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라 재수없는 하루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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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절라 드러븐일을 당했습니다 .. ㅡ,.ㅡ++
아침에 출근할때부터 차가 엄청 막혀서 속을 썩이더니 ...
원래 잘막히는 경인선인지만서두 월요일엔 어찌나 더한지 ...
.
.
아침에 떠지지않는 눈꺼풀을 비비며 간신히 눈을 떴습니다.
요즘은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인지 간밤에 무리를 하면 ...
절라 사악한 울 여친은 지만 보약해묵고 전 삼겹살만 먹이구 .. ㅠ,.ㅠ
암튼 조금 늦은듯해서 아침도 거르고... 원래 잘먹지도 않지만서두 ...
그렇게 출근을 하는데 ....
나름대로 조금 일찍 나온다고 서둘렀는데두 원낙에 막히니 ...
결국은 지각을 했습니다... ㅡ,.ㅡ++
.
.
그렇게 아침부터 한소리 들으며 시작을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한 11시쯤되니까 배가 살살 아프더군요.
생각해보니 아침에 집에서 볼일을 않보구 출근을 ....
그래서 신문들고 담배에 불붙이고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
이 화장실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
이 문제의 화장실은 제가 다니는 사무실 직원들만 사용하는것이라 항상 잠겨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 입구에는 자물통이 ...
어떤것이냐하면요.
경험 게시판 상단에보면 .... 젤 왼쪽에 자물통 보이죠.
저렇게 생긴 자물통이 채워져있습니다 .... 밖에서요.
평소에는 자물통을 열고 그 자물통을 들고 들어가서 한켠에 두고 볼일을 보는데 ....
그날따라 조금 급했던지라 .... 자물토을 그냥 고리에 걸구 들어갔습니다.
글구 배설의 기쁨을 만끽하며 담배 한모금을 깊게 들이켰습니다.
인생의 기쁨이란게 멀리 있는게 아니더군요.
그런데 ....
누군가 문을 두드립니다.
당연히 응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 또 노크 소리가 ....
다시 있다느 표시로 노크를 해주면 큰 기침도 한번 ....
다시 이어지는 노크 소리 ...
우~이~띠~
"사람 있어요... 쫌만 기둘려요 ..ㅡ,.ㅡ++"
.
.
.
그런데 잠깐의 침묵이 흐른후 ...
밖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
무슨 소리일까 궁굼했지만 별다른 생각은 하지 않고 볼일을 마쳤습니다.
글구는 밖에있는넘 골탕먹이려구 천천히 나갈까도 생각했었지만 ....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떵 마려운넘 같구 장난치는게 아니란 생각에 ....
.
.
그런데 .... 허~거~거~걱~
문이 열리지를 않습니다.
문고리를 잡고 아무리 밀어보아두 열리지를 않습니다.
밖에서 잠긴겁니다.. ㅠ,.ㅠ
"이런 쓰바 ... 어떤 쉐이가 .... -_-"
여기서 잠시 망설였습니다.
조용히 있다가 밖에서 인기척이 나면 문을 열어달라고 할것인가?
아님 소리를 질러서 사람을 부를것인가?
화장실에 갇혀서 사람을 부른다 <== 아무리 생각해도 쩍팔리는 일이었습니다...ㅡ,.ㅡ++
앗차하면 소문도 날거구 ....
그래서 한 10 여분을 참고 기다렸는데 사람이 지나는 인기척은 전혀 없더군요.
그래두 인내를 가지고 화장실에서 애꿋은 담배만 .... 담배값두 올랐는데 ... ㅠ,.ㅠ
한 30여분이 지나자 밖에서 인기척이 ....
화장실에서 사람 인기척이 반가운건 휴지없이 큰거 본 이후론 처음이었습니다.
"밖에 지나가시는분 누구셔요?"
"저..전 ...아무개인데요 .... 그런데 ....?"
"아 누구구나 .... 나 야누스인데 화장실 고리에 열쇠가 걸려있나봐. 그래서 못나가구 있어"
"네~~에~~ 아니 어떻게 화장실 안에서 밖에 열쇠를 채우셨어요?"
