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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단란아가씨와 나이트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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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86 회 작성일 24-03-19 20: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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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 회원님들..새해..복 많이 받으세여..

인사가 늦었슴돠..
집에서는 마눌의 감시 땜에 글을 올릴 수 없어서..지금에서야 글을 올립니다.
긴 연휴를 지나고 나니..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오전부터 회의 소집이다...뭐다해서 어수선해서 그냥..자리에 앉아 게기다가..
지난번의 일이 생각이나서 글을 올립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기 하루전날..
업무를 종료하고 연구소 직원들과 회식을 가졌었습니다.

직원들과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구..2차로 맥주집에 갔었는데..젠장..기분이 묘..해지더군요..
어둡침침한 분위기에..술이 조금 들어가자..지난번 단란주점에서 경험했던 아가씨가 생각이 나는거였어요..
당시에는 주머니에 특별보너스를 받은 수표가 들어있어 (회장님께서 특별하게 몇몇의 직원들에게만 하사하신 거금)..자꾸만..그 아가씨가 생각이 나는거였습니다.
오늘...가면..그 아가씨의 스타킹을 얻을 수 있을것이고..뭐..2차까지도 가능하다고 생각했었죠..

그래서 술을 마시고 있던 선임을 꼬셔서 같이 그 단란주점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그당시 그 아가씨에게서 받은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었기에..단란주점에 전화를 해서 그 아가씨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근데..왠걸요..
그런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아가씨도 물었으나 그런 아가씨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확인을 위해 그 단란주점으로 그냥 걸어갔죠..

단란주점에 도착하니..못보던 떡대가 한명 문앞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나는 다시 그 아가씨를 찾았고, 떡대는 그런 사람은 없다고 하면서 자리도 없다고 우리를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5분만 기다리면 된다고 해서 잠시 기다리는데..안쪽에서 단란주점의 사장이 걸어나오면서 나를 발견했습니다.
사장님은 나를 발견하더니 금새 자리를 마련해 주었고..내가 찾고 있는 아가씨는 지금 없다고 이야기 했죠..
그리고는 이곳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에대해 깊이 생각하지 말라는 충고도 해주었습니다.

그 아가씨들은 모두 아르바이트였다고 했습니다.

사장님은 실망 시키지 않겠다고하구..아가씨 둘을 룸으로 들여보냈습니다.
자그마한 아가씨가 둘...들어왔습니다.

그들은 단란의 직원이라고 했습니다. 나이는 25세..조금 더..들어보이기도 했지만..믿기로 했죠..
나와 같이온 직원의 파트너는 약간 턱이 튀어나온 스티일이었으며 미운상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다지 호감이 가는 스타일은 아니었고..나의 파트너는 귀엽고 앙증맞은 스타일이었습니다. 호리호리한 체격에..갸냘파 보이는 몸매를 가진 아가씨였습니다.

동료직원의 원색적인 농담이 오가며..우리들은 술을 시켜서 서로 마시고 즐겼죠..
아가씨들도 동료직원의 원색적인 농담에 호응을 하며..같이 즐거워 했습니다. 말을 하는 수준으로 봐서는 남자 경험이 있는듯도 해 보였습니다. 뭐...그런곳에서 일을 하는 여자들인데..남자 경험이 없다면..거짓말이겠죠?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가씨의 몸을 탐험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드럽게..아가씨의 허벅지 공격부터 시작했죠..매끄러운 스타킹을 신고 있더군요..부드러운 촉감이 손바닥을 자극했습니다. 나는 스타킹을 신고 있는 여자가 매우 섹시하게 보입니다. 슬슬..나의 손이 허벅지에서 아가씨의 사타구니께로 움직이자 아가씨가 손을 붙잡았습니다. 흠..일단 일차 시도..
그리고 술을 마시고..그것도 러브샷으로..
아가씨의 키가 작은 관계로 몸을 많이 낮추어야 했습니다. 러브샷을 하면서 아가씨의 몸이 뜨거워져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귓볼이 내 뺨에 닿았는데..상당히 뜨거웠으니까요..
룸안에 히터가 들어와 있었는데..그 때문인것 같아서 우리는 히터를 끄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반대편에 앉아있던 동료직원이 자신의 파트너의 가슴을 만지는것을 발견했습니다. 머..나두 질수야 없었죠..샹대편 파트너의 가슴은 상당히 커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는 내 파트너에게 니 가슴은 얼마나돼냐고 물었습니다. 파트너는 직접 확인하라며..자신의 가슴에 나의 손을 가져다 대었습니다.
우와..이때껏..제가 만져본 가슴중에..제일로 컸었습니다. 뽕도 안들어있고..제 한손에도 다 잡히지 않을 정도로 가슴이 컸습니다. 외관상으로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는데..실제 느껴보니..정말 대단한 가슴을 지닌 여자였습니다.

