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인(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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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수요일, 그리고 바로 어제 수요일에 두건의 건수가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곳에 사는 유부녀 들이었습니다.

우선 지난 주의 여자 부터....

요 이야기는 지난 주 목요일인가에 올렸다가 곧 지워 버렸었습니다.
내용이 좀 지나친 감이 있었거든요.
그녀는 31살로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우연히 채팅에서 만나 곧 폰섹 수준의 대화로 이어졌습니다.
자연스레 만나기로 약속을 했죠.
제가 사는 곳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긴 했지만 제가 차를 몰고 내려갔습니다.
내려가기 전에 그녀와 좀 특별한 방법으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제가 먼저 모텔에 들어가서 방을 잡은 다음 그녀에 장소와 호실 수를 핸폰으로
알려 주었습니다.
단, 약속대로 그녀도 나도 눈을 감은 채 서로를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잠시 후 그녀가 방안으로 들어서고, 등을 저에게 보인채 침대에 걸터 앉았습니다. 물론 저는 이미 옷을 벗고 이불 속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죠.
뒤돌아 앉은 그녀를 보니 긴머리에 약간 통통한 체구...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았습니다. 역시 허리도 굵은 편이더군요.
그녀의 상반신을 끌어 당겨 침대 위에 눕혔습니다.
바깥 날씨 때문에 아직도 차가운 그녀의 얼굴이 제 얼굴에 닿았고..
제 손은 이미 그녀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눈을 감고 있는 그녀의 입술 위에 제 입술을 덥쳐 키스를 하며
손으로는 팬티 스타킹을 끌어 내렸습니다.
팬티도 끌어 내리고.... 그녀의 몸위에 올라 탔습니다.
역시 통통한 몸이었지만...아직은 젊어서인지 제법 매끄럽고 탄탄한 몸매였습니다.
삽입을 했습니다.
아직 얼굴도 보지 못한 여인의 몸속에 제 물건은 깊숙히 박히고...
그제서야 우리 둘은 살며시 눈을 떠 상대방을 바라 보았습니다.
음~~~~
좋았습니다.
미인은 아니지만...커다란 눈망울에 제법 도톰한 입술을 가진 전형적인
미시 주부....
밑도 역시 괜찮았습니다.
물도 적당했고...더구나 유부녀 답게 숙달된 솜씨로 엉덩이를 살살 움직이며
제 몸 동작을 받아 주더군요.
그러나 무엇 보다도 얼굴도 보지 않은 채 가진 색다른 경험이 괜찮더군요.

그러나 요런 행운은 바로 어제 만난 그녀에 비할 바가 되지 못했습니다.

다른 케이스니까 다른 제목으로 올려도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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