.
.
이너마 뭐가 모자란 넘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마술사도 아니구 안에서 어케 밖에 자물통을 채우겠습니까.
그런 재주가 있으면 ... 마술사하면서 밥묵고 살지 .. ㅡ,.ㅡ++
.
.
"그게 아니구 내가 안에 있는데 누가 밖에서 잠궈버렸거든 ..그러니 좀 열어줄래"
"저기요 .... 그런데 ...."
"왜 ...?"
"열쇠가 없거든요 .... "
"열쇠가 없다구 ... 정말이야 ....?"
"네 .... 없는데요...."
.
.
어떤넘인지 잠구고서는 열쇠까지 들고가버렸습니다.... ㅠ,.ㅠ
"떵물에 튀겨 주길넘 ... 평생 조루나 되라 ...." 라는 악담을 퍼부었지만 ...
그런게 화장실문을 여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ㅡ,.ㅡ++
"그럼 조용히가서 망치나 아님 다른거라도 갖구와서 문좀 열어줄래..."
"네? ..아 알았어요..."
"저기 ....잠깐만 ...."
"왜요?"
"조용히 다녀와라 ... 무슨 이야기인지 알지 ... "
"네? ....아~항~ ...네 알겠어요"
.
.
그런데 잠시후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불길한 예감에 밖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더니 ....
"야 야누스야 .... 너 화장실에 갇혀있는거야? 정말이야?"
"아니 어쩌다가 ...?^^ "
"살다 별일 다본다 ...쯧쯧 ... "
.
.
써글넘이 사무실 사람을 다몰고 왔습니다.... ㅡ,.ㅡ++
써글넘 .... 화장실문을 잠그고 도망간 누군지 모르는 그넘만큼이나 나쁜넘입니다... ㅡ,.ㅡ++
.
.
결국 화장실 자물통 고리를 부시고서야 전 화장실에서 벗어날수가 있었습니다.
한 40여분동안 화장실에 갇혀있었더니 .... ㅠ,.ㅠ
.
.
어떤넘인지 ..걸리면 .... 주겨버릴겨 ... ㅡ,.ㅡ++
절라 재수없는 하루였습니다 .... ㅠ,.ㅠ
아침에 출근할때부터 차가 엄청 막혀서 속을 썩이더니 ...
원래 잘막히는 경인선인지만서두 월요일엔 어찌나 더한지 ...
.
.
아침에 떠지지않는 눈꺼풀을 비비며 간신히 눈을 떴습니다.
요즘은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인지 간밤에 무리를 하면 ...
절라 사악한 울 여친은 지만 보약해묵고 전 삼겹살만 먹이구 .. ㅠ,.ㅠ
암튼 조금 늦은듯해서 아침도 거르고... 원래 잘먹지도 않지만서두 ...
그렇게 출근을 하는데 ....
나름대로 조금 일찍 나온다고 서둘렀는데두 원낙에 막히니 ...
결국은 지각을 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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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침부터 한소리 들으며 시작을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한 11시쯤되니까 배가 살살 아프더군요.
생각해보니 아침에 집에서 볼일을 않보구 출근을 ....
그래서 신문들고 담배에 불붙이고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
이 화장실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
이 문제의 화장실은 제가 다니는 사무실 직원들만 사용하는것이라 항상 잠겨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 입구에는 자물통이 ...
어떤것이냐하면요.
경험 게시판 상단에보면 .... 젤 왼쪽에 자물통 보이죠.
저렇게 생긴 자물통이 채워져있습니다 .... 밖에서요.
평소에는 자물통을 열고 그 자물통을 들고 들어가서 한켠에 두고 볼일을 보는데 ....
그날따라 조금 급했던지라 .... 자물토을 그냥 고리에 걸구 들어갔습니다.
글구 배설의 기쁨을 만끽하며 담배 한모금을 깊게 들이켰습니다.
인생의 기쁨이란게 멀리 있는게 아니더군요.
