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님과 여러분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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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네이버3에 가입한지 꽤 됐지만 글은 처음으로 써봅니다.
독수리타법에다 별다른 경험도 없는 저이기에 그저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부러움과 시샘을 느끼고 있지요.
저도 성격이 약간 결벽증이 있어서 여자와 관계를 가지면 혹시 에이즈가 아닐까란 걱정에 잠못이룬 적이 있을 정도 입니다.
꼭 장화를 신고 해야하는데 막상 그땐 제가 정신이 나가서 그런지 그냥 한적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여자와 잔 횟수와 성병검사 받은 횟수는 거의 일치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 몇번의 성병을 걸려서 병원치료 받은적도 있지요.
그래서 성병은 제가 좀 알거든요. 저의 허접한 지식이지만 여러분께 도움이됐으면 합니다.(창피함을 무릎쓰고 합니다 첫글을 이렇게 쓰고싶진 않았는데)
에이즈에 대해서
1.에이즈는 타액으로는 전염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침속엔 미량의 바이러스가 있긴하지만 그양이 매우 작을뿐더러 그런식으는 절대로 걸리지는 않는다고 의학계에서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의학계라 함은 제 의사친구놈의 말입니다.^^)
2.그렇다면 키스로는 걸릴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이것도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키스로 걸리려면 아주 진한 프렌치키스를 해야되며 서로의 구강점막이나 혀에 상처를 입혀 피가 나올때나 가능한 얘깁니다.
3.그러면 남자분들이 궁금해 하는 오럴섹스시는 어떠냐 하면 남자들이 유흥업소에서 여자들에게 오럴섹스 받을때도 역시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이때 걸리려면 여자구강에 상처가 있어야하고 아주 강하게 오럴을 해서 남자의 성기에 싱처가 날때 가능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오럴섹스할때 감염되기가 쉬워요.
왜냐하면 에이즈걸린 남성의 정액이 나올때 정액에 있던 바이러스가 여자구강의 점막을 통해서 몸안으로 들어올수 있습니다.
4.그럼 반대로 남자가 여자를 커너릴구스할때 이땐 3.의경우보다는 가능성이 좀 높아집니다.
만약 에이즈 걸린 여자를 남성이 오랄할때 여성의 애액에 있던 바이러스가 남즈의 구강을 통해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땐 펠라치오의 경우보다는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왜냐면 여성의 애액안의 바이러스양이 정액속의 바이러스양보다는 적기 때문입니다.
5.그러면 여자랑 빠구리 틀때는 어떤가 하면
무작위로 한여자와 자서 에이즈에 걸릴 가능성은 약 0.5-0.8% 정도입니다.
그러면 실재로 재수없게 에이즈에 걸린 여자와 성교할땐 가능성이 15%정도 입니다.
물론 이것은 한번했을때의 이야기이며 횟수가 늘어나면 가능성도 높아지겠죠.
그리고 보징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가능성이 커지겠죠..
6.만약 요즘에 확실치 않은 여자와 잤다.
그렇다면 어케 해야 되나?
제가 에이즈 상담소에 전화를 했더니만 길게는 12주가 지나야 에이즈 항체가 혈액속에 나타나므로 그 이후로 검사를 받으면 된다고 합디다.
이런!! 12주면 세달인데 성질급한 놈은 기다리다가 지쳐 죽게 더라구요..
그래서 빠른거 없냐고 물었더니만 연세세브란스 병원에서 DNA prove 검사가 있다고 하더군요..
이건 뭐냐면 바이러스의 DNA를 직접 잡아내는 검사라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 비싼검사비(15만원 정도)와 사람들이 우글거리는 대학병원에 별로 가고 싶진 않아서 포기 했지요.
그래서 다른 에이즈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요새는 검사방법이 좋아져서 6주 정도지나서 검사해도 거의 확실하다고 하네요.
만약 걱정되시는 분들은 6주 뒤에 검사하시면 되겠습니다..
7.그런데 막상 검사받으려고 가자니 참 쪽팔리고 그런 분들에게 제가 이용한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저도 병원가서 의사에게 에이즈검사 받으려 왔다고 말하려니 혀가 막꼬이고 진땀나고 그러대요..
그땐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는 아마 각구마다 하나씩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있는 대전에 한군데 있더군요.
이곳의 장점은 우선 값이 매우 저렴합니다.(4천원정도)
그리고 정확합니다. 보건소가 무료이기는 하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길면 3주정도) 정확성면에서 떨어지죠.
또 의료보험증도 가져갈필요가 없고 검사결과도 원하면 본인이 3-4일뒤 전화하면 됩니다.
그냥가서 검사 받으려고 홨다고 하면 각종 검사항목이 적힌 종이를 주는데 거기에 에이즈검사항목에 표시를 하고 그냥 돈만 내면 됩니다
개인 병원에서는 익명으로 대부분 검사받기를 원하는 환자의 심리를 이용해서 검사비가 몇만원 정도를 받더군요..
나쁜 놈들 그냥 확 에이즈나 걸려라..
8.얼마전에 청소감호소에 있던 조폭두목이 에이즈걸리면 나갈수있다는 소리를 듣고 실제에이즈 걸리사람에게 상처를 내고 자기도 상처를 내서 갖다댔는데도 걸리지 않아서 직접 주사기를 이용해서 혈액을 넣어서야 걸렸다고하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에이즈는 아주 잘 걸리는 병은 아니니까 나처럼 너무 걱정마시고 검사나 받아보시면 됩니다..
