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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의 괜찮은 이발소 하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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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89 회 작성일 24-03-19 21: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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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일 피곤이 겹쳐 어제는 피곤을 풀기 위해 이발소에 갔다.
이발소란게 잘해야 본전이고, 제대로 하는델 찾기가 힘들다.
(물론 그래서 나도 이발소를 네이버3 회원께 소개한다)

맨하탄 호텔 사우나를 갈까 하다가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 이발소로 갔다.
내 취향이 이발소는 퇴폐적인(약간 장안동 스타일) 것보다는 시원하게 안마
해주는데를 더 좋아하다보니 안마를 잘 함직한 곳을 찾았다.
다른 사이트에선가 소개된적 있는 여의도 백상빌딩에 있는 이발소로 갔다.
여의도 백화점 바로 옆에 있는.

들어가니 어두침침하고 칸막이가 여러개가 있는듯했고, 오후 2시쯤 갔는데
상당히 손님이 많아보였다.
아가씨는 30대 초중정도. 옆에 있던 아가씨가 괜찮은 아가씨가 있었다.
얼굴은 하희라같이 생겼고. 그런데 순서에 의해 그 아가씨가 아닌 30대초중.

물론 면도하는데까지는 다 동일.
그런데 이 이발소는 참 안마를 잘해준다. 거의 호텔 스포츠마시지 수준.
물론 거기에는 못 미치지만.
등에 맨소래담 뿌리고 시원하게 찜질하고. 밟아주고.
팔 다리도 해주고.

그리고 앞으로 돌아누우라고 한다. 이미 내 팬티는 등 찜질할때 허벅지까지
벗겨져 있어 돌아누우니 노출.
그 아가씨 왈.
"뭐가 자랑이라고 떡 하니 보여줘요?"
하면서 수건으로 덮어놓고 다시 가슴 맛사지.

그리곤 손으로 잡아 흔들어준다. 무엇을? 자지를.
그러면서 엉덩이랑 보지는 자유스럽게 만질수 있게 해준다.
그런데 이 아가씨 보지털이 장난이 아니다. 그렇게 무성한 여자는 대학교때
한번 보고 처음이다. 정말 무성하다.

내가 당신 보지털 무성하다고들 하지? 하고 물으니 다들 그런다고 한다.
암튼 안창살 속창살도 가볍게 터치할수 있도록 해주더라.

그리고 발사. 발사후에 허벅지랑 무릎쪽 맛사지.

조금 자고 일어나니 머리감을땐 아까 봤던 하희라 닮은 여자가 와서 감겨주더라.
조금전 아가씨가 손님이 와서 그런대나? 그런데 이 아가씨는 가슴이 참으로
예쁘다. 가슴도 크고. 털도 많다. 겨드랑이털도, 보지털도.
여기 사장님 취향이 털 많은 여자인가보다.

암튼 안마하는 수준으로 봐선 아주 만족이다.
피로가 풀린 기분이다. 가격은 여의도라 그런지 강남보다는 만원비싼 7만원.
피곤하고, 술 안깰때 가기엔 적격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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