은듣 굉장히 어렵더군요
" 야 혜진아 너 다리좀 더 벌려봐 "
결국 있는데로 혜진의 다리를 벌린후에 겨우 어렵게 삽입을 했죠
참 빡빡하더군요
먼저 일을 치룬 인영이보다 훨씬 빡빡했던 걸로 기억됩니다.
그렇게 삽입하고는 정신없이 허리를 놀렸죠
혜진이는 좀 아픈듣 인상을 잔뜩 찡그리고는 간간히 신음을 토해줬죠
그리곤 이미 시작하기 전부터 잔뜩 서있었던지라 몇분 안돼서 싸버렸습니다.
근데 혜진이 몸안에 사정을 하고나니 걱정이 되더군요
한번더 키스를 해주고는
" 혜진아 괜찮어? "
" 네? "
" 안에다 했는데? "
" 괜찮아요 아까 미애랑 피임했어요 "
야 이런 귀여운 것이 있나
계속 제가 혜진의 몸위에서 가슴을 만지작 거리자
" 오빠 나좀 씼고 올게요 "
저는 혜진의 몸에서 빠져 나오며
" 같이 씻을래? "
" 아이 웬일이야 "
그러면서 혜진은 자신의 하체를 감싸듣이 한체 욕실로 가버렸고
저는 휴지로 제것을 닥았죠
혜진은 이번에는 수건으로 몸을 감싼체 나와서는
주섬거리며 옷을 집어들려 했죠
" 야 혜진아 옷을 왜 입어 이리와 "
" 아이 오빠 "
칭얼대면서도 그녀는 알몸으로 다시 제옆에 누웠고
저는 이번에는 천천히 그녀의 풍만한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죠
시간을 두고 천천히 공략하자 흥분이 되는지 좀 달뜬 신음을 지르더군요
그리고 밑에를 만져보니 많이 축축해졌더군요
처음에 이불속에서 위에 올라타 애무를 하다 이불을 치워버리고 찬찬히 그녀의 몸을 감상하
며 즐겼죠
그리곤 그곳에 얼굴을 처박고 핥았는데
그녀는 엄청 울상이 되서는 제발 그건 하지말라고 애원했지만
이미 그녀가 웬만하면 거절을 못하는 타입임을 안 제가 안할 리가 없죠
나중에 물어보니 거길 입으로 애무당하긴 처음이라더군요
처음 당하는 거라 나중엔 엄청 흥분되는 모양인지 물도 많이 나오고 숨넘어가는 소리도 하
더군요
두 번째는 그렇게 충분히 그녀를 달구어 놓고 제가 들어갔죠
글쎄 진짜 오르가즘을 겪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그녀도 이번에는 굉장히 만족했던 것 같
았죠
두 번째 할 때는 아예 그 길고 늘씬한 다리를 제어깨에 올리고 깊게 깊게 삽입을 했었죠
처음과는 달리 제가 사정을 했을 때 그녀도 이번엔 녹초가 되서 꼼짝 못하더군요
몸에는 땀이 송글송글 났구요
그리고 이번에는 대충 휴지로 닦고는 제가 그녀것도 닦아주었죠
물론 자세히 관찰하면서요
그러면서 지쳐서 잘라그러는 그녀의 몸을 또 만지작 거렸죠
" 오빠 안자? "
" 한번 더하고 잘거야 "
" 나 졸려 "
" 그래도 한번 더해야 해 "
그러면서 한참을 만지작 거리기만 하자
" 왜 빨리안해? 오빠 빨리하고 자자 "
" 아직 안서서"
" 아우그럼 그냥 자 "
" 안돼 니가 세워주라 "
그러자 그녀는 자기손으로 제것을 잡고 흔들었죠
" 야 입으로 해주라 "
" 미쳤어? "
" 야 한번 해주라 "
" 난 그런거 안해봤어 "
칭얼대는 그녀의 얼굴을 억지로 제물건으로 가져갔고
그녀는 결국 마지목해 제걸 빨아줬죠
진짜 잘 못 빨더군요
그래도 빨아주니까 물건이 다시 힘을 찾았고
다시 저는 그녀의 몸에 올라타고는 열심히 허리를 놀렸죠
근데 이번에는 두 번을 사정한후라 정말 오래갔고
별 애무없이 올라탄거라 혜진이는 아프다고 징징거렸죠
" 아 악 오빠 나 아퍼, 그만"
" 조금만 참어 "
그러나 워낙 아파하며 눈물까지 찔끔거리는 그녀가 불쌍해서 결국 사정을 못한체 내려왔죠
그녀는 하다만 저에게 고맙다고 키스를 해줬고
결국 둘다 지쳐 잠이들었죠
자기전에 카운터에 5시에 모닝콜을 해놓고 잤죠
사실 7시쯤 나가면 되는데 아침에 한번더할라고 5시에 모닝콜을 한거죠
전화벨소리에 눈을 떴죠
혜진이는 아직 쌔근거리고 자고있었죠
이불을 들추고 그녀의 몸을 감상했죠
얼굴은 그냥 보통정도였는데 몸매는 예술이었죠
날씬한 여자나 아담한 여자를 좋아하는분들에겐 별로일수도 있지만
저같이 좀 크고 풍만한 여자를 좋아하는 놈한테는 최고였죠
거기다 살결도 무척하얀편이고 또 체모는 많은 편이라 정말 딱 제취향이었죠
느긋하게 그녀의 몸을 감상하며 애무를 했죠
그곳 역시 그녀가 무방비 상태로 있는지라 찬찬히 감상하며 손으로 벌려가면서 클리토리스
를 찾아 빨아가면서 맘껏 즐겼고
제가 그렇게 애무를 하자 그녀 역시 신음을 토해냈고
밑에가 젓기 시작했죠
그렇게 모닝섹스를 질펀하게 즐겼죠
이번에도 그녀는 죽는소리를 했는데 확실히 고통의 소리는 아니었죠
그리곤 잠시 지쳐서 누워 있다 함께 샤워를 했죠
비누칠을 해서 번들거리는 몸을 보며 만지니 조금 물건에 감이 오길래
제것만 샤워기로 비눗기를 닦고는 그녀에게 빨게 했죠
그리곤 그녀를 욕조를 잡고 있게 한후 뒤에서 즐겼죠
옴몸에 비누칠을 한체 뒤에서 즐기는것도 참 좋았죠
정말 돈한푼 안쓰고 그렇게 원없이 즐겨보긴 처음이었죠
그날은 출근길이라 결국 아침도 못사주고 헤어졌고
그 뒤 저는 한 이년 가까이 만나며 즐겼죠
나중에 들으니 그녀는 그때 애인이 군대 간지 한 1년쯤 되었다는군요
그래서 사실 별탈없을 저랑( 원래는 제가 아니라 다른 친구차지였는데 그넘이 그때 연락이
안된덕에 제가 횡재했죠) 즐겼던 거죠
결국 혜진이랑은 군대간 애인이 제대하고도 가끔은 만나 즐기기도 했죠
이상하게 저는 맘잡고 일을 벌리면 잘안돼고 아무 생각없이 굴러들어오는 경우는 있더라구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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