맞은편에 앉은 동료직원은 이미 아가씨의 윗옷속에 손을 집어넣어..아가씨의 유두를 만지작거리고 있었습니다. 아가씨는 상당히 괴로운듯..자꾸만 동료직원의 손을 피하고 있었습니다. 나두 파트너의 유두를 확인하려 했지만..깨끗이 거절당하고..옷위에서만 만지는것이 허락되었습니다.

상체의 정복이 실패로 끝나자..나는 다시 아가씨의 하체의 공격을 시도했습니다. 점차 룸안의 분위기는 에로틱하게 흘러갔고..나의 파트너 아가씨도 자꾸..내쪽으로 기울어지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몇번인지 모르지만..키스도 여러번 받았고..아가씨도 상당히 술이 취한듯 했습니다.
나는 다시 허벅지에 손을 가져다대고..한손으로는 아가씨의 가슴을 어루만지면서..아가씨의 사타구니쪽으로 손을 밀어넣었습니다.
드디어 나의 손이 도착한곳은 아가씨의 은밀한 부분..도톰하면서도 촉촉한것이 손끝에 느껴졌습니다. 아가씨가 손을 빼내려고 하자..나는 아가씨의 손을 붙잡고 조금더 자극적인 행위를 손가락 끝에 시도했습니다. 아가씨는 잠시 주춤하더니..거칠게..나의 손을 빼내더군요..그리고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룸안에서 술을 마시고 놀기가 지루해지기 시작한 나는 파트너에게 어떻게 놀건인지..를 물었습니다. 그때..아가씨가 제안을 했습니다. 자기들이 남아있는 시간을 계산해주면..자신들을 데리고 나가서 놀 수 있다고..그래서 나이트에 가자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계산서를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단란에서는 아가씨를 데리고 나갈때 2차값을 계산해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1타임의 차지만을 주고..둘을 데리고 나올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데리고 나와서 맘만 맞으면..2차로 갈 수도 있을것 같았습니다.
아가씨들은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내 파트너는 갈색 가죽점퍼에..검정색 진을 입고 나왔는데..점퍼안에 받쳐입은 티가..상당히 유아틱해서..속으로 웃었습니다. 옷을 입는 센스가..조금..안따라 주는것 같더군요..우리는 택시를 타고 근처 나이트로 달렸습니다.

새로 생긴 나이트였는데..어마어마하게 컸었습니다. 아가씨들은 웨이터가 1층으로 안내하자..2층을 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2층으로 올랐습니다. 그런데..1층과 2층은 술이 나오는 기본이 달랐습니다. 양주는 9만9천원..스페셜은 12만원..두가지 밖에 선택이 안되었습니다.
맥주는 1충에서만 판다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양주를 시켰습니다.
2층에는 사람들이 별루 없었습니다.

자리에 앉은 동료직원은 어두운 틈을 타서 자신의 파트너아가씨의 가슴을 다시 주므르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옷속으로 말이죠..
나두 잠깐..아가씨의 가슴을 만지고..술을 마셨죠..

그리고..
나이트 스테이지에서 광란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신없이..흔들고..뛰놀다보니..디스코 타임에서 부르스 타임까지..순식간에 시간이 지나더군요..

순간 순간 쉬는 틈을 타서 2층으로 올라온 아가씨는 나중에는 아예..내 무릎위에 앉아..술을 마시며 장난을 쳤었죠..
그러면서..나는 다시 아가씨의 가슴을 탐하고..아가씨의 사타구니며..바지 중앙부를 공격할 수 있었습니다.
아가씨도 술에 취했는지..별루 거부를 안하더라구요..

시간이..막바지에 다다르자..
아가씨는 나에게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자수를 나에게 주러도 돼냐고 하더군요..
나는 와이프 땜에..안됀다고 했죠..
그리고 내가 생각날때..전화 해도 되냐고 하니까..내 핸폰에 자기 번호를 남겨두더군요..
그리고 내 번호를 물었죠..
당근 나는 내 번호를 알려주었고..
우리는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죠..

흐흐..다음에 만나면..넌..여관으로 가는거야..흐흐..

그렇게 광란의 시간을 지나고 어느듯..새벽 4시가 되었습니다. 아가씨와 2차를 가기위해 치근대던 동료를 내 파트너가 말려달라는 통에..나는 할 수 없이 흑기사 노릇을 하고..(바보같았어요..그때..그친구를 밀어 붙였어야..하는데..) 그 친구를 택시에 태워 보냈죠..

그리고 다시 아가씨 옆으로 온나는 소주를 마실것을 권했으나..아가씨가 다음에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으로 오는 택시안에서 혹시..그 아가씨가 다른 번호를 알려준것이 아닐까..해서 휴대폰에 기록해둔 번호로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그 아가씨가 받는거예요..

확인전화가 끝나고..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너무도 건전한 단란의 경험..

저..

바보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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