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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있었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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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06 회 작성일 24-03-19 18: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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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은경험이라~~첨으로적어봅니다~~

그러니깐 오늘 오후에 밖에 나갈일이잇어서~
전철을 탈려고 가고있는중에요~

왠여학생 두명이 말을거는거에요~
것도 옷을 사~알~짝
잡으면서요..흠찍놀라면서~~
첨엔 길을몰라서 물어보는구나
생각햇는데..

그게아니라 지방에내려가야하는데
다이어리를 잊어버려 돈이 없다고하내요~
그말을듣는순간...갑자기 왜 하필 나냐...생각이들데요~
얘기하기 민망하지만 어쩔수가없어 얘기한다면서~
좀 도와주라고하데요~~~

그래서 경찰서같은곳에가면 신원확인하고
차비주지 않냐고하니깐~
경찰서에 갔는데 기다리라고만 얘기해서~
기다리다 밖으로나왓다고하내요~

집이어디냐고 물어보니
진주래요~~멀기도하죠? 아마 부산보다 멀걸요~~~
거기까지얼마인데요 물어보니
한~2만5천원정도하는모양이더라구요~
야~~~~~~
이거 믿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그순간갈등이생기는데....

그래서 갖고있는 돈이얼마없다고 얘기햇거든요
그러니깐
조금씩이라도 모아서 갈려고한다면서 얘기하데요..ㅎㅎㅎㅎ

어떻게든 빠져나가 볼까햇는데...
도저히 답이 안나와요~~

근데 결정적으로 한여학생이 경상도 사투리쓰면서
다시 사정얘기를하면는
낼~꼬~~오~~옥~~~통장으로 부쳐주겟다고다구요~
도저히 뿌리치지못하겟대요~~ 더이상은

그래서 에라~~모르겟다 속는셈치고..
7만원 줫읍니다~
통장번호적어달래서 적어줬는데...

주고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속은거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뒤숭생숭하내요~

이것저것꼬치꼬치 캐묻는것도 괜히 의심하는거같아서
그냥 주고 돌아서고왓는데...ㅠㅠ

낼 정말 보내줄건지....기다려보세요

이렇게까지하면서~사기친다면~
멀쩡하게 보이는 여학생들이 불쌍해질거구요
받으면 잘햇구나 하는생각이들겟죠~

직원들은 당햇구나
하고 얘기하데요~~이인조 한테 걸렸다고하면서~~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만만해 보이는모양이에요
왜 하필 지나가는 하고많은 사람중에 나에게 와서리........


이상 오늘 겪었던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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