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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본 남자들의 물건 1...헬스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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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19 회 작성일 24-03-19 22: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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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 적다가 나온 울 와이프가 저 아닌 다른 남자들의 물건을 본 경험담들을 제가 듣고 본 대로 와이프를 대신하여 짧게나마 시리즈로 적어볼랍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헬스장에서 있었던 일임다.
결혼전에 와이프랑 헬스장엘 같이 다녔는데요
그 곳은 그리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꽤 단합이 잘 되고 있었슴다.
자칭 회장이라고 하는 40대 정도의 아저씨를 중심으로
이쁜이 엄마라고 불리는 30대 아줌마, 그 외 관장과 몇몇 사람들이 있었슴다.
여기 나오는 인물들에 대해서는 다음에 또 얘기드리겠구요...
오늘은 그 회장이라는 사람에 대해 말씀드리겠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운동을 할 때 한 기구에 대해 같이 돌아가면서 했는데요.
하루는 제가 운동을 하고있는데 와이프가 앞에 한 기구를 열심히 하고있더라구요...
물론 나중에 와이프가 얘기 해줘서 알았지만 그 기구앞에 벤치 프레스가 있었는데 그 회장이라는 사람이 누워서 하고있었답니다.
근데 와이프가 운동을 하다가 고개를 드는 순간 그 사람이 눈에 들어왔는데, 반바지를 입고 다리를 벌리고 있으니까 그 사이로 속이 다 보였다네요...
오잉, 근데 있어야 할 속옷은 없고 그 회장의 물건과 불알이 훤히 다 보이더랍니다.
와이프는 아마도 이런 재수가 하면서 열심히 봤겠죠?
헬스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팬티입고하면 팬티 다 젖어서 나중에 대개 찝찝함다.
그래서 그 사람도 노팬티였겠죠
와이프 그 이후로는 그 기구 거의 전세내다싶이 살았슴다.
와이프 말로는 그 회장이라는 사람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불알에 주름이 너무 많아서 징그럽다더군요....
(이건 다음에 쓸 내용인데요, 그 뒤 회식가서 나이트 갔다가 와이프 징그럽다던 그 사람과 블루스만 잘 춥디다. 아주 찐하게요...)
어쨌거나 와이프는 거기서 운동하면서 묻 남성들의 음흉한 시선을 받는 것 이상으로 여러 남자들의 물건을 봤담니다.

우리는 그 당시 거의 매일 비됴방에 갔었는데요, (물론 영화는 뒷전이고, 응응이 목적이었슴다)
전 와이프에게 오늘 본 사람것은 어땠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왼쪽인데 누구는 오른쪽이더라는 둥, 누구는 털이 너무 많다더라는 둥,
정말 자세히도 봤더군요...
우린 그런 얘길 하면서 패팅을 하다보면 와이프 팬티가 거의 다 젖어서 나올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슴다.
하루는 너무 많이 젖어서 아예 노팬티로 나온 적도 꽤 되었슴다.
얘기가 너무 지루해지는 것 같군요...
다음에 헬스장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또 글 올리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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