그런데 ....
누군가 문을 두드립니다.
당연히 응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 또 노크 소리가 ....
다시 있다느 표시로 노크를 해주면 큰 기침도 한번 ....
다시 이어지는 노크 소리 ...
우~이~띠~
"사람 있어요... 쫌만 기둘려요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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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잠깐의 침묵이 흐른후 ...
밖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
무슨 소리일까 궁굼했지만 별다른 생각은 하지 않고 볼일을 마쳤습니다.
글구는 밖에있는넘 골탕먹이려구 천천히 나갈까도 생각했었지만 ....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떵 마려운넘 같구 장난치는게 아니란 생각에 ....
.
.
그런데 .... 허~거~거~걱~
문이 열리지를 않습니다.
문고리를 잡고 아무리 밀어보아두 열리지를 않습니다.
밖에서 잠긴겁니다.. ㅠ,.ㅠ
"이런 쓰바 ... 어떤 쉐이가 .... -_-"
여기서 잠시 망설였습니다.
조용히 있다가 밖에서 인기척이 나면 문을 열어달라고 할것인가?
아님 소리를 질러서 사람을 부를것인가?
화장실에 갇혀서 사람을 부른다 <== 아무리 생각해도 쩍팔리는 일이었습니다...ㅡ,.ㅡ++
앗차하면 소문도 날거구 ....
그래서 한 10 여분을 참고 기다렸는데 사람이 지나는 인기척은 전혀 없더군요.
그래두 인내를 가지고 화장실에서 애꿋은 담배만 .... 담배값두 올랐는데 ... ㅠ,.ㅠ
한 30여분이 지나자 밖에서 인기척이 ....
화장실에서 사람 인기척이 반가운건 휴지없이 큰거 본 이후론 처음이었습니다.
"밖에 지나가시는분 누구셔요?"
"저..전 ...아무개인데요 .... 그런데 ....?"
"아 누구구나 .... 나 야누스인데 화장실 고리에 열쇠가 걸려있나봐. 그래서 못나가구 있어"
"네~~에~~ 아니 어떻게 화장실 안에서 밖에 열쇠를 채우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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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마 뭐가 모자란 넘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마술사도 아니구 안에서 어케 밖에 자물통을 채우겠습니까.
그런 재주가 있으면 ... 마술사하면서 밥묵고 살지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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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구 내가 안에 있는데 누가 밖에서 잠궈버렸거든 ..그러니 좀 열어줄래"
"저기요 .... 그런데 ...."
"왜 ...?"
"열쇠가 없거든요 .... "
"열쇠가 없다구 ... 정말이야 ....?"
"네 ....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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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넘인지 잠구고서는 열쇠까지 들고가버렸습니다.... ㅠ,.ㅠ
"떵물에 튀겨 주길넘 ... 평생 조루나 되라 ...." 라는 악담을 퍼부었지만 ...
그런게 화장실문을 여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ㅡ,.ㅡ++
"그럼 조용히가서 망치나 아님 다른거라도 갖구와서 문좀 열어줄래..."
"네? ..아 알았어요..."
"저기 ....잠깐만 ...."
"왜요?"
"조용히 다녀와라 ... 무슨 이야기인지 알지 ... "
"네? ....아~항~ ...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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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잠시후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불길한 예감에 밖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더니 ....
"야 야누스야 .... 너 화장실에 갇혀있는거야? 정말이야?"
"아니 어쩌다가 ...?^^ "
"살다 별일 다본다 ...쯧쯧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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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글넘이 사무실 사람을 다몰고 왔습니다.... ㅡ,.ㅡ++
써글넘 .... 화장실문을 잠그고 도망간 누군지 모르는 그넘만큼이나 나쁜넘입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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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화장실 자물통 고리를 부시고서야 전 화장실에서 벗어날수가 있었습니다.
한 40여분동안 화장실에 갇혀있었더니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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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넘인지 ..걸리면 .... 주겨버릴겨 ... ㅡ,.ㅡ++
절라 재수없는 하루였습니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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