나모지 셩병은 여러분 성원을 봐가며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실은 이거 치는데 만도 1시간 30분이 넘게 결렸거든요 좀 힘드네요..^^
독수리타법에다 별다른 경험도 없는 저이기에 그저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부러움과 시샘을 느끼고 있지요.
저도 성격이 약간 결벽증이 있어서 여자와 관계를 가지면 혹시 에이즈가 아닐까란 걱정에 잠못이룬 적이 있을 정도 입니다.
꼭 장화를 신고 해야하는데 막상 그땐 제가 정신이 나가서 그런지 그냥 한적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여자와 잔 횟수와 성병검사 받은 횟수는 거의 일치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 몇번의 성병을 걸려서 병원치료 받은적도 있지요.
그래서 성병은 제가 좀 알거든요. 저의 허접한 지식이지만 여러분께 도움이됐으면 합니다.(창피함을 무릎쓰고 합니다 첫글을 이렇게 쓰고싶진 않았는데)
에이즈에 대해서
1.에이즈는 타액으로는 전염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침속엔 미량의 바이러스가 있긴하지만 그양이 매우 작을뿐더러 그런식으는 절대로 걸리지는 않는다고 의학계에서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의학계라 함은 제 의사친구놈의 말입니다.^^)
2.그렇다면 키스로는 걸릴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이것도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키스로 걸리려면 아주 진한 프렌치키스를 해야되며 서로의 구강점막이나 혀에 상처를 입혀 피가 나올때나 가능한 얘깁니다.
3.그러면 남자분들이 궁금해 하는 오럴섹스시는 어떠냐 하면 남자들이 유흥업소에서 여자들에게 오럴섹스 받을때도 역시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이때 걸리려면 여자구강에 상처가 있어야하고 아주 강하게 오럴을 해서 남자의 성기에 싱처가 날때 가능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오럴섹스할때 감염되기가 쉬워요.
왜냐하면 에이즈걸린 남성의 정액이 나올때 정액에 있던 바이러스가 여자구강의 점막을 통해서 몸안으로 들어올수 있습니다.
4.그럼 반대로 남자가 여자를 커너릴구스할때 이땐 3.의경우보다는 가능성이 좀 높아집니다.
만약 에이즈 걸린 여자를 남성이 오랄할때 여성의 애액에 있던 바이러스가 남즈의 구강을 통해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땐 펠라치오의 경우보다는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왜냐면 여성의 애액안의 바이러스양이 정액속의 바이러스양보다는 적기 때문입니다.
5.그러면 여자랑 빠구리 틀때는 어떤가 하면
무작위로 한여자와 자서 에이즈에 걸릴 가능성은 약 0.5-0.8% 정도입니다.
그러면 실재로 재수없게 에이즈에 걸린 여자와 성교할땐 가능성이 15%정도 입니다.
물론 이것은 한번했을때의 이야기이며 횟수가 늘어나면 가능성도 높아지겠죠.
그리고 보징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가능성이 커지겠죠..
6.만약 요즘에 확실치 않은 여자와 잤다.
그렇다면 어케 해야 되나?
제가 에이즈 상담소에 전화를 했더니만 길게는 12주가 지나야 에이즈 항체가 혈액속에 나타나므로 그 이후로 검사를 받으면 된다고 합디다.
이런!! 12주면 세달인데 성질급한 놈은 기다리다가 지쳐 죽게 더라구요..
그래서 빠른거 없냐고 물었더니만 연세세브란스 병원에서 DNA prove 검사가 있다고 하더군요..
이건 뭐냐면 바이러스의 DNA를 직접 잡아내는 검사라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 비싼검사비(15만원 정도)와 사람들이 우글거리는 대학병원에 별로 가고 싶진 않아서 포기 했지요.
그래서 다른 에이즈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요새는 검사방법이 좋아져서 6주 정도지나서 검사해도 거의 확실하다고 하네요.
만약 걱정되시는 분들은 6주 뒤에 검사하시면 되겠습니다..
7.그런데 막상 검사받으려고 가자니 참 쪽팔리고 그런 분들에게 제가 이용한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저도 병원가서 의사에게 에이즈검사 받으려 왔다고 말하려니 혀가 막꼬이고 진땀나고 그러대요..
그땐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는 아마 각구마다 하나씩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있는 대전에 한군데 있더군요.
이곳의 장점은 우선 값이 매우 저렴합니다.(4천원정도)
그리고 정확합니다. 보건소가 무료이기는 하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길면 3주정도) 정확성면에서 떨어지죠.
또 의료보험증도 가져갈필요가 없고 검사결과도 원하면 본인이 3-4일뒤 전화하면 됩니다.
그냥가서 검사 받으려고 홨다고 하면 각종 검사항목이 적힌 종이를 주는데 거기에 에이즈검사항목에 표시를 하고 그냥 돈만 내면 됩니다
개인 병원에서는 익명으로 대부분 검사받기를 원하는 환자의 심리를 이용해서 검사비가 몇만원 정도를 받더군요..
나쁜 놈들 그냥 확 에이즈나 걸려라..
8.얼마전에 청소감호소에 있던 조폭두목이 에이즈걸리면 나갈수있다는 소리를 듣고 실제에이즈 걸리사람에게 상처를 내고 자기도 상처를 내서 갖다댔는데도 걸리지 않아서 직접 주사기를 이용해서 혈액을 넣어서야 걸렸다고하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에이즈는 아주 잘 걸리는 병은 아니니까 나처럼 너무 걱정마시고 검사나 받아보시면 됩니다..
나모지 셩병은 여러분 성원을 봐가며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실은 이거 치는데 만도 1시간 30분이 넘게 결렸거든요 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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