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고무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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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가물거립니다 만은 최대한으로 적어볼랍니다
부산에 사시는분들은 아실려나 과거 xx동에 태화고무라는 신발공장이있었습니다
지금은 가끔 텔레비에 고무장갑 선전하데요
좌우간 지는 우찌해서 그공장에 일하는 여공을 하나 꼬셔습니다
그날이 그여공의 생일인걸로 기억되는데
얄굿은 꽃한송이들고 기숙사 앞을 찾아갔습니다
경비실앞에서 면회를 신청하고 한참 있어니깐
저 멀리서 노랑머리를 찰랑거리며 싱글거리며 다가오는데
그날 따라 우찌 그리 상큼해 보이던지 맘속으로 오늘은 꼭 하면서 다짐을했죠
얼마전에 실패한 일이 생각나서
키스니 애무니 다 허용하더니만 결코 그곳을 허락을 하지 않더라구요
염색을 하지도 않았는데 선천적인 노랑머리 하며 흡사 백인같은 피부
약간 머리숱이 작은게 흠이지만 가녀린 목덜미가 매력적인 모습이였습니다
전 온같 아부를 다 떨며 기숙사 담벼락을 따라 방범등도 하나 없는 어두운곳으로 유인을 했었죠
그때 그기숙사 담벼락을 따라 쭉가다보면 일명 하천1번지라는 동네인데
그동네는 닭장처럼 공장에다니는 사람들을 위해 방을 다닥다닥 붙여만든
그런동네 인걸로 기억이 됩니다
아주 우범지대 인걸로도 기억되구요.....
정말 깜깜한골목을 무슨맘인지 아주 잘따라 오더라구요
맘속으로는 오늘 지생일 이라서 함 줄려나 하고 쾌재를 불렀죠
서서히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서투른 키스와 마구잡이식의 애무 ^^!
그래도 엄첨 흥분하더군요 서서히 아래쪽에 손을 ........
그순간 다시 나의손을 제지 하는 그녀 였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한마디
(절대 흉보면 안돼....)
전 엄청난 속도로 머리를 끄덕이면서 꿈에그리던 그곳에 손을 넣었죠
헉!
그유명한 백xx 이였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그토록 반항을.........
각설하고
생전첨으로 선배들에게 들어만 보던 벽치기를 시도했습니다
솔직히 잘 안되더군요
결국 그녀 두다릴 끌어앉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거 엄청 중노동이였습니다
그녀 희열의 신음이 아니라 정말 아파서 나오는 신음을 내더군요
(너무 아프다~~ 등이 너무 아퍼)
^^! 우리가 선택한 벽이 낙서 하지못하도록 벽에다 시멘트를 듬성듬성
던져놓은 그런벽 이였습니다 당연히 등이 얼마나 아팟겠어요
저는 그녀를 끼운채 들고는 손등으로 더듬어 가면서 조금씩 옆으로 갔죠
그렇게 가다 보니 아닌곳이 있더라구요
(옳지 여기다 )
맘속으로 외치면서 그녀를 벽에다 힘껏 밀면서 기대설려는데
(와장창)
그건 벽이 아니고 양철로만든 대문이였습니다 그것도 잠금 장치도 없고
가운데 조그만 돌로 밭쳐놓은~~~~
우린 둘다 문을 활짝 열면서 나자빠지고
주위에 이곳저곳에서 불이 확확 켜지고 정신없었습니다
전 벌떡 일어나 달렸습니다
다시 땅바닥에 퍼버퍽......
발목에 걸린 바지가 나를........어헉 ....면상 다 까졌습니다
그래도 다시 일어났습니다 (의지의 한국인)
바지를 대충 추스리고는 냅따 달렸죠
어떻게 왔는지는 몰라도 친구들 자취방 근처
내 사정을 들은 친구들은 박장대소를 하고
질타와 욕설도
(우찌 여자를 혼자두고 니만오노 ....미친넘아)
(에라이~~~ 의리도 없는자슥아~~~)
다음날 미안한 맘에 다시 면회신청을 했습니다
경비실 쪽으로 오더군요 혼자 어찌되었노 물어볼려는순간
눈에서 불이 번쩍...........
순간 그녀는 뒤돌아 뛰어 들어가고 두번다시 볼수없었습니다.....
아깝다........해보지도 못하고 맛만 보다니..........
새벽에 집사람 몰래 쓰는글이라 영 이상하네요 ............
부산에 사시는분들은 아실려나 과거 xx동에 태화고무라는 신발공장이있었습니다
지금은 가끔 텔레비에 고무장갑 선전하데요
좌우간 지는 우찌해서 그공장에 일하는 여공을 하나 꼬셔습니다
그날이 그여공의 생일인걸로 기억되는데
얄굿은 꽃한송이들고 기숙사 앞을 찾아갔습니다
경비실앞에서 면회를 신청하고 한참 있어니깐
저 멀리서 노랑머리를 찰랑거리며 싱글거리며 다가오는데
그날 따라 우찌 그리 상큼해 보이던지 맘속으로 오늘은 꼭 하면서 다짐을했죠
얼마전에 실패한 일이 생각나서
키스니 애무니 다 허용하더니만 결코 그곳을 허락을 하지 않더라구요
염색을 하지도 않았는데 선천적인 노랑머리 하며 흡사 백인같은 피부
약간 머리숱이 작은게 흠이지만 가녀린 목덜미가 매력적인 모습이였습니다
전 온같 아부를 다 떨며 기숙사 담벼락을 따라 방범등도 하나 없는 어두운곳으로 유인을 했었죠
그때 그기숙사 담벼락을 따라 쭉가다보면 일명 하천1번지라는 동네인데
그동네는 닭장처럼 공장에다니는 사람들을 위해 방을 다닥다닥 붙여만든
그런동네 인걸로 기억이 됩니다
아주 우범지대 인걸로도 기억되구요.....
정말 깜깜한골목을 무슨맘인지 아주 잘따라 오더라구요
맘속으로는 오늘 지생일 이라서 함 줄려나 하고 쾌재를 불렀죠
서서히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서투른 키스와 마구잡이식의 애무 ^^!
그래도 엄첨 흥분하더군요 서서히 아래쪽에 손을 ........
그순간 다시 나의손을 제지 하는 그녀 였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한마디
(절대 흉보면 안돼....)
전 엄청난 속도로 머리를 끄덕이면서 꿈에그리던 그곳에 손을 넣었죠
헉!
그유명한 백xx 이였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그토록 반항을.........
각설하고
생전첨으로 선배들에게 들어만 보던 벽치기를 시도했습니다
솔직히 잘 안되더군요
결국 그녀 두다릴 끌어앉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거 엄청 중노동이였습니다
그녀 희열의 신음이 아니라 정말 아파서 나오는 신음을 내더군요
(너무 아프다~~ 등이 너무 아퍼)
^^! 우리가 선택한 벽이 낙서 하지못하도록 벽에다 시멘트를 듬성듬성
던져놓은 그런벽 이였습니다 당연히 등이 얼마나 아팟겠어요
저는 그녀를 끼운채 들고는 손등으로 더듬어 가면서 조금씩 옆으로 갔죠
그렇게 가다 보니 아닌곳이 있더라구요
(옳지 여기다 )
맘속으로 외치면서 그녀를 벽에다 힘껏 밀면서 기대설려는데
(와장창)
그건 벽이 아니고 양철로만든 대문이였습니다 그것도 잠금 장치도 없고
가운데 조그만 돌로 밭쳐놓은~~~~
우린 둘다 문을 활짝 열면서 나자빠지고
주위에 이곳저곳에서 불이 확확 켜지고 정신없었습니다
전 벌떡 일어나 달렸습니다
다시 땅바닥에 퍼버퍽......
발목에 걸린 바지가 나를........어헉 ....면상 다 까졌습니다
그래도 다시 일어났습니다 (의지의 한국인)
바지를 대충 추스리고는 냅따 달렸죠
어떻게 왔는지는 몰라도 친구들 자취방 근처
내 사정을 들은 친구들은 박장대소를 하고
질타와 욕설도
(우찌 여자를 혼자두고 니만오노 ....미친넘아)
(에라이~~~ 의리도 없는자슥아~~~)
다음날 미안한 맘에 다시 면회신청을 했습니다
경비실 쪽으로 오더군요 혼자 어찌되었노 물어볼려는순간
눈에서 불이 번쩍...........
순간 그녀는 뒤돌아 뛰어 들어가고 두번다시 볼수없었습니다.....
아깝다........해보지도 못하고 맛만 보다니..........
새벽에 집사람 몰래 쓰는글이라 영 이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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